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은행 이어 보험사도…횡령에 정보 유출까지(종합3보) 2014-04-16 17:33:15
점검에서 외주업체 직원들의 개인 노트북에35만건의 고객 개인정보가 저장된 사실을 발견해 곧바로 삭제 조치했다. 문제는 외주업체 직원에게 보험사기방지시스템 구축 등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주민등록번호 등의 고객정보를 제공하면서 테스트용으로 변환된 자료가 아닌 실제자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이에...
금융사고, 은행서 보험사로 전방위 확산…농협생명·삼성화재 적발(종합2보) 2014-04-16 17:06:18
13∼15일 자체 점검에서 외주업체 직원들의 개인 노트북에 35만건의 고객 개인정보가 저장된 사실을 발견했지만 금감원에 이를 보고하지 않고 있다가 이번에 관련 문건이 적발됐다.농협생명은 외주업체 직원에게 보험사기방지시스템 구축 등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주민등록번호 등의 고객정보를 제공하면서 테스트용으로...
보험사 왜 이러나…삼성·농협까지 부실 적발(종합2보) 2014-04-16 16:55:41
농협생명은 지난 1월 13∼15일 자체 점검에서 외주업체 직원들의 개인 노트북에35만건의 고객 개인정보가 저장된 사실을 발견했지만 금감원에 이를 보고하지 않고있다가 이번에 관련 문건이 적발됐다. 농협생명은 외주업체 직원에게 보험사기방지시스템 구축 등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주민등록번호 등의 고객정보를...
금융사고 관제센터 생긴다 2014-04-16 07:00:50
여기서 분석된 정보를 토대로 불시 암행검사를 나갈 금융회사를 선정하게 됩니다. 불시 암행검사 업무는 새로 만들어지는 기획검사국에서 수행하게 되며 금융회사 본점은 물론 영업점에 대한 검사업무도 맡게 됩니다. <인터뷰> 금감원 고위 관계자 “감독정보분석실이라는 게 하나 생길 거에요. 거기서 디택트(감지)를...
삼성화재 설계사 횡령파문 확대…4억원대 피해 2014-04-16 06:01:13
횡령 건에 대해 자체 점검과 경찰 조사를 거친 끝에 고객 9명이 4억2천만원의 피해를 봤다는 내용을 최근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삼성화재가 그동안 자체 점검을 벌여왔는데 최초 보고보다액수와 피해자가 많이 늘었다"면서 "사실 관계를 추가로 파악해 해당 보험설계사와삼성화재에 대해 징계를...
금감원장 "금융사고 책임 경영진에 엄중히 묻겠다"(종합2보) 2014-04-15 14:47:34
점검하고, 불시 현장검사 등 기동검사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상시 감시체계를 강화해 잠재된 부실 위험 및 사고 징후의 조기 포착에 주력하기로 했다.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를 활성화하고, 제재요구 집행정지신청제도 도입 등 피조치자 권리구제수단도 확충하기로 했다. 은행장들은...
금감원장 "금융사고 책임 경영진에 엄중히 묻겠다"(종합) 2014-04-15 10:21:18
부분 등을 집중 점검하고, 불시 현장검사 등 기동검사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상시 감시체계를 강화해 잠재된 부실 위험 및 사고 징후의 조기 포착에 주력하기로 했다.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를 활성화하고, 제재요구 집행정지신청제도 도입 등 피조치자 권리구제수단도 확충하기로 했다....
최수현 "금융법 위반시 경영진까지 중징계"(종합2보) 2014-04-09 17:26:16
적기 대응하기 위해 검사조직을 개편하는 등 현장및 불시검사 위주의 검사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카드사의 개인정보 2차 유출에 대해서는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가유출돼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3월 중순에 유출정보의 외부유통이...
최수현 "금융법 위반시 경영진까지 중징계"(종합) 2014-04-09 13:43:08
적기 대응하기 위해 검사조직을 개편하는 등 현장및 불시검사 위주의 검사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카드사의 개인정보 2차 유출에 대해서는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가유출돼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3월 중순에 유출정보의 외부유통이...
최수현 "법규 위반시 금융사·경영진까지 중징계" 2014-04-09 11:06:43
현장검사와 불시검사 위주의 검사체제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수현 원장은 카드사 개인정보유출과 관련해서는 사과의 뜻을 전하며 "정보유출 사고를 계기로 더욱 실효성 있는 검사와 현장 점검을 통해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이 현재까지 파악한 카드사의 2차 추가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