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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조양호 회장 명예훼손 고소 2016-05-04 18:33:45
"조종사는 자동차 운전보다 쉬운 `자동 비행` 시스템을 이용한다"며 "과시가 심하다"는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노조는 조 회장이 조종사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조 회장을 고소했습니다. 또, 대한항공 조종사 800여 명을 비롯해 아시아나·제주항공 소속 현직 조종사 등 천 400여 명 명의의 탄원서도 함께...
대한항공, '운항거부' 조종사 파면 확정 2016-04-06 10:39:00
대한항공이 조종사노조의 준법투쟁 방침에 따라 운항을 거부한 조종사에 대해 파면 결정했다. 대한항공 조종사노조는 운항거부로 대기발령 상태에 있었던 박모기장의 파면을 확정한 중앙상벌위원회 심의결과 통보서가 5일 도착했다고 밝혔다.박 기장은 지난 2월21일 마닐라발 인천행 여객기를 운항할 예정이었으나 항공기의...
`복귀하고 물러나고`…SK·현대 수장 `엇갈린 행보` 2016-03-18 14:16:30
이것이 회사와 주주 여러분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란 판단입니다." 이 밖에 탈세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은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은 국민연금 등 일부 주주들의 반대에 부딪혔지만 무난히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습니다. 조종사 노조와 갈등을 빚고 있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역시 대한항공 사내이사...
조양호 "조종사 업무 그렇게 힘드냐"…SNS 댓글 `논란` 2016-03-14 18:12:37
과시가 심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마치 대서양을 최초로 무착륙 횡단한 린드버그 같은 소리를 한다"며 해당 글을 비난했습니다. 앞서 부기장, 김 씨는 어제(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종사들의 비행 전 수행 절차를 정리한 글을 올렸습니다. 조 회장의 댓글에 대해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조 회장이 허위 사실을...
"노동강도 세다"는 조종사와 SNS 댓글 공방 벌인 조양호 2016-03-14 18:00:07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항공은 조종사들이 ‘회사는 적자! 회장만 흑자!’라는 스티커를 붙였다는 이유만으로 회사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며 노조 위원장과 집행부를 경찰에 고소했는데 회장은 잘못된 정보로 조종사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항공 관계자...
조양호 회장, SNS 댓글 논란…"조종사가 힘들다고? 차 운전보다 쉬운데" 2016-03-14 14:17:16
확산됐다. 이에 14일 오전 댓글은 삭제됐으나 캡처한 사진이 조종사들 사이에 퍼지고 있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관계자는 "허위사실로 조종사의 명예를 떨어뜨렸다"며 "조 회장에 대한 고소·고발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정의선 부회장 재선임…삼성 이사회의장직 개방 2016-03-12 09:00:18
부착 활동을 벌여왔다. 노조원들은 조종사 가방에 '회사는 적자! 회장만 흑자!', '일은 직원 몫, 돈은회장 몫'이라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이에 사측은 서울남부지법에 조종사노조의 쟁의행위를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신청을 내고 스티커 부착으로 회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조종사노조 이규남...
항공 노조 연대투쟁…`항공대란` 재발 우려 2016-03-08 17:25:17
주장합니다. [스탠딩] "파업을 포함해 조종사 노조가 쟁의 행위에 돌입한 가운데 회사 측은 법대로 하겠다고 강경하게 맞서면서 항공업계 노사간 갈등은 장기화될 조짐입니다." 파업 찬반투표 대상과 기간 등 절차상의 이유로 대한항공은 조종사 노조의 쟁의 행위를 위법으로 규정한 상태. 또 파업 시 무노동·무임금...
대한항공·아시아나 조종사 연대집회…"임금협상 촉구하라" 2016-03-08 15:40:14
조종사 200명과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와 일반노조원 각각 20여명, 민주노총 30여명 등이 참석했다. 이규남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위원장은 이날 집회에서 "언론에서 파업의 파자만 꺼내도 귀족노조라 한다"며 "조종사가 부자, 정비사가 부자, 객실승무원이 부자면 우리 회사가 부자"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가방배너 투쟁' 조종사 징계 연기 2016-03-07 23:08:10
측 "사측 행위는 노조 흔들기" 대한항공이 경영진을 비방하는 내용의 스티커를 가방에 부착한 조종사 노조원들에 대한 징계를 연기했다. 여객기 조종을 거부한 기장에게 파면 중징계 결정을 내린지 약 4시간 만에 이루어진 조치다. 대한항공은 9일로 예정됐던 가방배너 부착 활동을 진행한 조종사 노조원들에 대한 징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