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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관계 복원] 재중교민·中조선족 반색…"이제 숨통 트였다" 2017-10-31 13:49:52
수입물품 통관이 별다른 이유 없이 장기간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져 고충을 겪어왔다. 한 조선족 소매상은 "한국에서 주문한 물품이 두세 달씩 해관(세관)에 묶이면서 자금결제에 압박을 느끼고 물건을 달라는 고객 성화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또 서해를 통해 한중 양국을 오가는 보따리상들은 규정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北외교관 '외화벌이' 들통…파키스탄 경찰에 양주 450상자 털려 2017-10-23 16:24:02
2일 정오께 경찰관 제복을 입은 이들이 현 서기관의 집에서 물품을 꺼내 가는 장면이 목격됐다. 조사 결과 이들은 실제 파키스탄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말리크 아시프 경사 등 3명으로 현 서기관의 집에 들어가 3천 달러(340만원)와 다이아몬드 2개, 랩톱 컴퓨터, TV 등과 함께 와인 201상자, 맥주 60상자, 위스키 100상자,...
수출입 성실업체 물품 전자통관 심사 확대 적용 2017-10-22 20:33:36
평가 기준이 95점 이상인 수입업체만 전자통관 심사를 이용했지만 앞으로 이 기준이 폐지된다. 전자통관 대상 물품도 자유무역협정(fta) 관세 대상, 샘플·하자보수용 수리부품 등 무상 거래물품으로 확대된다.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안전관리공인업체 수출입통관 빨라진다…전자심사 확대 2017-10-22 12:00:11
전자통관심사 대상 물품도 대폭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AEO는 안전관리 수준 등을 심사해 공인된 업체다. 이제까지는 AEO 업체 중에서도 성실도 평가 기준이 95점 이상인 수입업체만 전자통관 심사를 이용했지만, 앞으로 이 기준이 폐지된다. 전자통관 대상 물품도 자유무역협정(FTA) 관세 대상, 샘플·하자보수용...
관세청, 내년부터 모바일 기반 휴대품 전자신고제 도입 2017-10-16 10:00:07
인천공항 2터미널부터…여행자 통관 간소화 차원 "보호무역에 대응해 중소기업 수출 총력 지원"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관세청이 중소기업, 농수산업 수출 등 보호무역 취약 부문을 중심으로 관세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여행자 통관 간소화 차원에서 내년 개장하는 인천공항 2터미널부터 모바일...
[뉴스 인 포커스] 트럼프 정부 '미국 산업 피해' 들어 '세이프가드' 예고 2017-10-16 09:00:56
것도 비관세장벽이다. 대표적으로 중국은 외국 제품을 통관할 때 포장지의 깨알 같은 글씨까지 온갖 꼬투리를 잡아 퇴짜를 놓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정부 관계자는 “자유무역협정(fta) 확산 등으로 관세장벽은 크게 낮아지는 추세지만, 비관세장벽은 여전히 큰 장애물”이라며 “관세와 달리 객관적으로...
"北, 임가공품 中 반출때 내륙 통상구로 은밀히 루트 변경" 2017-10-13 11:56:14
대해 통상구에서의 통관 반입을 금지시켰다. 더구나 중국 당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2375호 결의에 따라 내년 1월 9일까지 자국 내 북한기업을 폐쇄하라는 지침을 내리면서 북한측은 기한 내 수출물량을 중국으로 밀어내야 하는 상황에 내몰렸다. 상황이 다급해지자 북한측은 기존에 임가공품 통관에 이용하던...
관세청, 내년부터 공항·항만 감시조직 근무 3교대로 전환 2017-09-29 09:30:39
29일 밝혔다. 공항·항만에서 수출입 통관을 지원하고 여행자, 수출입화물에 대한 검사 업무를 수행하는 관세청 직원들은 현재 24시간 2교대 근무를 소화하고 있다. 2교대 근무자는 월평균 288시간, 연간 3천456시간을 근무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 근로시간(1천764시간)보다 2배 더 근무하고 한국 근로자...
"불법 폐기물 수입 꼼짝마"…환경부-관세청 공조단속 나서 2017-09-18 06:00:07
관련 정보를 통관 단계에서 서로 공유하기로 했다. 또 서류검토 단계에서 의심 물품을 선별하고, 선별된 물품에 대해서는 세관 직원과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 기관 전문가가 합동으로 참여하는 현장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폐기물은 주로 재활용과 에너지화 등의 목적으로 수입되며 정식으로 수입하려면 '폐기물 국가...
[추석민생대책] 사흘간 고속도료 통행료 면제…아프면 119·129 2017-09-12 10:00:14
24시간 통관체제를 가동하고 긴급 할당관세 적용품목인 계란은 최우선 심사하도록 할 계획이다. 추석 선물용 소액 특송물품의 신속한 통과를 위해 연휴 기간 특별통관지원팀과 상시 비상대기조를 운영한다. 성수품 수송 화물자동차에 대해 연휴 기간에 도심부 통행을 일시적으로 허용, 원활한 화물수송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