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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신경영 준비' 삼성, 준법감시위 출범…위원장에 진보성향 김지형 전 대법관 2020-01-09 10:54:18
내부 준법 감시 기구인 '준법감시위원회'를 9일 공식 출범했다. 위원장은 김지형 전 대법관(사진)이 맡는다. 김 전 대법관은 9일 자신이 대표변호사인 법무법인(유) 지평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위원회 구성 등을 발표했다. 외부 위원은 김 위원장을 비롯해 고계현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사무총장, 권태선...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출범…위원장에 김지형 전 대법관 2020-01-09 10:28:49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출범…위원장에 김지형 전 대법관 법조계·시민사회서 외부위원 6명 구성…내부 위원은 이인용 고문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삼성그룹 준법감시위원회가 9일 출범했다. 김지형 전 대법관을 위원장으로 법조계, 시민사회, 학계 인사들이 외부 위원으로 활동한다. 준법감시위원장을 맡은 김지형...
수은, 채권 발행 주간사 선정 평가위원회 만든다 2020-01-07 06:17:00
위해 평가위원회를 만들고 준법감시팀의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직제 개편안을 의결했다. 채권 발행 주간사 선정을 위한 평가위에는 담당 부서 외에 다른 부서 직원도 위원으로 참여한다. 또 채권 발행 과정에서의 적법성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위기의 로펌시장…새해 생존 키워드는 '글로벌·인재·변화' 2020-01-05 17:53:38
새기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형 지평 대표변호사도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헌신하고 구성원들이 행복하며 사회에 공헌하는 법률전문가 공동체를 지향하겠다는 지평의 비전을 다시금 되새긴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삼성이 만드는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됐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법원 숙제에 답 내놓은 삼성…그룹 '준법감시위' 만든다(종합) 2020-01-02 17:24:40
열리는 이달 17일까지 가져오라고 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이 같은 재판부의 주문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삼성이 이 부회장 재판부로부터 요구받은 숙제들을 준비하는 와중에 지난달 이상훈 이사회 의장, 강경훈 부사장이 '노조와해' 혐의로 법정 구속됐다. 재계에서는 일련의 사태...
이재용 "잘못된 관행 과감히 폐기"…새해 첫 메시지는 '반성' 2020-01-02 16:22:58
전 대법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그룹 준법감시위원회 구성 역시 같은 맥락으로 읽혔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이 정경유착, 노조 와해 등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기 위해 일관된 목소리를 계속 내고 있다"며 "이날 이 부회장의 발언도 그룹 총수로서 책임 의식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재계에서는 삼성이 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구성…위원장에 진보성향 김지형 前 대법관 2020-01-02 14:55:25
준법 감시 기구인 ‘준법감시위원회’ 구성을 준비 중이라고 2일 발표했다. 위원장은 대법관 출신인 김지형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사진)를 내정했다. 다른 위원회 위원들도 외부 인사 중심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김 전 대법관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거쳐 노무현 정부 때인 2005년...
법원 숙제에 답 내놓은 삼성…그룹 '준법감시위' 만든다 2020-01-02 09:25:10
준법감시위' 만든다 위원장에 진보 성향 김지형 전 대법관 내정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삼성그룹이 '준법감시위원회'를 만든다. 위원장은 대법관 출신 김지형 변호사가 맡는다.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주문한 '숙제'에 대한 대응책으로 풀이된다. 삼성은 내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만든다…위원장에 김지형 전 대법관 2020-01-02 09:12:20
대법관을 초대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에 내정하고 강력한 준법감시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는 데는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삼성 측에 준법경영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요구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재판부인 정준영 부장판사는 지난해 10월 열린 공판에서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을...
"삼성, 법원이 낸 숙제 내놨다"…내부 감시 `준법감시위원회` 구성 2020-01-02 08:10:40
위한 `준법감시위원회`를 만들기로 하고, 위원장에 김지형 전 대법관을 내정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삼성 측에 준법 경영에 대한 조치를 요구한데 따른 대응책으로 풀이된다. 서울고법 형사1부는 지난 1차 공판에서 이 부회장에게 ▲ 과감한 혁신 ▲ 내부 준법감시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