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윤희숙 "나이 젊다고 청년 대변하는 건 아냐" 강민진 '저격' 2021-07-19 17:56:34
"나이 젊다고 청년을 대변하는 게 아니다. 소속 당 입장만 복창하려면 '청년' 자를 떼고 그냥 기성정치하라"고 운을 뗐다. 그는 "몇 년 전 청년일자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던 시기에 청년대표라며 불려 다니던 젊은이들 상당수는 자신들을 교육시킨 민노총의 입장을 그대로 대변하곤 했다"며 "대기업 철밥통...
국민체육진흥공단-문체부, 실내 민간체육시설 고용지원 참여 업체 추가모집 2021-07-19 15:07:28
사업주는 월 160만원이 초과되는 기본급, 연차수당, 연장근로수당 등의 법정수당과 퇴직금 및 4대보험은 별도로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은 고용보험 가입자 기준으로 종사원 수에 따라서 차등지원 되는데, 사업자등록 기준 시설 당 1~5명을 지원하게 된다. 만약 법인이나 개인이 여러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면 최대 10명까...
한국인 자살사망률, OECD 국가 중 최고…기대수명은 83.3년 2021-07-19 12:21:58
3번째로 적었고, 간호대학 졸업자는 인구 10만명당 40.5명으로 OECD 평균(31.9명)보다 많았다. 간호사 임금 소득은 구매력평가환율(PPP) 기준으로 2016년 연간 4만50.1달러로 OECD 평균(4만8천369.2달러)에 비해 낮았다. 병상 수는 인구 1천명당 12.4개로 일본(12.8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고 OECD 평균(4.4개)의 약 3배...
김동연 "나라 위해 몸 던지는 것 당연한 도리"…대선 출마? 2021-07-19 09:54:21
"수요가 있는 사람에게 두텁게 지급해야 한다"며 "많은 분이 경기 진작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김 전 부총리는 부총리 재직 시절 최저임금 등으로 정부와 갈등을 겪은 데 대해 "최저임금 인상은 필요하지만 계획성 있게 하자는 것이 제 주장이었다"며...
이재명 "가맹점·납품사에도 단체협상권 부여" 2021-07-18 17:43:49
평가했다. 그는 “최저임금을 끌어올려 소득 분배를 개선하겠다는 소득주도성장은 사실상 임금소득주도성장”이라며 “정부가 임금 부분에 집중하다 보니 한계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늘어나 갑을이 아닌 을병 간 충돌이 커지고 정책도 자리잡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野 “이자율 규제, 금융시장마저 훼손”야당...
[오형규 칼럼] 언제 '작은 정부'인 적 있었나 2021-07-14 17:27:24
임금 과속 인상이 1000만 소상공인의 삶에 심대한 타격을 주고 있지 않은가. 할 일, 안 할 일 구분 못하는 증상도 심각하다.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국방·치안, 시장공급에 한계가 있는 환경·복지·의무교육 등에선 정부 역할이 있다. 그러나 정부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시장영역에까지 침투하고(배달 앱, 상품권...
개헌이 매번 '약방의 감초' 된 까닭 [여기는 논설실] 2021-07-14 09:52:00
여당 대선주자들 중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는 개헌에 적극적이다. 정 전 총리는 4년 중임제와 분권형 개헌안을 내년 대선 때 국민투표에 부치자고 제안한 바 있다. 분권형은 대통령은 외교·안보·국방 등 외치를 담당하고, 내치는 총리가 맡도록 하자는 것이다. 여권 개헌안의 또 다른 초점은 이념적 논란을...
김동연 "사회개혁 위해 모든 일 다할 것" 2021-07-13 17:23:45
당 입당보다는 제3지대 출마설에 무게를 싣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정권교체만으로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바꾸기 힘들다는 것을 20년 넘게 봐왔다”며 “정권교체보다 중요한 건 정치세력의 교체”라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서는 여야 모두에 확고한 지지층이 없는 김 전 총리로서는 제3지대 출마가 해답이 될...
내년 최저임금 '9160원'…1주일째 신규 확진 네자릿수 [모닝브리핑] 2021-07-13 07:00:11
임금 시간당 9160원 2022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1% 오른 시간당 91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8720원보다 440원(5.1%) 높은 금액입니다. 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 내년도 최저임금의 월 환산액은 191만 4440원입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5.0%로 높인 것은 지난 2년 동안...
윤희숙 "노조가 죽어야 청년이 산다…호봉제부터 개혁해야" 2021-07-11 18:32:34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대표 선거 등에 출마해달라는 당 지도부의 잇단 요청에 ‘꿈쩍’도 하지 않았다. 윤 의원은 이날 인터뷰에서 “고통스럽더라도 노동, 기업, 교육 분야에 박인 한국 경제의 굳은살을 깎아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한국의 제조업을 콕 집어 “근속연수에 따라 연봉이 올라가는 연공서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