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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직원부터 접종을"…美기업 백신 로비전 2020-12-21 17:38:03
美기업 "직원 집단면역이 경영 정상화 앞당겨" 美정부, 백신 2차 접종자 결정…교사·경찰·식료품점 직원 포함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자문위원회는 20일(현지시간) 백신을 접종할 차기 우선순위 대상자를 결정해 각 주정부에 권고하기로 했다. 2차 대상자는 교사와 보육시설 직원, 경찰·소방관, 교정직, 식료품점 및...
"준법 경영 기틀 마련"…합격점 받은 삼성 준법위 2020-12-16 17:26:02
준법위는 과거 총수 일가의 그룹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준법의무를 위반하는 행위가 있었던 점을 인정하고 이 부회장이 국민들 앞에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또 △무노조 경영 방침 공식화 △시민사회 신뢰 회복을 위반 방안 마련 △준법감시위원회 존속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조치 마련 등을 주문했다. 이 부회장은...
홍영기 해명, "세금 체납 맞지만…매월 500씩 납부" [전문] 2020-12-14 15:34:59
공개 절차 국세정보위원회 심의를 통해 안내문 발송 대상자 확정 (연초) 관서별로 안내문 발송, 소명서 접수, 납부 독려 (6개월 이상) 국세 정보위원회 의결을 거쳐 명단 공개장 확정 (연말) 저는 지난 2년간 꾸준히 약 월 500만원씩 세금을 납부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위의 ‘공개 제외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명의신탁주식을 환원하는 방법은 많다 2020-12-11 19:22:00
때는 명의신탁주식 실명전환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처리하고 결과를 통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명의신탁주식 실제 소유자 확인제도는 납세 의무를 면제해주는 제도가 아니라 명의신탁된 주식을 실명 전환하는 과정을 간소화하여 인정해주는 제도이므로 차명 당시의 주식가치에 대한 증여세와 차명으로 존재하는 기간...
퇴임 앞둔 트럼프, 국방부 자문위원 무더기 물갈이·충성파 임명 2020-12-05 09:19:29
미국 대통령이 국방부 수뇌부에 조언하는 외부 자문위원을 무더기로 물갈이하고 그 자리에 측근을 앉혔다.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물갈이 인사를 계속 이어가는 셈이다. 크리스토퍼 밀러 미국 국방장관 대행은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국방부 산하 국방경영위원회(DBB) 위원 9명을 면직하고 11명을 새로 임명했...
미국 '코로나 차르' 민감 경력·발언 위키피디아서 편집돼 2020-12-04 16:05:16
활동한 경력, 오바마 행정부 일자리위원회의 한 최고 책임자가 공화당원이라고 생각했다고 발언한 일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내용이 사라진 것이다. 이 내용은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누구나 볼 수 있었다. 이 업체는 또 위키피디아에 자이언츠가 정치적 담론을 둘러싼 지배구조 등으로 페이스북을 그만뒀다고 수정했지만,...
이화여대 제17대 총장에 김은미 교수 선출 2020-11-30 09:48:00
얻어 48.1%(495.909표)를 얻은 강혜련 후보(경영학부)를 제치고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김은미 총장과 강혜련 교수는 전날 교수, 직원, 학생, 동창이 모두 참여한 온라인 1차 투표에서 득표 1,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는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브라운대학에서 사회학과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IEA "한국, 에너지 전환 위해선 전력시장 개방해야"(종합) 2020-11-26 19:23:23
전력업계 안팎에서는 이러한 독점 구조가 경영 비효율과 가격 왜곡 등 부작용을 초래했다며 경쟁체제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해왔다. 이와 함께 IEA는 국내 전기위원회의 역할이 대체로 자문을 제공하는 데 그치고, 중요한 의사 결정을 모두 정부가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기위원회의 지위를 전력 산업의 규제기관으로...
IEA "한국, 에너지 전환 위해선 전력시장 개방해야" 2020-11-26 18:00:00
전력업계 안팎에서는 이러한 독점 구조가 경영 비효율과 가격 왜곡 등 부작용을 초래했다며 경쟁체제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해왔다. 아울러 IEA는 국내 전기위원회의 역할이 대체로 자문을 제공하는 데 그치고, 중요한 의사 결정을 모두 정부가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기위원회의 지위를 전력 산업의 규제기관으로 ...
[안현실 칼럼] 언제부터 시민단체가 최고권력 됐나 2020-11-26 17:53:35
원하는 대로 하겠다는 얘기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 간 인수합병(M&A) 심사가 오락가락하는 데도 시민단체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의구심이 든다. 공정위가 M&A를 허용하거나 불허하는 사유에 일관성을 찾기 어렵다. 경쟁당국 심사의 불확실성이 높아질수록 기업 성장의 역동성이 떨어질 것은 불 보듯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