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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골프男, 또 해수욕장에 출몰…"사람 향해 풀스윙" 2021-08-24 11:25:42
된 '골프남'이 부산의 다대포 해수욕장에서도 포착됐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다대포 해수욕장 골퍼'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50대 남성이 해수욕장에서 골프를 쳤다. 바다를 보고 쳐도 개념 없는 X인 게 분명한데 사람들이 있는 쪽으로 풀스윙을 해댔다"고...
해수욕장 골프남 또 등장…"피서객 향해 풀스윙" 2021-08-23 15:50:24
남성이 스윙을 하는 등 골프 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과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글을 올린 시민은 "처음엔 시늉만 하는 줄 알았는데 가까이 다가가 보니 바닥에 골프공이 있었다"며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보고 공을 쳐도 개념이 없는 게 분명한데 사람들 있는 쪽으로 풀스윙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최근...
딸 위해 '특급 캐디' 자처한 'PGA투어 12승' 스트리커 2021-08-22 17:13:52
캐디’로 나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출전한 딸 보비(23)를 위해서다. 22일 골프위크에 따르면 스트리커는 지난 20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시작된 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스테이지1에 출전한 딸 보비의 캐디를 맡아 코스를 함께 돌고 있다. 아직 아마추어 신분인 보비는...
PGA투어 통산 12승 보유자, 딸 위해 '특급 캐디'로 나서다 2021-08-22 15:45:04
'특급 캐디'로 나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출전한 딸 보비(23·사진)를 위해서다. 22일 골프위크에 따르면 스트리커는 20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시작된 L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스테이지 1에 출전한 딸 보비의 캐디를 맡아 코스를 함께 돌고 있다. 아직...
김세영, AIG여자오픈 1R 공동선두…'무관탈출' 청신호 2021-08-20 14:39:15
"남은 라운드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랭킹 1위 코르다는 이날 버디 8개와 보기 3개를 쳤다. 박인비(22)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1위로 1라운드를 마쳤고 신지은(29), 최운정(31)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한국 여자골프는 앞서 열린 4번의 LPGA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한화證 "교촌에프앤비, 실적 기대치 부합…당분간 호조세" 2021-08-20 09:26:32
증권사 남성현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골프 관련 행사와 신제품 출시에 따른 판촉행사 비용, 마케팅 비용 등으로 쓰인 23억원을 감안하면 실질적 영업이익은 89억원 수준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매출의 경우 가맹사업부가 성장을 견인했다. 남 연구원은 "작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라 배달 수요가...
"아이들 노는데…" 대천 해수욕장에도 등장한 골프 연습男 2021-08-17 15:44:00
한 남성이 골프 연습을 했다. A 씨는 "골프 치는 시늉만 하는 줄 알았는데 사진을 확대해 보니 바닥에 골프공이 있었다"며 "이 사람이 골프공을 치는 방향은 아이들을 포함한 사람들이 해수욕장으로 진입하는 방향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해수욕장 골프 연습 논란은 비단 이번뿐만이 아니다. 앞서 울산의 한 해수욕장에선 한...
올림픽 출전 목표 세운 이소미, 8언더 몰아치며 통산 3승 2021-08-15 17:43:06
이소미(22·사진)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경기를 보고 큰 자극을 받았다. “커리어를 재설계할 정도였다”고 했다.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 무대에서 뛰는 것을 ‘버킷 리스트’에 추가한 것이다. 올림픽에 나서려면 세계랭킹이 높아야 한다. 그러자면 세계랭킹 포인트 배점이 높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이...
10대 신인의 340야드 '장타쇼'…김주형, 시즌 2승 기회 잡았다 2021-08-13 17:51:39
장타 쇼를 앞세워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통산 3승을 향해 순항했다. 김주형은 13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0)에서 열린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이틀 합계 9언더파 131타를 친 그는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박준원(12언더파·35)에게 3타...
"잠정구" 한 마디 깜빡했다가…4벌타 받은 박민지 2021-08-13 17:49:53
않은 게 문제였다. 골프 규칙(18.3b)은 “플레이어는 반드시 ‘프로비저널 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거나 그 밖의 방법으로 잠정적으로 볼을 플레이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나타내야 한다”고 규정한다. 박민지는 이를 깜빡했다. 벌타는 박민지가 그린 옆 나무 아래에 숨어 있던 자신의 원래 공을 찾아 치면서 눈덩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