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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개편> "에너지 공공기관 상장, 민영화 아니다" 2016-06-14 08:30:34
10년 뒤인 2025년부터 개방하는 이유는. 전력 판매 분야를 민간에 개방하면 오히려 가격이 올라가 소비자가 피해를 볼 수 있는데. ▲ (노 재정관리관) 가스공사는 장기 수급계획에 따라 장기 계약을 맺고 있는데, 물건을 인도하지 않더라도 대금을 지급해야 한다. 그 부분이 해소되는 시점이 2024∼2025년이다. ...
<공공기관 개편> 한전 독점 전력시장, 민간 개방 확대된다 2016-06-14 08:30:16
대형 소비처를 시작으로 전력판매 부문을 개방한 일본은 지난 4월 모든 분야를 민간에 전면 개방했다. 정부는 소매 부문에 경쟁체제를 도입하면 원가절감 등 효율성이 높아지고 사회적 편익이 증대된다고 보고 있다. 민간사업자가 참여하면 소비자의 선택권도 확대되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다만 신규 민간...
김영란법, 대통령 '내수 걱정'에도 그대로 간다 2016-05-09 18:41:53
시행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소비 위축 등을 불러올 가능성이 크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시행령 제정안에 따르면 공직자, 언론인, 사립학교·유치원 임직원, 사학재단 이사진 등이 직무 관련인으로부터 3만원 이상의 식사를 대접받으면 과태료를 내야 한다. 현행 공무원 행동 강령에서 규정하고...
집 한 채 있으면서 전세 사는 사람은 얼마나 많을까 2016-05-03 14:25:11
부족한 전월세 임대 물량을 공급하는 주요 민간 임대 공급원입니다. 이들의 성향과 주택 보유 및 매각 형태가 국내 임대차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김민철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유주택 전·월세 거주 가구는 주택소비에 대한 뚜렷한 특징이...
[자본주의 오해와 진실] (45) 공공재에 대한 잘못된 인식 2016-04-29 20:02:30
비경합성과 배제불가능성 국방·치안 해당돼도 의료·교육은 아냐정부가 사용재(私用財)를 공공재로 공급할수록 민간시장은 위축된다 “의료 서비스는 당연히 공공재…논의할 가치조차 없다.” “의료가 공공재가 아니라는 사람들이 있나…일반적인 국민 정서를 포함해 학술적으로 맞느냐 맞지...
"비수도권 여신심사 강화 준비 `철저`‥획일적 대출 감축 없어야" 2016-04-22 16:00:00
금융기관과 가계 건전성 측면과 함께 민간 소비, 부동산시장 등 실물경제 전반에도 긴밀히 연결돼 있는 부분이라며 앞으로는 수도권 뿐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객관적인 상환능력 확인이 이뤄지도록 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주택구입용 자금이나 소득이나 담보가치 등에 비춰 부담이 큰 주택담보대출 등은 원칙적...
<재정개혁> 10대 분야 재정개혁과제 주요 내용(표) 2016-04-22 10:00:52
│- 지방교육행정협의회, 지방교육재정알리미 기능 강화│├─────────┼───────────────────────────┤│② 지방재정 책임성│- 조정교부금 배분기준 조정, 법인지방소득세 개편 등으로││ 강화 │ 지자체간 재원조정 ││...
[스트롱코리아] "일본 고령화·일자리 문제, 대학이 기업·지역 손잡고 해법 찾는다" 2016-04-12 19:09:08
교육 혁신자크 비오 프랑스 에콜 폴리테크니크 총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z세대에 맞는 대학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z세대란 1995년 이후 출생해 디지털 기술에 능숙하고 이를 소비활동에 적극 활용하는 세대를 말한다. 비오 총장은 “z세대의 개성을 최대한 살려주고, 과학적...
"대외불황이 내수불황으로 전염…추경·금리인하 병행해야" 2016-03-06 11:00:38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시 대책으로는 소비 진작과 투자 활성화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재정은 파급 효과가 큰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와 노동, 교육, 보육처럼 민간소비 구매력을 올릴 수 있는 부문에 쓰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신속한 규제 완화로 경제 성장력과 고용 창출력의 원천인...
기업의 생존전략은…"새로운 수요 창출에 미래 달렸다" 2016-02-16 09:30:05
조사국 조사총괄은 "국내 민간소비는 연간 2.4% 성장할 것으로예상되며 정부의 사회보장성 예산 확충, 재정 조기집행 등으로 소비가 증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보스포럼에 참석했던 카이스트 이상협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은 물리적, 디지털, 생물학적 영역의 경계를 불명확하게 하는 융합기술로 우리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