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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후폭풍] 피말렸던 박빙승부…1000표 미만 초접전 지역 13곳 2016-04-14 17:41:42
당선자가 795표(0.9%포인트) 차이로, 전주을에서는 정운천 새누리당 당선자가 111표(0.1%포인트) 차이로 당선을 확정지었다.원주갑에선 김기선 새누리당 당선자(3만1845표)가 권성중 더민주 후보(3만1711표)를 134표(0.1%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원주을에서는 송기헌 더민주 당선자(3만4052표)가 350표(0.5%포인트)...
새누리당 참패, 국민심판 무서웠다…더불어민주당 123석·새누리당 122석·국민의당 38석 2016-04-14 06:53:00
전주을의 정운천 후보가 예상을 뒤엎고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대구 수성갑의 김부겸 후보를 비롯해 부산에서 5명, 경남에서 3명 등 영남권에서 9명의 당선인을 배출했다.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안형환 대변인은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 "국민은 엄청난 실망과 질책을 하고 있는데도 국민...
전북 전주을 새누리 정운천, 여 불모지 전북서 20년 만에 금배지 2016-04-14 02:59:02
정운천 국회의원 후보(사진)가 전북 전주을에 새누리당 깃발을 꽂는 데 성공했다. 보수 여당 출신 후보가 국회의원이 된 것은 전북에서 20년 만이자, 전주에서는 30년 만의 이변으로 꼽힌다.정 당선자는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8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뒤 2010년 전북지사 선거에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 공천을...
새누리, 영남서 고전…더민주, 수도권 압승…국민의당, 호남맹주로 2016-04-14 02:39:16
새누리당은 전남에서 이정현 후보(순천), 전북에서 정운천 후보(전주을)가 당선권에 들며 일정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새누리당의 전통적인 지지층 이탈은 영남 지역 판세에서 두드러졌다. 새누리당은 영남 지역 65개 선거구 중 49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19대 총선에서 67개 지역구 중 63곳에서 승리한 것과 비교하면 참...
지역 패권정치 무너졌다 2016-04-13 23:31:06
전주을에 출마한 정운천 새누리당 후보도 오후 10시 현재 최형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5%포인트 차로 앞서며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자 여권의 심장부인 대구에서는 김부겸 더민주 후보(수성갑)와 홍의락 무소속 후보(북을)가 큰 표 차로 새누리당 후보를 따돌리며 일찌감치...
더민주, 호남서 사상 최악 참패 2016-04-13 23:25:43
지역구 석권 새누리 이정현·정운천 선전 [ 김형호 기자 ] 국민의당이 4·13 국회의원 선거에서 호남 지역을 싹쓸이하며 호남 맹주의 자리에 올랐다. 호남에서 오랫동안 1당의 지위를 누려온 더불어민주당은 몇 석을 건지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았다. 더민주에 대한 호남의 호된 심판 정서가 선거 판도를 흔들었다....
국민의당, 호남서 독보적 제1당 '우뚝'…28곳 중 23곳 1위 2016-04-13 23:04:26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가 39.9%로 더민주 최형재 후보(34.8%)를 앞서가며 지난 1996년 15대 총선 때 새누리당의 전신인 신한국당 강현욱 후보 이후 20년만에 여당 후보의 당선이라는 기대감을 낳고 있다.전남에서는 전체 10개 선거구 가운데 국민의당이 8곳(목포, 여수갑, 여수을, 나주화순, 광양곡성구례,고흥보성장흥강진,...
[선택 4·13 총선] 대선주자 시험대, 대구 민심 판가름…여기서 지면 치명상! 2016-04-12 18:00:20
이정현·전주 정운천, '적지'서 지역주의 타파 나서 이성헌·우상호 '리턴 매치' 2승 2패…예측불허 승부 [ 은정진 기자 ] 이번 4·13 총선에선 단순히 1석 이상의 중요한 의미가 담길 초접전 선거구가 유난히 많았다.서울 종로와 노원병, 대구 수성갑은 차기 대선 가도와 맞물려 있는 지역이다. 종로에...
[총선 D-4] 여론조사 '정치 1번지'는 종로 아닌 전북 전주병 2016-04-08 18:14:31
이정현’을 꿈꾸고 출마한 정운천 새누리당 후보가 출마한 전북 전주을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이준석 새누리당 후보가 격돌하는 서울 노원병으로 총 13회의 조사가 이뤄졌다.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특징은 이들 지역은 한결같이 뒤집고 뒤집히는 접전을 벌이고 있는 곳이라는 점이다. 황춘자 새누리당 후보와 진영...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전주 연설 내용 봤더니 "지역감정 계속되면 국가 발전 미래 없다" 2016-04-06 09:32:16
13.2%의 지지율을 얻었고, 지난 총선에서는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36%의 높은 득표율을 달성하는 등 변화의 봄바람이 불고 있다" 며 "이제는 변화의 봄바람을 현실로 바꿀 때가 되지 않았느냐"고 강조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梁?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