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연녀 집에 있다가 발각…검찰 수사관 해임은 정당" 2016-12-11 18:57:02
아파트(5층) 발코니에서 떨어져 다쳤다.a씨는 ‘등산 중 떨어져 다쳤다’고 허위 보고하고 병가를 냈다. a씨는 주거침입 혐의로 수사를 받았고 지난해 11월 해임됐다. 재판부는 “품위유지의무 위반이 심하고 고의가 있으면 파면·해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
[분석+] '최순실 파문' 연루 교수들, 왜 징계는 제각각일까 2016-12-02 11:28:07
장관은 계속 교수직을 유지한 채 강의하겠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숙대는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중이어서 학교가 조치하기는 어렵다. 김 전 수석 스스로 수강생들에게 ‘수사 결과가 나오면 설명하겠다’는 양해를 구하고 수업을 하는 걸로 안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서울 소재 대학의 한 교수는...
고용부 고위간부 '성희롱' 논란 2016-11-18 18:12:46
국가공무원법에 따르면 성희롱은 공무원의 품위 유지 의무 위반에 해당한다. 사태는 a실장이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사직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잠잠해지는 듯했다.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에 더 커졌다. 고용부는 a실장이 아닌 b사무관을 지난 14일 다른 조직으로 인사조치했다. 사건의 특수성을 고려해 피해자와 가해...
EBS 수능 강사 출연료는 얼마일까 2016-10-24 21:54:00
적응력, ebs에 대한 이해도, 발전성 등의 항목이다.▶품위 떨어뜨리면 출연료 5배 위약금=출연계약서에는 ‘품위 유지’를 위해 방송 기간 동안 음주운전, 도박, 불법행위, 미풍양속을 해하는 행위 등을 해서는 안 된다는 조항이 있다.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편향적 언동 등도 금지돼 있다. 계약을 위반하면...
'댓글부대' 무혐의 받았지만 신뢰에 타격 입은 강남구청 2016-10-13 17:13:16
및 품위유지 의무를 지켜야 할 공무원들이 업무 시간에 대거 ‘댓글 달기’에 나섰다는 것만으로도 강남구의 신뢰도가 적지 않은 타격을 받았다는 지적이 나온다.강남구는 “지난해 12월16일 서울시가 구청 직원들을 수사 의뢰한 ‘댓글부대 운영’과 관련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증거가...
‘민주화운동 헌신’ 조비오 몬시뇰 신부, 췌장암으로 선종 2016-09-21 11:17:51
성직자 품위이자 교황의 명예 사제인 `몬시뇰`에 임명됐다. 고인은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서울 대형병원에서 치료받다가 건강이 호전되지 않아 추석 연휴를 앞두고 퇴원해 광주로 돌아왔다. 빈소는 광주 임동성당 지하강당에 마련됐다. 고인은 23일 전남 담양군 천주교공원묘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장의위원회는...
'스폰서 부장검사' 직무정지…감찰팀 구성 2016-09-07 18:31:56
품위 손상이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규정 위반(7명), 음주운전·사고(6명), 직무태만(5명) 등이 뒤를 이었다. 판사의 징계 사유는 금품·향응 수수 및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이 8명, 직무상 의무 위반이 2명으로 나타났다.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김제 저수지서 `직위 해제`된 경찰관 숨진 채 발견 2016-08-05 17:08:12
앓던 A 경사는 최근 공무원 품위 유지 손상을 이유로 지난달 28일 직위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A 경사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열리기로 돼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A 경사에게 마지막 소명 기회를 주고 징계위를 열려고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며 "A 경사의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극 인사혁신처장 "고위 공직자 재산 심사 강화할 것" 2016-07-21 17:48:21
어렵다”며 “사적인 자리라고 할지라도 고위공직자는 품위 유지 의무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 전 기획관의 발언으로)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이 있었고 국민들을 자괴감에 빠지게 했다”며 “정부의 신뢰를 추락시켰으면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한다”고 덧붙였다.강경민...
'막말' 나향욱 파면…인사혁신처 징계위서 의결 2016-07-20 01:33:21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국장·47)이 파면됐다. 품위 손상을 이유로 파면당한 고위공무원 첫 사례다.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는 19일 긴급회의를 소집해 나 전 기획관에 대한 파면 결정을 의결했다.나 전 기획관은 이달 초 한 언론사 기자들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민중은 개·돼지’라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