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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자 100명 육박…'깜깜이 환자' 전국서 속출 2020-03-03 17:56:03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도 환자가 100명에 육박했다. 경북 서린요양원, 수원 생명샘교회 등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해 시설 일부가 폐쇄됐다. 질병관리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환자 90% 정도가 대구·경북 환자다. 이날 경북 경산 서린요양원에서 집단감염이...
천안 줌바댄스 강습생 집단 감염…서울大 기숙사도 첫 확진자 나와 2020-02-28 16:35:55
서린요양원 요양보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요양원 입소자 74명, 직원 48명 등 122명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청도공장도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다음달 1일까지 폐쇄했다. 서울 강남구에서도 환자가 4명 늘어 7명이 됐다. 테헤란로 업무용 건물 일부가 소독을 위해 문을 닫았다.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코로나19 의료전달체계 개편…"경증환자 자가격리치료 등 논의" 2020-02-28 16:08:33
경산 서린요양원 종사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는 총 122명이다. 경북에서는 앞서 칠곡 밀알사랑의집과 예천 극락마을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충남 확진자는 총 16명이며 천안시 운동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또 공주의료원에서도 환자 1명(20∼25일 입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경증환자, 자가치료해야…의료자원 효율적 운용 필요"(종합) 2020-02-26 22:09:07
떨어진 환자와 고령자가 생활하는 병원이나 요양원 등에는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3번째 사망자의 경우 임상 정보를 파악할 수 없어 관련성을 알기 어렵고, 11번째 사망자의 경우 의료진은 간이 망가진 것을 주 사망 원인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3번째 사망자는 경북...
"코로나19 경증환자, 자가치료해야…의료자원 효율적 운용 필요" 2020-02-26 18:47:56
떨어진 환자와 고령자가 생활하는 병원이나 요양원 등에는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3번째 사망자의 경우 임상 정보를 파악할 수 없어 관련성을 알기 어렵고, 11번째 사망자의 경우 의료진은 간이 망가진 것을 주 사망 원인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3번째 사망자는 경북...
"환자·고령자 밀집 시설, 바이러스 유입 방지에 주의해야" 2020-02-26 15:20:55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감염병 전문가들은 환자와 고령자가 밀집한 병원, 요양원 같은 시설에서는 바이러스 유입을 막는데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는 견해를 내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주치의를 비롯한 국내 감염병 전문가 모임인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전 중앙임상TF)는 26일...
[1618] 한국철도공사 고졸 인재 채용 1위, 한국전력공사 현 정부 들어 감소세 2020-02-26 10:53:00
고졸 채용에 꾸준히 나서고 있다. 고졸 채용 비율은 서울요양원 1위 ‘알리오’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졸 인재를 가장 많이 채용한 기업은 한국철도공사로 1809명을 뽑았다. 2위는 한국전력공사로 1051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전KPS(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뒤를 이어 인원수로 본 고졸 채용 5대기업으로...
'병원 내 감염' 청도대남병원, 확진자 격리치료병원 전환(종합) 2020-02-22 13:05:06
대남병원은 청도군 보건소, 군립청도노인요양병원, 에덴원(요양원)과 통로가 연결된 채 붙어 있다. 중수본에 따르면 환자와 직원을 포함해 각 시설 인원은 대남병원 254명, 노인요양병원 93명, 에덴원 176명, 장례식장 3명(직원), 보건소 91명이다. 지금까지 524명이 검사를 받았고 나머지 93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된다....
청도 대남병원서 의료진 집단감염…첫 '코호트 격리' 시행되나 2020-02-21 11:26:36
보건소, 군립청도노인요양병원, 에덴원(요양원)과 통로가 연결된 채 붙어 있다. 한 지붕 아래 각 시설이 연결돼 있어 감염병 확산에 취약한 구조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장기 입원 환자도 적지 않아 추가 감염 우려가 크다. 의료계에서는 당장 이 병원을 코호트 격리할지보다는 확진자를 빠르게 걸러내는 게 더 중요하다고...
청도 대남병원 간호사 5명 확진…국내 첫 의료인 집단감염 2020-02-21 09:36:40
보건소, 군립청도노인요양병원, 에덴원(요양원)이 통로가 연결된 채 붙어 있다. 각 시설이 연결돼 있어 환자 진료에 이점이 있지만, 감염병 확산에 취약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장기 입원 환자와 노인 등의 추가 감염이 우려된다. 방역당국 역시 장기간 입원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코로나19가 유입돼 추가 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