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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필립코틀러,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2013-07-10 17:13:13
▲필립코틀러,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필립 코틀러.밀턴 코틀러 지음 / 청림출판 펴냄) 대공황 이후 가장 심각한 경제 위기를 맞은 리더들에게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혜안과 통찰을 기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필립 코틀러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에서는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는 필립 코틀러가 향후 10년...
[다산 칼럼] 여의도발(發), 재정절벽을 우려한다 2013-07-04 17:20:19
정의한 학자는 밀턴 프리드먼이다. ‘계속기업’으로 살아남는 것이 사회적 책임이라는 것이다. 기업이 굴러가야 고용을 유지할 수 있고, 주주에게 배당을 할 수 있고, 국가에 세금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이 망하는 것만큼 그 책임을 저버리는 것이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 기업은 도덕적 존재여야 하며 사회 공헌에...
[사설] 기업 본연의 임무 충실할 때 사회 공헌도 높다 2013-06-13 17:29:31
밀턴 프리드먼이 “기업은 사회에 대한 단 하나의 책임, 즉 경제적 성과만을 내면 된다”며 “사회적 책임이 있다고 떠들어대는 것은 자유시장 경제의 특질과 본성에 대한 왜곡”이라고 강조했던 그대로다. 기업이 최대 이익을 산출하려는 본연의 임무를 다할 때 사회 전체의 편익은 증진된다. 지금 정부와 정치권은...
[경제사상사 여행] "열린 사회만이 전체주의 위협 극복"…마르크스주의와 '맞짱' 2013-06-07 15:27:01
없다.밀턴 프리드먼이 정부의 재량적 통화정책 대신에 준칙주의 정책을 제안했던 이유가 정부의 지적 자만을 막기 위해서였는데, 이것도 포퍼의 영향이었다. 민경국 교수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박시후, '성폭행 사건'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 김미려 혼전임신설 묻자...
4살 아이의 119 신고, 쓰러진 엄마 살린 침착 대응 '감동' 2013-06-04 16:42:21
영국 메트로는 밀턴 케이스에 거주하는 매독스 시어러(4)라는 남자 아이가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엄마를 구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독스는 5월22일 오전 11시30분께 신장 질환 통증으로 엄마 홀리 애스턴이 쓰러지자 다급한 마음에 119(영국의 경우999)에 전화를 한 뒤 “엄마에게 뭔가 문제가 생겼어요. 엄마는...
[경제사상사 여행] 경제이론 수학 방정식으로 정리…케인스 거시경제학 체계화 2013-05-31 15:11:01
아닐 수 없다. 새뮤얼슨은 밀턴 프리드먼과의 세기적 대결로도 유명하다. 그는 경제자유를 신봉하는 시카고 학풍을 정신분열증이라고 말하면서 재정정책과 적자예산은 시장경제를 조종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하다고 설파한다. 프리드먼은 시장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역량이 있다고 반격하면서 적자를 통한 정부 지출의...
[경제사상사 여행] "땅은 소유할 수 없는 자연적 산물"…토지공개념 토대 제공 2013-04-19 15:26:30
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의 논평도 흥미롭다. 밀턴 프리드먼은 순수토지세야말로 가장 덜 나쁜 조세라고 말한다. 제임스 뷰캐넌은 토지를 생산적 이용에서 사적인 비생산적 이용으로 전환하는 토지소유자에게 중과세할 것을 요구한다. 민경국 교수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
[정규재 칼럼] 김중수 총재가 언어의 혼란 느낄 때 2013-04-15 17:43:24
이게 진실이다. 판단을 중지하라는 밀턴 프리드먼의 금언도 그렇게 나왔다. 이번 금리동결을 판단 중지였다고 고집하지만 않는다면 김 총재와 금통위의 지난주 결정은 충분히 논쟁거리가 된다. 김 총재는 ‘쉬운 정책과 올바른 정책’을 애써 구분지었지만 그럴수록 위험한 확신의 냄새가 풍긴다. 우리의 인생이 그렇듯이...
라지 체티 하버드대 교수, 33세 나이에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 수상 2013-04-14 16:48:53
사무엘슨, 밀턴 프리드먼, 조지프 스티글리츠, 폴 크루그먼 등 석학들도 역대 수상자다.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경제사상사 여행] "과세는 납세자 재산 뺏는 행위"… 마르크스주의 대척점에 위치 2013-04-12 15:49:15
자유 시장에 맡길 것을 주장하는 점에서 하이에크, 밀턴 프리드먼의 작은 정부론과 일치한다. 흥미로운 것은 1929년 대공황과 관련된 로스바드와 프리드먼의 대격돌이다. 프리드먼은 1963년 저서 《미국의 금융사》에서 1920년대 연방은행은 적절한 행동을 취했지만 1929~1932년에는 통화감축이라는 부적절한 행동으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