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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부유층 자녀 '여름캠프' 붐 2013-06-28 17:42:14
총 40주로 미국의 36주보다 한 달가량 길다. 중국 부유층 자녀들이 주로 찾는 학교는 크게 네 곳이다. 단기 연수 과정에 입학 가능 나이는 8~17세로 학교마다 다르다. 가장 많은 학생이 찾는 곳은 미국과 홍콩에 24개 센터를 가진 존스홉킨스대 산하 영재교육센터. 존스홉킨스센터에는 올해 9500명의 학생 중 총 856명이...
페이스북에 베팅해 '대박'…투자자 3인 다시 뭉쳤다 2013-06-28 17:41:22
해외 연수 프로그램으로 영국 런던에 갔다가 스마트폰으로 미국에 있는 친구들과 채팅은 할 수 있지만 결제 시스템이 없어 샌드위치 하나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여기서 영감을 얻어 2011년 여름 스탠퍼드 대학생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클링클을 창업했다.뉴욕=유창재 특파원 yoocool@hankyung.com ▶ 男동생,...
'지미추'를 신는 순간 영혼은 이미 판거야 2013-06-28 17:40:20
섹시한 신발’이란 지미추의 콘셉트는 미국에서도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나온 “지미추를 신는 순간 영혼을 이미 판 거야”라는 대사는 잘 알려져 있죠. 여성들이 신발에 열광하는 것을 뜻하는 ‘슈즈 홀릭’이란 말도 지미추 때문에 탄생했다고 합니다. 지미추의 베스트셀러 ...
[朴대통령 방중] 朴 "中 고급·첨단제품 시장 공략을"…기업인 "FTA 서둘러야" 2013-06-28 17:39:25
열렸다. 지난 5월8일 미국 순방 중 워싱턴 회동에 이은 두 번째 만남이다. 이날 회동에는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대기업 회장들과 중소·중견기업 사장, 경제단체장 등 71명 전원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 옆자리에는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사장과 김순옥 여성경영자총협회장이 앉았고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과 구본무...
[朴대통령 방중] 방중 선물받은 SK…中 에틸렌 공장 승인 '7년 숙원' 풀었다 2013-06-28 17:34:40
중국은 그동안 원유나 자체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과 유럽의 일부 메이저 회사와 중동 기업에 한해 에틸렌 합작사업 참여를 선별적으로 허용해왔다. 우한 공장 가동으로 sk는 중국에서 석유화학 수직계열화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sk는 우한 공장에서 연 80만의 에틸렌을 비롯해 폴리에틸렌 60만, 폴리프로필렌 40만...
[朴대통령 방중] 中 '국민가수'…패션리더 명성 2013-06-28 17:25:48
최고지도자의 아내 중 가장 존재감이 강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5월 펑 여사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54위로 선정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 조사에서 11위를 차지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
[朴대통령 방중] 만찬 이어 특별 오찬까지…펑리위안 여사 동석 '파격 환대' 2013-06-28 17:25:27
지난 5월 미국 방문 때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의 만찬 때 미셸 오바마 여사가 동석하지 않았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박 대통령과 펑 여사는 첫 만남”이라며 “오찬을 함께하며 양국 정상이 친분과 유대를 더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오찬에서 박 대통령은 펑 여사에게 “주석 부인으로서 책임이 무겁지...
[리뷰] 키즈 태블릿 부문 컨슈머리포트 1등 '나비' 써보니 2013-06-28 17:24:33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에서 어린이용 태블릿 부문 1위로 선정된 '나비'. 푸후(fuhu)사에서 개발한 이 제품은 어린이의 학습과 놀이에 최적화된 태블릿이다.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게임, 음악, 카메라 등으로 구성된 타사 제품과는 달리 '나비'는 '학습' 중심으로 개발돼 영어, 수학,...
홍수, 30년새 6배…기후변화에 뒤처진 인프라, 禍 키웠다 2013-06-28 17:22:55
단기적으로 저하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bmo캐피털마켓은 “캘거리 홍수로 캐나다 국내총생산(gdp) 중 20억달러가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수 피해로 직격탄을 맞은 보험사들도 발을 구르고 있다. 독일의 재보험사 뮌헨리의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홍수, 태풍, 가뭄 등의 자연재...
[이 아침의 인물] '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2013-06-28 17:20:48
복귀했으나 이듬해 프랑스가 독일에 함락되자 미국으로 탈출했다. 뉴욕의 한 식당에서 밥을 먹던 그에게 한 출판사 관계자가 다가왔다. “그 냅킨에 그린 아이 그림으로 책을 내보지 않겠소.” 세계적으로 1억부 이상 팔린 동화책 ‘어린 왕자’(1943)는 그렇게 탄생했다. 1943년 연합군에 다시 합류한 생텍쥐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