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배우 나한일 실형, 5억 부동산 사기 `징역 1년 6개월` 2016-02-15 08:32:58
나한일 씨가 투자금에 수익금을 더해 갚을 능력이 없었다고 봤다. 나한일 씨는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가 2심에서 징역 1년 6개월로 감형됐다. 2심은 "받은 돈의 상당 부분을 해동인베스트먼트 운영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이고 피해자에게 2억원을 주기로 합의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배우 나한일 실형,...
`해외투자 사기` 나한일 그는 누구? 2016-02-15 07:45:00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기소된 배우 나한일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나한일은 2007년 6월 "카자흐스탄에 주상복합건물을 신축하는데 투자하면 바로 착공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며 김모(44·여)씨에게 5억원을 송금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카자흐스탄에...
나한일, 출소 3년여 만에 또 철창행…대체 왜? 2016-02-15 07:37:10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나씨가 투자금에 수익금을 더해 갚을 능력이 없었다고 봤다. 나한일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가 2심에서 징역 1년 6개월로 감형됐다. 2심은 "받은 돈의 상당 부분을 해동인베스트먼트 운영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이고 피해자에게 2억원을 주기로 합의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조희팔, 중국으로 서버 옮겨 매출관리…당국 수사 대비 2016-02-01 16:39:37
대구지검은 조희팔 조직의 범죄 수익금을 몰래 빼내 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로 조희팔 측근 지인인 이모(42)씨와 건설업자인 또 다른 이모(57)씨를 구속 기소했다.조희팔 측근 지인 이씨는 2008년 11월 초 조희팔 조직의 브레인으로 활동한 배모(44·구속)씨가 돈세탁을 부탁한 수표...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 기소, 어떤 혐의 받고 있나? 2016-01-04 21:32:09
씨는 지난 2006년부터 2년 동안 조희팔과 함께 투자자 2만9천여 명을 끌어들여 2조 7천억여 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조희팔이 운영한 유사수신 회사의 범죄 수익금 252억 원을 빼돌리고, 경찰관 2명에게 수사무마를 대가로 1억 5천여만 원을 건넨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강태용을 기소한 이후에도...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 기소, 사망 진실은 언제쯤 밝히나? 2016-01-04 20:24:23
운영한 유사수신 회사의 범죄 수익금 252억여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뇌물공여 및 범죄수익 은닉 혐의도 드러났다. 강태용은 2007년 8월 조희팔 사건 수사를 담당한 정모(40·구속) 전 경사에게 수사정보를 제공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5천만원씩 2차례에 걸쳐 1억원을 건넸다. 강태용은 지인과 친인척...
[단독] 검찰, "NPL 투자하면 큰 돈" 160억원 가로챈 유명 자산관리사 구속 2015-12-28 18:38:03
수익금을 입금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검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저금리 기조 속에 투자처를 찾던 피해자들은 박씨의 말을 믿고 수억원을 투자했다가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박씨는 경매 재테크에 관한 책을 여러권 냈고, 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재테크 강의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에...
에릭남-스피카, CJ E&M 계약…8000만원 빼돌린 전 매니저 사건 '충격' 2015-12-24 11:08:59
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단장 황보중 서울고검 검사)은 횡령 혐의로 연예기획사 b사 전 매니저 전모(35)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전 씨는 지난해 11월까지 b사에서 연예인 방송 섭외업무, 행사기획 및 지원 업무 등 연예인 활동을 보조하는 총괄 매니저로 근무했다. 지난 2013년 허영생 화보집...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 구속, 4조 원대 다단계 전말 드러날까? 2015-12-18 22:19:40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뇌물공여와 범죄수익 은닉 혐의도 받고 있는데 강태용은 조희팔 사건 수사를 담당한 40살 정모 전 경사에게 1억 원을 건넸고, 역사 구속된 48살 임모 전 경사를 통해 주식 투자 형태로 6억 원의 범죄수익금을 은닉했다. 이렇게 강 씨는 2007년 10월부터 2008년 10월 사이 조희팔과 함께...
조희팔 아들 "아버지 2011년 죽었다"vs 목격자 "휠체어 타고 경호원 호위" 2015-12-18 00:01:01
죽었다"vs 목격자 "휠체어 타고 경호원 호위" 조희팔 사기 범죄 수익금을 은닉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조씨 아들(30)이 17일 "아버지가 중국에서 돌아가신 게 맞다"고 진술했다. 16일 대구지검에 압송된 조희팔 2인자 강태용이 "조희팔은 죽었다. 2011년 12월 겨울에 죽었다"고 밝힌 데 이어 조씨 아들에게 조희팔 죽음을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