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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귀국` 이경재 변호사 기자회견 전문 2016-10-30 10:16:36
말했다. 다음은 이 변호사의 기자간담회 전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은 검찰 소환에 응하기 위하여 2016.10.30. 7시35분경 브리티시에어웨이 항공편으로 런던에서 인천공항으로 도착하였습니다. 최원장은 변호인과 상의하여 검찰 수사팀과 소환 일정 등에 대해 연락하고 있습니다. 변호인은 수사 담당자에게 최원장이...
검찰, `최순실 최측근` 고영태 이틀 째 조사… `이례적` 2016-10-29 13:13:58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 관련 의혹을 풀 `키맨`으로 꼽히는 고영태(40)씨가 2박 3일을 넘기는 검찰의 고강도 조사를 받고 있다. 최순실 관련 의혹 사건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7일 오후 9시30분부터 고영태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오랜...
검찰, 최순실 `집사` 역할 여직원 소환 2016-10-29 12:50:30
검찰이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를 지근거리에서 `비서`처럼 도운 여직원을 최근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28일 최순실씨 주변에서 각종 업무를 봐주던 여직원 A씨를 전날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 직원과...
'최순실 측근' 이성한 입 여나 2016-10-28 18:54:16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60·최서원으로 개명)의 측근 중 한 명인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이 28일 오후 검찰에 전격 출석했다. 검찰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낼 돈을 기업으로부터 모금한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도 불러 조사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최씨...
최순실, 前정윤회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 선임 2016-10-28 18:21:46
의혹으로 정국을 혼란에 빠뜨린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변호인을 선임했다. 최씨가 선임한 법무법인 동북아의 이경재 변호사는 28일 오후 서울 서초동에서 기자들을 만나 "검찰 조사에서 있는 그대로 밝히는 것이 의혹을 해소하고 사회 혼란을 막는 길이라는 게 본인(최씨)과 저의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SNS 달구는 '팔선녀'…언급된 당사자들 "최순실 몰라요" 2016-10-28 17:54:07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60·최서원으로 개명)가 비밀 모임 ‘팔(八)선녀’를 조직했다는 의혹이 28일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최씨를 포함해 여성 기업인, 재력가, 교수 등 8명으로 구성된 팔선녀 명단이 사설정보지에 등장한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다.이들이 자주...
전남대 교수 143명 시국선언 "대통령, 정치·행정 손떼라" 2016-10-28 15:24:31
] 전남대 교수들이 최순실씨(최서원으로 개명)의 국정개입 파문과 관련, 시국선언을 통해 “대통령은 국내 정치와 행정 일선에서 손을 떼야 한다”고 주장했다.28일 대학 본부에서 ‘최근의 국정농단 사태를 규탄하는 전남대 교수 일동’ 명의로 시국선언에 나선 교수 143명은 “박근혜 대통령은...
"팔선녀 존재하는지도 몰라"…거론 당사자들 일제히 부인 2016-10-28 15:00:12
없어" '비선 실세' 의혹의 주인공 최순실(60·최서원으로개명) 씨가 주도한 친목 모임으로 알려진 '팔(八)선녀'의 멤버로 지목된 당사자들은28일 이 모임의 실체를 일제히 부인했다. 팔선녀는 최 씨를 중심으로 대기업 여성 CEO(최고경영자)나 기업가, 대학교수,고위 공직자나 기업인의 아내 등 여...
‘키맨’ 고영태 밤샘 조사…고영태 폭로 따라 수사 날개 달 수도 2016-10-28 11:50:50
`최서원`과 고씨 이름에서 한글자씩 따 고원기획이라는 회사를 만든 것도 이 시점이다. 고씨는 또 최씨가 직접 설립한 더블루K와 비덱코리아의 경영에도 일부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인맥도 공유했다. 최씨의 또 다른 측근이자 `문화계 황태자`로 불린 차은택(47)씨도 고씨를 연결고리로 전면에 등장했다....
최순실, 평창 땅 5천평 추가 소유…3억 원 상당 2016-10-28 09:10:46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 씨가 강원 평창에 5천 평에 달하는 땅을 소유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28일 연합뉴스 취재 결과 최 씨는 2002년 7월 24일 평창군 용평면 이목정리 무수정골 인근의 땅 1만8천713㎡(5천670평, 8필지)를 사들였다. 땅은 전(田) 7필지, 대(垈) 1필지다. 공동 소유 없이 최 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