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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버리고 탈출하는 시민들…물폭탄 맞은 런던 '아수라장' [글로벌+] 2021-07-27 08:42:21
영국 런던에 기록 중인 폭우가 내리면서 도심 곳곳의 도로가 강으로 변했다. 현지 매체들은 "지하철역이 강제폐쇄됐고, 2개 병원이 폭우로 침수돼 환자 이송 요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켄트의 베더스덴에는 48.5mm, 런던 일부와 인근 카운티에는 1시간 동안 20~30mm의...
태풍 `인파` 상륙…中 상하이, 500㎜ 물폭탄에 피해 속출 2021-07-26 19:12:40
비로 지대가 낮은 곳의 도로 14곳이 침수돼 교통이 통제됐다. 저장성에서는 전날 저녁까지 165만명이 태풍 위험지역에서 긴급대피했다. 중국 수리부 리궈잉 부장(장관)은 이번 태풍이 천천히 이동하며 넓은 지역에 많은 비를 내릴 전망이라면서, 홍수나 산사태 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인파는 상하이 일대에 재상륙한...
태풍 '인파' 중국 상륙…상하이 일대 하루 최대 500㎜ 폭우(종합) 2021-07-26 18:42:13
낮은 곳의 도로 14곳이 침수돼 교통이 통제됐다. 저장성에서는 전날 저녁까지 165만명이 태풍 위험지역에서 긴급대피했다. 중국 수리부 리궈잉(李國英) 부장(장관)은 이번 태풍이 천천히 이동하며 넓은 지역에 많은 비를 내릴 전망이라면서, 홍수나 산사태 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인파는 상하이 일대에 재상륙한 뒤...
런던 또 물난리…서유럽, 홍수·산불로 끊이지 않는 신음 2021-07-26 11:41:11
자동차 영상들이 속속 올라왔다. 대형 병원 2곳이 침수됐고, 주택과 역 등에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런던 소방대는 몇 시간 동안 300여 건의 침수 피해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폭우로 강우량이 1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영국 남동부 지역에 황색 뇌우 경보를 발령했다. 경찰은 런던 남서부의 교통...
6호 태풍 `인파` 중국 상륙…500㎜ 폭우에 상하이 마비 2021-07-26 10:53:53
곳의 도로 14곳이 침수돼 교통이 통제됐다. 인파는 상하이 일대에 재상륙한 뒤 북상하며 저장성, 안후이성, 장쑤성, 산둥성을 지나 점차 약화해 31일께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기상당국은 태풍 오렌지색 경보, 폭우 오렌지색 경보를 지속 발령 중이다. 중국 당국은 인파가 접근하자 각종 교통망 운영을 선제적으로...
태풍 '인파' 중국 상륙…상하이 일대 하루 최대 500㎜ 폭우 2021-07-26 10:34:13
곳의 도로 14곳이 침수돼 교통이 통제됐다. 인파는 상하이 일대에 재상륙한 뒤 북상하며 저장성, 안후이성, 장쑤성, 산둥성을 지나 점차 약화해 31일께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기상당국은 태풍 오렌지색 경보, 폭우 오렌지색 경보를 지속 발령 중이다. 중국 당국은 인파가 접근하자 각종 교통망 운영을 선제적으로...
중국 허난성 폭우 사망·실종 68명으로 늘어 2021-07-26 09:49:24
또 정저우 중심부 도로 터널이 물에 잠기면서 차량 200대 이상이 침수되고 복수의 사망자가 나오기도 했다. 이외에도 허난성 정부는 이번 폭우로 86만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1천144만여명이 수재를 입었고, 농경지 8천766㎢가 피해를 입고 가옥 붕괴도 발생했다고 전했다. 당국은 대규모 인력을 동원해 구조활동을 벌이는...
서유럽에 열흘 만에 또 폭우…"자동차 떠내려가고 주민 대피" 2021-07-26 02:39:08
또 집중호우에 홍수…독일 남서부에 도로침수 등 피해 (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벨기에와 독일 등 서유럽에 대홍수 열흘 만에 또다시 폭우가 내려 자동차가 떠내려가고 주민들이 대피했다. 25일 독일 DPA통신과 벨기에 벨가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밤 벨기에 디낭에서는 또다시 내린 집중호우로 큰물이 졌다. 이에...
최대 594㎜ 물폭탄에 곳곳 산사태…인도 서부 홍수 사망자 136명 2021-07-24 11:44:40
집계됐다. 농촌 지역 저지대는 물론 도시 내 도로도 침수됐고, 정전과 단수 사태가 이어졌다. 뭄바이와 정보기술(IT) 중심 도시 벵갈루루를 잇는 고속도로에는 트럭 수천 대가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화통신은 이번 홍수와 관련한 여러 사고로 인해 55명이 실종됐고 70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주민...
中수해 사망 56명으로 늘어…차량 갇힌 터널서도 인명피해 2021-07-24 11:28:05
오후 3시 현재 허난성 내 파손된 도로 831개 구간 중 345개 구간이 복구됐고, 정저우 시의 339개 버스 노선 가운데 약 290개가 운행을 재개했다. 다만 침수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지하철 복구는 아직 진행 중이라고 현지 교통 당국은 전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