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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대신 성경책 올려둔 차주"…황당 불법 주차에 '분통' 2022-07-18 17:12:59
문제는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오토바이로 주차 자리를 맡아 두는 입주민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올라오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한 입주민이 좋은 주차 구역을 홀로 독차지하려 스파크 차 한 대를 2칸에 걸쳐 주차해 도마 위에 올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엘리베이터 갇혀 있었다" 다짜고짜 경비원 폭행한 주민 2022-07-18 16:02:55
21일부터 아파트 입주민이 경비원에 차량 대리주차 및 화단 청소, 택배 배달 같은 일을 시키는 것을 금지하는 '아파트 경비원 갑질 금지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이를 위반한 주민은 지방자치단체의 시정명령을 받은 후에도 같은 행위를 하면 벌금 1000만원에 처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맥도날드 햄버거 안에 2cm 철사, 매장서 10만원 내밀더니…" 2022-07-18 14:47:57
때 쓰는 도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취식 중 불편과 불쾌감을 느끼셨을 고객님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이번 일이 발생한 해당 가맹점뿐만 아니라 전체 맥도날드 매장에 대해 재발 방지를 위한 점검을 시행하는 등 식품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드라이브 가자고"…'시그널' 출연 프로파일러 성범죄 폭로 2022-07-18 13:52:45
"B 경위가 관련 의혹에 대해 소명할 수 있다는 뜻을 전해왔다"며 "B 경위는 연차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변호사 선임 후 피해 사실을 정리해 고소하겠다는 의사를 보인 만큼 고소장이 접수되는 대로 구체적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대중교통 이용 자제하세요" 45도까지 올라간 유럽 상황 2022-07-18 11:08:12
스 영국 기상청 기상학자는 성명을 통해 "이런 상황에 이르지 않길 바랐다"며 "지금 상황에서 영국이 섭씨 40도가 넘는 날을 볼 가능성은 자연 기후에서보다 10배나 더 높다"고 전망했다. 한편 과학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해서 폭염과 가뭄이 더 심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인하대 사망사건 가해자 신상 털렸다…"명예훼손 " vs "공익" 2022-07-18 10:06:00
않았다"며 고의성을 부인했다. B 씨는 사건 발생 당일 오전 3시 49분쯤 캠퍼스 건물 앞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가 행인에 의해 발견돼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 씨는 범행 직후 B 씨의 옷을 다른 곳에 버리고 집으로 도주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복날 닭은 지겹다?…뱃살 잡고 건강 챙기는 '보양식' 찾아보니 2022-07-16 06:50:01
있다. 콩국수는 여름철에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하면서 시원한 입맛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음식이다. 특히 콩국수는 식물성 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콩 속에 있는 사포닌 성분이 비만 체질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식으로도 좋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축의금 32만원 내면 치킨·65만원은 스테이크…식사 차별한 커플 2022-07-15 17:40:12
랍스터 꼬리 요리로 메뉴 선택지가 더 넓어졌다. 마지막으로 1001달러 이상 이상을 낸 하객은 메뉴를 마음대로 고를 수 있고 기념품으로 샴페인 잔을 받을 수 있다. 또, 채식주의자나 유대인을 위한 식사는 1001달러 이상을 낸 하객만 받을 수 있다는 문구도 담겨 있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상상도 못했다"…'동탄 무개념 수영장' 대여업체의 호소 2022-07-15 14:39:03
가 저런 곳인지 몰랐다"며 "좀 더 철저히 확인했어야 하는데 너무 안일하게 생각해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 11일 경기도 동탄의 한 아파트 입주민 공용공간에 대형 수영장을 설치해 논란이 됐다. 논란이 커지자 수영장을 무단 설치한 입주민은 결국 사과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거품 빠지나…세계 최대 NFT 거래소 오픈씨, 인력 20% 감축 2022-07-15 13:32:56
NFT의 평균 거래 가격도 거래 가격은 40% 가까이 떨어졌다. 한편 이 같은 가상자산업계의 인력 구조조정은 오픈씨가 처음이 아니다. 앞서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글로벌과 제미니 트러스트, 크립토닷컴, 블록파이 등이 직원을 줄이기로 발표한 바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