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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신남방 양자협의 첫 결실…한-인니 CEPA 최종타결 2019-11-25 15:10:01
한국의 제12위 교역대상국이다. 양국 간 교역액은 2011년 300억달러를 기록한 이후 감소해 2016년 149억달러까지 줄었으나 2017년부터 차츰 회복세를 보이며 2018년 200억달러 달성에 성공했다. CEPA를 통해 한국은 상품 부문에서 인도네시아의 최혜국 대우를 확보하고 기존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보다 인도네시아 측...
[한-아세안] 한국 2위 교역대상…작년 수출액 1천억 첫 돌파 2019-11-24 08:11:01
교역은 양적으로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개선됐다. 2007년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자본집약적 상품 위주로 교역이 확대되면서 경제교류의 양과 질이 모두 향상됐기 때문이다. 대아세안 교역 품목을 보면 반도체, 무선통신, 평판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제품이 주를 이룬다. 한국의 대아세안 투자도 꾸준히...
[한-아세안] "인도네시아 CEPA, 정상회의 계기 최종 타결 추진" 2019-11-22 11:30:01
조건을 확보했다. 상품 부문에서는 한국은 수입품목의 95.5%, 인도네시아는 93.0%의 관세를 철폐하기로 했다. 특히 자동차용 철강, 자동차 부품, 합성수지 등은 관세를 즉시철폐하되, 민감한 한국산 주요 농수임산물은 양허 제외, 장기철폐 등으로 보호한다. 서비스·투자 부문에서는 온라인게임, 유통 및 건설서비스 등...
유명희 "신시장개척·산업혁신으로 통상 불확실성 위기 극복" 2019-11-21 11:00:09
뒤 "이를 계기로 통상·교역뿐만 아니라 표준, 기술 등 전 분야를 포함하는 교류와 협력의 장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 본부장은 "그동안 58개국과 18건의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무역 1조달러, 수출 세계 6위 달성과 더불어 경제성장, 소비자 후생 개선, 교역 품목 다변화 등의 성과를 이뤘다"면서 "더 나아가...
런정 화웨이 CEO "美 없어도 생존 문제 없다" 2019-11-07 07:24:34
계속된 분쟁과 글로벌 교역 둔화가 한국의 단기적인 성장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6. 뉴욕 연은 "통화정책, 정보와 경제전망에 달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등 2명의 연방준비제도 인사가 현재로서는 추가로 기준금리를 내릴 필요가 없다고 시사했습니다. WSJ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올해) 세...
RCEP으로 낮아지는 무역장벽…수출길 '활짝', 농수산물은 '우려' 2019-11-04 22:30:03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어떤 품목이 수혜를 입고 어떤 품목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놓일지는 명확하게 말하기 어렵다. 일단 업계에서는 역내 수요가 높은 전기·전자, 자동차 등 주력 제조업 분야에서 수출과 투자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코트라(KOTRA)는 2015년 1월 내놓은 'RCEP 협상...
한은 "美민간소비 둔화 땐 한국경제도 영향…미리 대응해야" 2019-11-03 12:00:18
교역을 통해 한국 경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민간소비의 향방이 미국에 소비재를 수출하는 한국 기업들을 중심으로 우리 경제 전반에 타격을 미칠 수 있는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대미(對美) 수출품목은 자동차(18.7%), 무선통신기기(7.6%) 등...
한미FTA 개정 후 대미 무역흑자 7% 줄어…교역량은 확대 2019-11-03 06:11:00
올해 한국의 대세계 수출입이 대폭 줄어든 상황에서 미국과의 교역은 탄탄한 성장세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1∼10월 대미 수출은 2.2%, 수입은 4.1%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전체 수출은 10.3%, 수입은 5.8 감소했다. 문 수석연구원은 "불황형 흑자 감소가 아니라 수출입이 모든 늘어나는 가운데 수입이 더 늘면서 흑자 ...
수출 '上低下高'라더니 갈수록 최악…"내년 회복세 전환도 불투명" 2019-11-01 17:21:12
등 다른 주력 품목의 수출 역시 지난달 줄줄이 감소했다. 반면 선박(25.7%) 컴퓨터(7.7%) 바이오헬스(7.8%) 화장품(9.2%) 등은 증가했다. 한국의 ‘제1 교역국’인 대(對)중국 수출도 크게 위축됐다.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에 따른 중국 내 수요 부진이 원인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대미국 수출은 전년...
韓하이테크 수출 세계 5위지만 반도체·중국에 '편중' 2019-10-31 06:00:03
많았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품목별로는 반도체의 비중이 56.6%, 국가별로는 중국 및 홍콩이 56.8%로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다. 만약 반도체 업황이 부진하거나 중국과의 교역이 위축되면 한국의 하이테크 제품 수출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의미다. 주요국의 하이테크 수출품목 구조를 보면 한국과 중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