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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자가 큰 판 읽는 법"…그들은 어떻게 통찰을 얻을까 2021-12-12 07:50:18
국내 금융투자업계에서 샐러리맨 출신이 회장 직함을 갖게 된 게 처음이어서다. 미래에셋그룹 창립 멤버인 최 회장은 1999년 설립된 미래에셋증권의 초대 최고경영자(CEO)이기도 했다. 증권업계의 ‘영업통’으로 꼽히는 최 회장은 CEO이면서도 직접 고객을 만나 상담하는 걸로 유명하다. 그렇게 한 상담 횟수가 1만 번...
'ETF 산파' 배재규, 한투운용 이끈다 2021-12-09 18:07:32
승진 이동 등을 고려했지만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이 배 부사장을 최종 낙점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1961년생인 배 부사장은 대구 출생으로 보성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종합금융과 SK증권 주식운용팀을 거쳐 2000년 삼성자산운용(옛 삼성투신운용)에 영입된 뒤 2002년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포스코, 클래식 음악회 열어 박태준 명예회장 10주기 추모 2021-12-08 10:21:11
명예회장 서거 10주기를 기념하는 다양한 추모 행사를 열었다. 지난 3일에는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포스텍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 주최로 명예회장의 정신을 기리고 고인의 리더십을 통해 미래를 조망하는 추모 심포지엄을 열었다. 포스코미술관에서는 23일까지 추모사진전을 열어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 창립과...
"우리 문화 제대로 알아야"…첫 대통령표창 받은 조선족 단체 2021-12-05 13:14:36
회장은 전했다. 2020년 입시에서 행사에 참여했던 조선족 학생 5명이 베이징 내 대학으로 진학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는 베이징의 조선족 대학생들을 옌볜 조선족 자치구로 초대해 한민족의 문화를 깊게 체험하는 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북경애심은 가야금교실,전통무용교실, 문학교실, 한식교실 등을...
"이민화의 벤처정신 어느 때보다 절실…스타트업이 경제 이끌어야" 2021-12-03 17:56:11
이광형 KAIST 총장, 이춘우 기업가정신학회 회장, 차기철 인바디 대표, 차정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명예회장은 한국 최초의 벤처기업 메디슨을 1985년 창업했다. 고인으로부터 국내 벤처 생태계가 시작됐다고 할 정도로 벤처업계의 대부로 평가받고 있다. 메디슨은 3차원 초음파...
[게시판] 벤처기업협회, 고 이민화 명예회장 2주기 추도식 2021-12-03 16:43:55
회장 2주기 추도식 ▲ 벤처기업협회는 3일 경기도 성남 분당 휴맥스빌리지에서 고(故) 이민화 명예회장 2주기 추도식을 개최했다. 고인은 1985년 국내 벤처 1세대 기업인 메디슨을 창업해 국내 최초로 초음파 진단기를 선보이며 한국 의료기기 산업을 이끌었고 1995년에는 벤처기업협회를 설립해 5년간 초대 회장을 지냈다....
SBA, 슈퍼루키 기업 총동문회 출범식 성료 2021-12-01 11:21:00
또한 백일현 대표(인토스)를 초대 총동문회 회장으로 추대하고 박인철 대표(파워풀엑스), 이승훈 대표(아이가드시스템), 정병운 대표(유니팩코리아)를 부회장으로 추대하여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게 했다. 백일현 총동문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총동문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니 앞으로 기업 간 교류를 더...
일본 제1야당 입헌민주 새 대표로 '40대' 이즈미 겐타 선출 2021-11-30 15:38:12
않았다. 이에 따라 상위 1, 2위에 오른 이즈미 정조회장과 오사카 세이지(逢坂誠二·62) 전 총리보좌관을 놓고 국회의원과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대의원에 의한 결선 투표가 치러져 이즈미가 결국 낙점을 받았다. 하원 격인 중의원 96석(총 465석), 상원 격인 참의원 44석(총 245석) 등 중·참의원 140명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악기를 들려주면 미래는 더 아름다와 지겠죠? 2021-11-29 16:33:46
신회장은 “기부자들이 단순히 기부만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후원 주기별로 토스카나 기부 선물을 주며, 정기 기부자에게는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기부자 명예의 전당 등재와 VVIP 투어 초대, 한국청소년재단 오케스트라 연말 초대권 제공 등의 혜택을 주어 기부한 것 이상의 기쁨을 주겠다”고 귀뜸했다. 토스카나호텔도...
"강연·인터뷰 통해 교류 촉진…14만 동문 힘 합쳐 성장 이끌겠다" 2021-11-28 14:01:15
총동문회기업인이자 엔지니어인 그가 총동문회장을 맡게 된 건 모교에 대한 애정 때문이다. 그는 “재학 시절 훌륭한 교수님 밑에서 학업에 열중한 기억이 난다”며 “그런 젊은 시절과 학교에 대한 애정으로 동문회 활동을 시작했다”고 했다. 그는 “10년 전부터 동문회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레 총동문회장직을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