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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모듈원전 예산도 2000억 깎였다 2022-05-17 17:18:24
과제에 원자력 협력 외교 강화와 차세대 원전기술 확보 등을 골자로 하는 ‘탈원전 정책 폐기,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를 세 번째 국정과제로 제시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가 제시한 방향과 달리 예타 과정에서 SMR 관련 예산이 삭감되면서 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이 민관 협력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기 우려로 美 증시 혼조…北, 코로나19 확산 "신규 발열자 27만명" [모닝브리핑] 2022-05-17 07:05:28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화상 통화를 하고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한중 관계 전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박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는 한반도와 역내 정세를 악화할 뿐 아니라 양국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한중이 협력해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를 도모해...
CPI 예상 웃돌자 美 증시↓…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선거전 개막 [모닝브리핑] 2022-05-12 07:00:13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합니다. 추경안은 코로나 영업 제한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 370만명에게 1인당 최소 600만원을 지급하는 게 골자이며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13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를 앞두고 박진(외교부)·이상민(행정안전부)...
민주당 발목잡기에…윤석열 정부, 총리 없이 '차관내각'으로 반쪽 출범 2022-05-09 17:41:03
총괄하는 기재부 2차관엔 최상대 예산실장이 선임됐다. 복지업무를 총괄하는 보건복지부 1차관에 조규홍 전 유럽부흥개발은행 이사가 내정된 것도 눈길을 끌었다. 예산총괄과장, 재정관리관 등을 역임한 기재부 출신 ‘예산통’이다. 국방부 차관에는 신범철 경제사회연구원 원장 겸 외교안보센터장이 지명됐다. 군 출신이...
"기재위 줄게, 정무위 다오"…'상임위 빅3' 자리다툼 치열 2022-05-06 17:59:32
지역 예산은 적지만 관심도가 높은 기업이나 금융 이슈를 다룰 수 있어 인기가 있다. 경제 및 사법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의원들은 기재위와 법제사법위원회를 선호한다. 상대적으로 의원들의 선호도가 낮은 상임위원회로는 외교통일위원회와 국방위원회가 꼽힌다. 입법 활동이 수월하지 않은 측면이 있고, 대중의 관심이...
"기재위 줄게 정무위 다오"…의원 인기 1위 상임위원회는? 2022-05-06 09:00:03
상임위원회로는 외교통일위원회와 국방위원회가 꼽힌다. 입법활동이 수월하지 않은 측면이 있고, 대중의 관심도 낮을 뿐더러 소관 기관이나 지역구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예산도 적기 때문이다. 다만 외통위는 해외 정치인들과 교류가 활발하고, 세계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를 쌓을 수 있어 의원들 사이에서 '큰...
尹 정부 경제 중심은 기업·국민…시장 경제 복원 2022-05-03 19:14:49
어느 정도 들 것으로 보입니까. <기자> 인수위는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5년간 총 209조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1년에 40조 원 정도인데요. 우리나라 연간 예산이 약 600조 원 정도인데, 이 가운데 어느 정도 용도 변경이 가능한 예산이 20조 원 가량 됩니다. 이를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사용하고, 부족한 20조...
[사설] 좋은 말 넘치는 인수위 국정과제에서 빠진 것 2022-05-03 17:21:49
소요 예산을 대선 공약 때의 추정치 266조원보다 21%(57조원)가량 적은 209조원으로 줄이는 등 재정 다이어트 노력의 흔적은 남겼다. 아울러 정부 예산 편성 과정에서 재정건전성을 우선 고려할 수 있도록 구속력 있는 재정준칙을 신속하게 도입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민간 주도의 경제 정책 기조와 한·미 동맹 강화 및...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110개 발표…"예산 209조 추가 필요" 2022-05-03 11:20:23
경제, 사회, 외교?안보 등 국정의 4대 기본 부문에 '미래'와 '지방시대'를 더했다"며 "새 정부의 미래 지향성과 함께, 대한민국 재도약의 선결 조건인 지역 불균형 해소의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인수위는 국정목표를 이루기 위한 국정전략의 이름을 '국민께 드리는 약속'으로 정하고 이를...
송영길 "종부세·용적률 완화…여야 합의 이끌어 낼 자신있다" 2022-05-02 17:45:43
위한 법 개정과 예산 확보의 최종 권한은 국회에 있다”며 “5선 국회의원이자 172석의 원내 1당을 이끌어본 노하우로 정부와 여당, 거대 야당이 될 민주당 사이에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까지 민주당 대표로 당을 이끌었던 송 후보는 여당 후보가 정부와 협의하는 데 유리하다는 주장에 대해 “여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