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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눈의 여의사' 칠순잔치 열어 준 '84세 노신사' 2015-03-09 22:06:47
골목을 지날 때면 철없는 아이들이 “미국 사람이다”며 그의 뒤를 쫓아다녔다.그가 지난 8일 고희(古稀)를 맞았다. 봉사단체인 국제가톨릭형제회 단원으로 한국에 온 뒤 43년간 시흥동 판자촌 주민을 위해 의료봉사 활동을 해온 배현정 전진상의원 원장 얘기다.고희연은 이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추억여행 맛 여행…어른들의 어린 시절·전통시장 먹거리 2015-02-02 07:01:33
서고…"친구야 학교가자" 인천 차이나타운·조계지 개항기 청·일 건물 그대로…120년전 계단까지 복원전북 순창시장 선지 넣은 명물 피순대…쫄깃 고소한 영양식 대구 현풍장터 뜨끈한 수구레국밥, 씹을수록 꼬들꼬들 50년 전통 성남 모란시장 직접 뽑은 면발이 일품인 손칼국수…가마솥 치킨·메추리구이도...
맥주·음악·새 친구들과 함께한 부다페스트의 뜨거운 밤 2015-01-19 07:02:03
펍과 가게들이 자리하고 있다. 헝가리인들은 빈티지 제품에 대한 애정도 상당한 만큼 골목 곳곳에서 멋진 빈티지 가게도 종종 만날 수 있다.부다페스트의 빈티지숍 중 10위 안에 드는 레트록(retrock) 숍도 이 거리에 있다. 레트록은 처음에 블라인드 시크(blind chic), frks 란제리(lingerie), 도라 아보디(dora abodi) 같...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김미경, 애달픈 분위기의 스틸컷 공개 ‘무슨 일?’ 2014-12-30 17:45:02
선다. 착잡한 마음에 돌아서려는 순간 정숙이 골목에 나타나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는 정숙의 제안에 두 사람은 어색한 침묵 속 가게 안에 마주 앉는다. 혜란이 “너 해치려고 했던 거”라며 말문을 열자 정숙은 “제 정신으로 그런 짓 했다고 생각 안 해. 눈에 뭐가 씌었겠지”라고 감싸준다. 이에 혜란은 “넌 그렇게...
밤거리의 화려한 불빛…디스커버리 베이의 푸른바다, 홍콩의 겨울은 여름보다 뜨겁다 2014-12-22 07:01:35
해봤다’는 친구가 이렇게 말했다. 침사추이, 몽콕, 코즈웨이베이, 란콰이펑 등 유명한 곳이 아주 많은 홍콩이지만 크지 않은 곳에, 그것도 명소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에 또 간다고 해서 뭔가 새로운 게 있을까 싶었다. 의심을 가득 안고 홍콩에 도착한 순간, 착각이었음을 깨달았다. ‘홍콩의 매력에 빠지면...
‘나는남자다’ 김숙, 이탈리아 소매치기 가방 훔치면서 “It`s my job" 당당한 모습에 황당 2014-12-13 09:40:00
친구(?)들이 자신의 큰 가방을 자연스럽게 슥 가져간다면서, 황당한 마음으로 “hey~ it`s my bag"이라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 그 친구들은 “it`s my job"라고 대답한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다른 mc들에게도 여행을 하면서 어떤 경험이 있었는지 물었고, 허경환은 어떤 외국인의 굴욕담을 목격했다며...
서울 시내 숨겨진 벚꽃 명소 공개! 2014-12-13 05:23:31
시내 숨겨진 벚꽃 명소’에서 가족,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한적한 ‘벚꽃 놀이’를 즐겨보자. ▶ 연분홍 벚꽃 터널이 아름다운 방배동 삼호아파트 단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자체적으로 벚꽃 축제가 열릴 정도로 흐드러진 벚꽃을 자랑하는 방배동 삼호 아파트 단지에서는 매년 4월 중순이 되면 각 동으로 진입하는 ...
[창업 뉴 트렌드] 소주 한잔 부담없는 깔끔한 실내포차가 좋아~ 2014-11-24 07:03:45
주머니 가벼운 서민의 술친구 오징어와 친구들·한신포차 등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안주불황에 2030 발길 늘어창업 뉴 트렌드 [ 강창동 기자 ]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의 동신아파트 단지상가 1층에 해물포차인 ‘오징어와 친구들’이란 가게가 있다. 아파트만 없으면 손님들이 이곳까지 찾아올까 싶을 정도로...
羊의 해,2015 소비 트렌드 키워드는?··羊 세기(count sheep) 2014-11-10 15:06:42
대중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친구인 듯 연인인 듯 알쏭달쏭한 남녀 관계를 뜻하는 은어 `썸타다`에 내재하는 심리가 소비문화 또한 주도하리란 것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방송채널 등을 통한 소비문화 주도권 경쟁, 평범함 속에서 차별화를 추구하는 소비행태 변화, 새로운 소비주도층으로 등장한 `할머니` 집단, 서울...
‘무한도전’ 박명수, 서태지 집 방문 "이제 내 집 드나들듯 할거야" 2014-11-08 20:30:00
유재석에게 기대고 싶은 듯 “넌 서태지 친구 아냐”라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자신은 서태지 친구지만 박명수는 말을 놓으면 안 된다고 말하자 박명수는 큰 소리로 “태지야!” 라고 소리치며 시작할 거라고 말하면서 기가 안 죽었다고 밝혀 오히려 쫄아든(?) 마음을 보이지 않으려고 난리여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