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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화재 축구장 5.5배 면적 태워…"1∼2시간 내 완진"(종합) 2017-06-02 10:27:44
3시까지 당국이 파악한 피해 면적은 축구장의 약 5.5배인 3만9천600㎡에 달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큰 불길은 화재 발생 5시간여 만인 오전 2시 25분께 잡혔으나 산 곳곳에 불씨가 남아 있어 산림 당국과 소방당국은 잔불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화작업에는 소방당국과 관할 노원구, 경찰,...
수락산 대형 산불 밤새 진화중…큰 불길 잡고 잔불 정리 2017-06-02 08:17:25
3시까지 당국이 파악한 피해 면적은 축구장의 약 5.5배인 3만9천600㎡에 달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진화작업에는 소방당국과 관할 노원구, 경찰, 군부대 등에서 2천330명을 동원했다. 동이 튼 이후에는 소방당국과 산림청 헬리콥터도 10대 투입됐다. 당국은 헬기를 이용한 진화작업을 계속하는 한편, 낙엽...
수락산 산불 왜 커졌나…극심한 가뭄·야간·강풍에 속수무책 2017-06-02 08:11:38
초진에만 5시간 17분이 걸렸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축구장 면적의 5.5배인 3만 9천600㎡를 태웠다. 산불이 이렇게 커진 것은 극심한 봄 가뭄과 강풍으로 인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서울의 1일 실효습도(건조도 지수)는 43으로 건조주의보·건조경보가 발령될 만큼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5-31 16:00:01
피해 면적 1천281㏊…작년보다 2.5배 늘어 올해 들어 지난 30일까지 산불 494건이 발생해 산림 1천281ha가 소실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321건, 363㏊보다 건수는 54%, 피해 면적은 253% 증가한 것이다. 산림청은 산불 가해자에 대한 실질적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방지사항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를 최고 100만원에서...
산림청, 진화헬기 확충 등 대형산불 대응체계 강화 2017-05-31 15:02:25
예년에 비해 발생 건수와 피해 면적이 크게 증가했다. 산불조심기간(1월1일∼5월30일 현재) 494건의 산불이 발생해 1281ha의 산림이 소실됐다.작년 같은 기간 대비 건수는 54%, 피해 면적은 253% 증가했다. 산불발생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157건, 32%) △쓰레기 소각(82건,16%) △논·밭두렁 소각(81건, 16%)...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5-31 15:00:08
갈색날개매미충 '골치'…방제 안간힘(종합) 170531-0574 지방-0092 11:16 전북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가동 170531-0582 지방-0093 11:17 임실군, 가뭄피해 발생 대비 행정력 총동원 170531-0583 지방-0094 11:17 '비정규직 갑질' 논란 경기경제과학원 이사장 사의 표명 170531-0584 지방-0095...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5-31 15:00:07
피해 면적 1천281㏊…작년보다 2.5배 늘어 170531-0657 지방-0124 12:01 조길형 충주시장 "에코폴리스 경자구역, 지역 바꿔 추진" 170531-0683 지방-0126 13:14 '미래 디자인에 초점'…광주디자인비엔날레 플랜 '윤곽' 170531-0686 지방-0128 13:28 양산 아파트 공사현장 화재…15명 연기 흡입 170531-0687...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5-31 15:00:04
한의협, 아동학대 논란 '안아키' 운영자 윤리위 회부 170531-0638 사회-0212 12:00 올해 산불 피해 면적 1천281㏊…작년보다 2.5배 늘어 170531-0643 사회-0213 12:00 수술 전 항생제 '적절 사용' 병원 크게 늘어 170531-0645 사회-0214 12:00 '불법주차 피해 중앙선 넘는 차량 쾅' 억대 보험사기 ...
올해 산불 피해 면적 1천281㏊…작년보다 2.5배 늘어 2017-05-31 12:00:04
= 올해 들어 지난 30일까지 산불 494건이 발생해 산림 1천281ha가 소실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321건, 363㏊보다 건수는 54%, 피해 면적은 253% 증가한 것이다. 산림청은 산불 가해자에 대한 실질적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방지사항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를 최고 100만원에서 최고 200만원으로 올리고, 중·대형급...
경북 경주·울진에서 산불 잇따라 2017-05-28 15:44:01
대현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차와 소방헬기 등이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2시 37분시께 큰불을 잡았으며 현재 잔불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후 2시 51분께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 야산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산림 당국 등이 헬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