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봄철 산악사고 조심'…경남소방, 구조·구급대책 마련 2017-03-16 16:06:21
등산로 순찰, 산악안전시설물 정비 등의 활동을 벌인다. 주요 등산로 입구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투입해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을 하고 간이 응급의료소를 운영한다. 등산객을 대상으로 안전산행과 산불예방 홍보와 사고 다발 등산 구간을 순찰하고 산악사고 발생 시 구조 및 상비의약품을 제공한다. 119 신고 시...
'매맞는 구급대원' 여전…경기도 작년 40명 '폭행' 처벌 2017-03-07 07:57:52
따라 구조·구급활동방해죄로 처벌된 사람은 모두 40명이다. 이들 중 대부분은 만취 상태 등에서 구조 및 구급대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다. 이 가운데 7명이 벌금, 7명이 집행유예, 1명이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고, 25명은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는 구조·구급활동을 방해할 경우 5년...
경북도소방본부 "3월에 낙상사고 조심하세요" 2017-03-03 14:34:02
다른 달의 720∼851건보다 많았다. 겨울철에 주로 집에서 지내다가 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집과 야외에서 넘어지거나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다는 것이다. 작년 3월 도내 구급이송환자는 질병 4천75명(54.7%), 사고부상 1천685명(22.6%), 교통사고 1천201명(16.1%), 범죄 관련 100건(1.3%) 등이다. 사고부상 1천685명 중...
119구급대원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이유없이 때리는 취객들 2017-02-23 17:16:27
몸무게를 늘리는 구급대원도 많다"고 전했다. 소방기본법은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하거나 협박해 활동을 방해하면 5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주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을 폭행하거나 방해하는 행위는 엄단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구급대원 안전을...
멧돼지·들개떼 습격에 농민들 '공포'…사람 물고 소 죽여 2017-02-23 09:18:15
걸어 나무에 묶어 놓는 데 성공했다.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지씨는 다리에 심한 상처를 입었고, 그의 아내도 멧돼지에 물려 다쳤다. 멧돼지는 유해조수포획단에 의해 사살됐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야생동물의 민가 출몰이 잦은 11월부터 2월까지 기동포획단을 운영하고 순환수렵장을 여는 등 야생동물 피해 예방...
반복되는 대학 신입생 OT사고…고성서 또 발생 2017-02-22 16:41:19
동료 학생 등이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A 씨는 오른쪽 손가락 3개가 절단돼 응급 처치를 받았다. 이후 A 씨는 서울의 봉합 전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2박 3일간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A 씨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같은 과 동료...
경기북부소방본부, 소방관 '심신건강 전담팀' 운영 2017-02-21 08:31:20
관계자는 "증가하는 재난활동으로 심리적 고통에 시달리는 소방공무원들이 늘어날 것"이라며 "전담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소방공무원들의 심신건강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5년간 화재 진압 1만4천723건, 구조 19만6천616건, 구급 66만8천475건의 활동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사륜오토바이 추락…죽음 예견하며 100일 딸 살린 모정(종합) 2017-02-15 11:28:42
구급대원은 "현장 출동 당시 가족 모두가 오토바이 차체 밖으로 빠져나와 있는 상황이었다"며 "아기는 눈에 띄는 외상이 없었다"고 전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도 "가족이 숨지거나 크게 다진 와중에도 아기가 무사한 점을 보면 어머니가 아기를 끝까지 끌어 안아 보호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A씨 딸은 이후 병원으로...
"비키라고?" 음주운전중 돌발 후진, 구급차 받은 '황당한 60대' 2017-02-10 16:51:39
구급차를 충돌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구급대원이 확성기를 통해 "긴급출동 중이니 빨리 비켜달라"고 요구하자 차에서 내려 욕설을 퍼붓고 이같은 황당한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만취 상태인 0.217%였다. 그는 교통사고 환자를 구하러 가던 구급차 앞에서 브레이크를 밟아 가다 ...
멀쩡한데 119 부르면 '과태료 200만원'…신고남용 줄인다 2017-02-03 07:04:01
방문하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상 비응급환자에 대해서는 구급요청을 거절할 수 있다. 단순 치통이나 감기 환자 등이 그 대상이다. 다만 환자 증상 및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마찰을 빚을 정도의 강경한 이송 거절은 지양한다는 방침이다. 병원으로 옮겨진 뒤 진료를 받지 않은 환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