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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과장 & 李대리] 음주가무 달인, 군대 무용담만 침묵 "저 군종병이라 할 말 없어요" 빵 터져 2013-08-26 17:01:57
a대리가 기억하는 b씨는 인격모독에 가까운 막말과 밑도 끝도 없는 ‘지적질’로 군 생활 내내 그를 힘들게 한 사람이었다. 후임들을 별 이유 없이 구타하는 일도 많았다. b씨는 이메일에서 별로 궁금해하지도 않는 자신의 근황을 줄줄이 소개한 뒤 “그때 내가 힘들게 한 게 많았는데 서운했으면 풀라”고 했다. 이후 곧...
[개성공단 다시 열린다] 北 '가동중단 책임·피해보상' 수용…南 '공동 재발방지' 화답 2013-08-15 00:53:16
대해 ‘백수건달’이라는 막말까지 하며 감정의 골을 드러냈다. 하지만 열흘 만인 5일 발표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성명에서 상당한 입장변화를 보이며 7차 실무회담을 열자고 제의했다.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김정은 체제가 내세운 ‘핵·경제 병진노선’의 핵심은 외자유치”라며 “북한의...
아빠 어디가 법적 대응 "더 이상 아이들을 건들지 말라" 2013-08-15 00:42:35
게 맞다. 인터넷 상이라고 막말하는 인간들은 반드시 처벌 받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女직원 반라 사진으로 면접? 무슨 직업이길래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20대 女,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에서…'날벼락'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원세훈·김용판 '동행명령장' 발부 2013-08-14 17:12:39
간사 간 책임 떠넘기기에 여야 위원들간 막말 수준의 비난전도 연출됐다. 야당은 “새누리당이 김무성 의원과 권영세 주중대사의 증인 채택 합의를 불발시키고 21일 청문회에 두 증인을 못 나오게 하기 위한 강력한 스크럼(을 짰다)”(박범계 민주당 의원)이라거나 “16일에 (단독 청문회를) 하지 않고 21일로 미루는 것은...
'메르켈, 나치 사과 vs 아베, 침략 부정'…서경덕 교수, WSJ에 日·獨 비교광고 2013-08-12 17:23:30
입고 있는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와 ‘위안부 막말’을 한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 나치 옹호 발언을 한 아소 다로 부총리의 사진을 나란히 배열했다. 서 교수는 “일본 정치인들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세계인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광고비는 서 교수가 외부 강연료를 모아 충당했으며 ‘wsj.com’ 첫 페이지 ...
[취재수첩] 기획재정부가 되살려 낸 '갑을' 2013-08-11 17:17:19
자체를 계약서에 쓰지 않기로 했다. 남양유업 영업사원의 막말 파문이 겹치면서 정부가 앞장서 왜곡된 우열체계를 바꿔보고자 한 것이다. 정부의 솔선수범은 호응을 얻었다. 국민 대다수가 지지했고 현대백화점 등 유통업계의 동참도 이끌어냈다. ‘갑을’이란 표현을 당장 없애기 힘든 곳에서도 납품업체 하도급업체 등...
새누리 청년 부대변인 하루만에 사임 2013-08-10 00:37:10
비하 막말 파문 새누리당이 선임한 김진욱 청년대표 부대변인이 임명된 지 하루 만인 9일 사임했다. 그가 과거 인터넷에 쓴 고(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롯해 문재인 민주당 의원 등을 비하하는 ‘막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김 전 부대변인은 지난해 12월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막말 남편, 아내에게 “붕어 대가리 같다” 독설 2013-08-06 18:54:48
[최송희 기자] ‘안녕하세요’ 막말 남편 때문에 고민을 겪고 있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8월5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고민 신청자 이혜정 씨가 막말을 일삼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 씨는 “밥 먹는데 남편이 ‘너 진짜 소처럼 생겼다’며 ‘밥을 먹는 게...
[靑 참모진 전격 교체] '막후 흥정' 벗어나 '格있는 협상' 예고 2013-08-05 17:22:34
임명한 것”이라고 했다. 일각에서는 막말 논란과 끝없는 정쟁 등으로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전격적으로 비정치인 카드를 꺼낸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 박 대통령의 한 측근은 “고급 언어를 사용하는 외교관 출신을 수혈함으로써 우리 정치의 격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지 않겠느냐”고...
‘안녕’ 마른몸매 찬양남, 48kg 누나에게 “돼지야 살좀 빼” 독설 2013-07-30 13:48:13
막말을 일삼았다. 타깃은 누나뿐만이 아니다. 나이대에 비해 동안 외모와 마른 몸매를 가진 마른몸매 찬양남의 어머니 역시 3개월간 병원 신세를 지는 동안에도 아들에게 “살을 빼라. 못 하겠으면 먹는 거라도 줄여라”라는 매정한 잔소리를 들었다고 하소연했다. 마른몸매 찬양남은 “한 어머니 뱃속에서 나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