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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측 "文아들 의혹 등 공기업 취업특혜 국조 검토"(종합) 2017-04-25 14:42:05
원내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고용정보원이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자료를 제출할 수 없다고 해 직접 방문해 자료를 열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용주 선대위 공명선거추진단장은 전날 문 후보 아들의 특혜채용 의혹 외에도 참여정부 당시 한국고용정보원이 특혜채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박주선 ‘짐승’ 발언에 문재인측 뿔났다 “국민 비하..사퇴해야” 2017-04-25 14:15:51
공동선대위원장의 ‘짐승’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문 후보 측 선대위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25일 논평을 내고 “박주선 위원장이 전날 광주 유세에서 `유권자를 상대로 하는 여론조사가 아니라 짐승을 상대하거나, 애완견, 유령을 상대로 하는 여론조사가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다`고 말했다”며 “국민을 짐승에...
文측 "국민을 짐승에 비유한 박주선, 사과·사퇴해야" 2017-04-25 13:30:24
공동선대위원장은 즉시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 후보 측 선대위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박 위원장이 전날 광주 유세에서 '유권자를 상대로 하는 여론조사가 아니라 짐승을 상대하거나, 애완견, 유령을 상대로 하는 여론조사가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다'고 말했다"며 "사과해야 한다"고...
文·安 캠프가 보는 대선중반전 변수…물밑선 '단일화' 촉각 2017-04-25 13:27:50
문제 역시 해소됐다는 주장도 나온다. 김경수 선대위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미 국민들이 송 전 장관 회고록 문제는 '제2의 NLL 대화록' 사건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 이슈는 소멸된 것"이라고 말했다. 민병두 공동 특보단장은 "지금은 어찌보면 '말조심'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할 수도 있다"며...
위기의 바른정당…'최대 암초' 만난 유승민 2017-04-25 13:07:19
물밑작업은 김무성·주호영·정병국 공동선대위원장 3인이 주도한다는 설명이다. 당내 경선을 통해 선출된 후보가 반대해온 단일화를 후보 선대위가 앞장서 타진하는 '아리송한' 상황이 펼쳐지게 된 것이다. 독자노선 완주 의사를 유지하면서도 단일화 논의 자체는 인정하겠다는 유 후보의 입장 또한 애매모호하긴...
바른정당 '劉·洪·安 3자단일화' 제안에 '3인 3색' 반응 2017-04-25 11:36:55
공동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홍 후보 측과 안 후보 측과 본격적인 접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바른정당 내 단일화 추진그룹은 그동안에도 양측과 물밑접촉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의총을 통해 유 후보 측으로부터 일단 양해를 얻은 만큼 김무성 의원을 중심으로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이 예상된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安측, 바른정당發 단일화 논의 일축…'통합내각론' 대안 제시 2017-04-25 11:28:05
있다. 주승용 공동 선대위원장은 오전 선대위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연대'라는 글자는 구시대의 박물관으로 보냈다"며 "(바른정당 의총 얘기는) 아예 안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단일화 논의와는 별개로 수권능력을 부각하는 차원에서 집권 후 통합정부 내지 협치에 대해 더욱 구체적인 구상을 보여줘야...
주승용 "연대라는 글자는 구시대 박물관으로 보냈다" 2017-04-25 10:39:52
선대위서 통합내각 구성방식 논의…자유한국당은 제외"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주승용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5일 바른정당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연대라는 글자는 구시대의 박물관으로 보냈다"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회의에서...
安측, '文아들 취업' 고용정보원 방문…"참여정부 게이트" 2017-04-25 09:49:52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5일 "한국고용정보원은 제2의 정유라 특혜취업집단이었다"며 "개인정보 보호차원에서 자료를 제출할 수 없다고 해 직접 방문해 자료를 열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아들의 '취업특혜' 문제를 거론하면서...
바른정당 심야까지 5시간 마라톤의총…'불씨' 안고 갈등 봉합 2017-04-25 02:58:03
유 후보 측은 전했다. 선대위 대변인단장을 맡은 지상욱 의원은 통화에서 "의원들이 단일화를 하겠다고 하니까 '한번 해봐라. 나는 지켜보겠다'라는 의미이지 유 후보가 단일화에 동의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세연 사무총장은 "저는 완주해야 한다고 했다"며 "당내에 여러 생각이 있지만 그런 의견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