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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춘호 빈소 지킨 사위 서경배…신동빈 조화 보내 2021-03-27 15:57:24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과 함께 차녀인 신윤경 씨, 사위인 서경배 회장도 빈소를 지켰다. 신 회장이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동생인 만큼 범롯데가의 조문이 시작되는 분위기다. 신 회장의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이 이날 오후 빈소를 찾았다. 신 회장의 형제로는 신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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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춘호 빈소 서울대병원 마련…조카 롯데 신동빈 조화 2021-03-27 15:26:45
메가마트 부회장,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 등 자녀들이 자리를 지켰다. 고인의 차녀인 신윤경 씨와 사위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도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았다. 신춘호 회장은 1971년 히트 상품 `새우깡`을 개발할 당시 아직 어린아이였던 신윤경씨의 `∼깡`이라는 말투를 보고 `새우깡`이라는 제품명을 떠올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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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춘호 빈소 서울대병원에 마련…롯데 신동빈 조화 보내 2021-03-27 15:09:09
장남인 신동원 부회장을 비롯해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 등 자녀들이 자리를 지켰다. 고인의 차녀인 신윤경 씨와 사위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도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았다. 신춘호 회장은 1971년 히트 상품 '새우깡'을 개발할 당시 아직 어린아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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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외교관' 신춘호 별세…세계인 울린 '신라면'·국민스낵 '새우깡' 父 2021-03-27 15:06:40
부회장, 세 아들 신동원 부회장과 신동윤 부회장, 신동익 부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부인인 차녀 신윤경씨가 있다. 장례식장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5시다. 장지는 경남 밀양 선영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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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라면 신화' 신춘호 농심 창업주 별세…향년 92세 2021-03-27 13:45:09
부회장, 세 아들 신동원 부회장과 신동윤 부회장, 신동익 부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부인인 차녀 신윤경씨가 있다. 장례식장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5시다. 장지는 경남 밀양 선영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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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라면 우리 손으로"…신라면 만든 '라면왕' 신춘호(종합) 2021-03-27 10:07:06
창업…후계자는 장남 신동원 부회장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27일 세상을 뜬 농심 창업주 신춘호 농심 회장은 신라면 등을 개발해 '라면왕'으로 불린 인물이다. '신라면', '짜파게티', '새우깡' 등 국내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히트 상품들의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 "우리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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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새우깡 등 K-푸드 개척한 '라면왕' 신춘호 2021-03-27 09:20:07
故 신격호 롯데 창업주 동생…후계자는 장남 신동원 부회장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27일 세상을 뜬 농심 창업주 신춘호 농심 회장은 신라면 등을 개발해 '라면왕'으로 불린 인물이다. 고인은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동생으로, 일본에서 활동하던 신격호 회장을 대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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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서정진"…셀트리온, 2세경영 본격화 2021-03-26 18:06:03
서 명예회장의 장·차남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개 사의 이사회에 합류하면서 합병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9월 3개사 합병을 위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설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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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장·차남 등기임원 선임 2021-03-26 17:30:57
명예회장은 이날 셀트리온 사내이사 임기 만료와 함께 은퇴했다. 서 명예회장은 “오너 개인에 의해 좌지우지되지 않는 진정한 주주 회사, 임직원을 위한 회사를 만들고 싶다”면서도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의 경영에 부족한 게 있으면 소방수 역할로 들어갈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실적 목표도 공개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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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전면에 나선 임세령, 대상홀딩스·대상 부회장 승진 2021-03-26 17:30:53
대상그룹 창업주의 손녀이자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 전무(사진)가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경영 전면에 나섰다. 26일 대상그룹에 따르면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는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임 부회장을 사내이사(등기임원)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했다. 임 부회장은 대상홀딩스에서 전략담당 중역을 맡아 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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