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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서 사라진 휴지통 다시 늘린다…농구골대·퀴즈 휴지통도 2017-03-18 06:15:00
"출근길에 커피를 테이크아웃했는데 다 마신 뒤 컵 버릴 곳이 없어 회사까지 들고 갔네요." 길거리 휴지통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려 서울시가 올해 휴지통 263개를 거리에 추가로 설치한다. 시는 '2017년 가로휴지통 확대보급 추진 계획'에 따라 다음 달 7일까지 자치구별 휴지통 설치 계획을 받아 추진한다고...
[ 사진 송고 LIST ] 2017-03-17 17:00:01
홍해인 제왕적 대통령 토론회 해결방안은? 03/17 15:32 서울 윤태현 '구수한 커피 갑니다' 03/17 15:32 서울 홍해인 생각 잠긴 최장집 교수 03/17 15:32 서울 윤태현 '신입사원 마음으로…' 인사하는 실버직원들 03/17 15:32 서울 윤태현 '카페와 매장의 결합' 스토어 카페 지브라운...
[ 사진 송고 LIST ] 2017-03-16 15:00:02
돌아온 '기자 출신' 청년 03/16 14:13 서울 이종건 정비사업 추진되는 속초 소린마을 03/16 14:14 서울 차근호 신본기 미소 03/16 14:14 서울 차근호 신본기 2타점 적시타 03/16 14:14 서울 조정호 '달콤한 맛을 찾아서' 03/16 14:14 서울 이우성 동탄주민 동탄2산업단지 반대서명 제출...
[스타트업 리포트] 마을회관 만든 '직방'…스포츠 스타로 꾸민 '배달의민족' 2017-03-14 18:56:37
있는 테이블만 늘어서 있다. 사무실 한가운데에는 ‘마을회관’(사진)이 있다. 테이블과 소파, 커피머신 등이 놓인 휴식공간이다. 안 대표는 “다양한 직종의 직원들이 마주치고 이야기를 나눠야 업무 협조도 원활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스마트폰 잠금화면 앱(응용프로그램...
똥을 화폐로 전환해 사용하는 도시 만들기 연구 '탄력' 2017-03-09 10:20:33
식당, 인분 에너지 마을버스, 인분 퇴비를 활용한 도시농업 등 똥본위화폐를 기반으로 하는 마을 공동체를 건설할 계획이다"며 "똥, 에너지, 삶이 순환하는 환경경제시스템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에는 미래창조과학부가 향후 5년간 연구비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UNIST는 앞서 지난해 5월...
똥 팔아 커피 사마시는 '똥본위화폐' 구축한다 2017-03-08 12:00:00
하는 순환경제를 도시공동체와 마을공동체에서 실현하고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과 가치 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과학예술 융합 방법론의 실용화를 추구하는 연구사업이다. 비수세식 화장실과 바이오에너지를 연계하는 똥본위화폐 환경경제와 순환경제의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공동체 사업과 과학·예술 프로그...
[연합이매진] 남해 원예예술촌, 예쁜 정원을 만난다 2017-03-05 08:01:03
만난다 이곳에선 마을 주민과 스스럼없이 대화도 할 수 있다. 주민 대부분이 카페, 아이스크림 가게 등 방문객을 위한 상점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저 들어가서 차나 커피를 마시며 주인과 대화를 하면 원예예술촌의 지나간 시간을 함께 더듬어볼 수 있다. 특히 카페 '자스민 하우스'는 전망이 좋기로 소문난...
[길따라 멋따라] 평택호 자전거길 '가족단위 라이딩 천국' 2017-03-04 07:00:06
공개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커피와 국수, 두부김치 등을 판매하고 있어 허기를 달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마지막 구간인 현덕면 신왕리∼평택호 관광단지까지 4.9㎞ 구간에 자전거전용도로가 설치되지 않아 꼬불꼬불한 마을 안길을 돌아가야 하는 불편이 있다. 그러나 시골 마을 골목골목을 지나면서 농촌 지역 삶을...
`인간극장` 과테말라 커피에 청춘을 걸었다.. `카페로코` 대한청년 5人 2017-02-20 08:41:35
커피의 나라에 ‘한국인 청년 5인방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호수로, 어느 혁명가가 혁명을 멈추고 싶어 했다던 아티틀란 호수가 있는 작은 마을, 파나하첼에 한글 간판을 건지도 올해로 5년째. 커피의 나라에 카페를 연다는 이들에게 현지인들은 "로코(미쳤어)"라고 했다. 그래서 카페 이름도...
한양도성 7개 성곽마을 역사·생활상 담은 기록집 출간 2017-02-19 11:15:03
마을은 외곽에 사직단, 경희궁, 독립문, 경교장 등이 있고 내부에 '딜쿠샤'와 600년가량 된 은행나무, 홍난파 가옥 등 풍부한 문화유산이 있다. 1884년 잠삼공사(蠶桑公司)가 설립돼 경희궁 후원에 뽕나무 수천 그루를 심어 실크 생산 중심지가 됐다. 유한양행 건물 뒤편에 자리 잡은 프랑스인 쁘레상은 무악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