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재미화가 최동열 씨 개인전…"히말라야 하얀 영혼 붓질" 2013-04-01 16:57:54
다짐했죠.” ‘신들의 거주지-안나푸르나, 칸첸중가’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히말라야를 관조하듯 그린 작품 3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개인전과 함께 미학 에세이집 《아름다움은 왜》도 출간했다. (02)734-0458 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
파세코, 홍대 프로덕트디자인과 산학협력 체결 2013-03-28 14:33:29
및 졸업작품 전시회를 열고 우수 디자인은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유일한 파세코 대표는 "중소기업 가전제품의 경우 기능 뿐 아니라 우수한 디자인도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이번 홍익대와의 산학협력이 파세코 제품의 디자인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파세코는 현재 전세계 40여개 국가에 업소용...
패션스쿨 모다랩 안동연 학장, <올 어바웃 주얼리> 출간 2013-03-27 09:07:42
간 살바도르 달리의 전시회에서 회화가 아닌 보석으로 디자인 하고 제작된 그의 보석 작품을 만나고 큰 감동을 받아 보석 디자이너가 되기로 결심한다. 성인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와 대기업들의 주얼리 브랜드 보석 디자이너로 일을 하다 이스라엘 다이아몬드 회사의 딜러와 바이어로 시작해 한국 지사의 대표로...
'제주의 화가' 강요배 "제주를 그리고 또 깨우고…벌써 22년…제 삶이 됐죠" 2013-03-24 16:40:36
마음이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제주의 질감을 ‘묵직한 화려함’으로 풀어낸 풍경화와 정물화를 비롯해 추상화 40여점, 드로잉 10점 등을 내놓는다. “지금은 지우고 형상을 조금씩 버려가는 편입니다. 그래야 거대한 파도와 출렁이는 물빛이 살아나더군요. 제 그림의 핵심은 ‘없다’에 있어요. 사람의 이미지를...
한신타올, 51년간 지속된 타월사랑…끊임없는 연구로 기능성 제품 개발 2013-03-14 15:30:37
지원을 받아 프랑크푸르트 뉴욕 등의 해외전시회에 참가하면서 수출 길을 뚫었다”고 말했다. 스웨덴 시장을 처음 개척했고 노르웨이 독일 프랑스 미국 등 10여개국으로 진출국을 늘렸다. 수출은 아들인 이종석 상무가 맡고 있다. 이 사장은 “면으로 만든 타월의 역사가 해외는 수백년이 됐지만 국내는 아직 100년이 안...
"우리는 '아트 마니아'…화가들 열정·끼 배우죠" 2013-03-07 17:25:07
미술품 수집경력 활동과 더불어 미술대학 졸업작품전을 직접 찾아다닐 정도로 미술에 대한 깊은 애착으로 유명하다. 사옥 전면에 설치된 스타치올리 조각 ‘인신여의도91’은 김 회장의 진취적인 ceo로서의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홍익대 졸업전시회에서 만난 고영훈 씨의 아틀리에 마련자금을 지원한다는 뜻...
건축가 정기용 건축 미학 속으로 2013-03-07 17:24:50
그가 남긴 글 등도 자세히 소개한다. 정민영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전시회를 통해 그의 생각을 다시 읽고 남은 사람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구청브리프] 서울 광진구, '광진 딱따구리 목수학교' 문 연다 2013-03-06 10:26:32
등) △졸업작품 제작 및 전시회 등으로 진행된다.김기동 광진구청장은 “딱따구리 목수학교가 물품을 제작하는 단순한 목공소를 넘어 단절됐던 이웃 간 관계를 회복하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LG그룹 구본무 회장 아들 광모씨 부장 승진(종합2보) 2013-03-04 20:33:20
열린 가전전시회 'CES 2013'을 참관했을 때도 제기됐다. 하지만 LG전자는 경영권 승계와 연결짓는 게 맞지 않다는 입장이다. LG전자의 한 관계자는 "구 부장의 승진은 정기인사에 따른 것"이라며 "단계를뛰어넘는 승진이 아니라 직급 단계별로 차근차근 실무능력을 쌓고 있는 것"이라고밝혔다....
"동경만으론 미국에 절대로 오지마라" 2013-02-26 20:33:42
국제 게임전시회와 해외 게임회사 방문 출장 일이 많았다. 그렇게, 필자도 한국의 여느 직장인들 아니 '게임인'들처럼 치열하게 살다가, 30대 중반이 넘어갈 무렵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유럽 3년 여행기 '먼 북소리'를 병상에서 접하게 되었다. 지금은 꽤나 유명해진 서울 신사동의 가로수길 근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