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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율 풀무원 대표 "지속가능식품기업으로 제2도약 선언" 2024-01-02 16:02:40
그는 "1984년 창사 첫해 매출 7,800만 원에서 시작해 시련과 위기속에도 국내 바른먹거리 사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글로벌시장을 개척하며 지속적인 도전과 성장을 거듭한 끝에 40년만에 대망의 '3조 클럽'에 입성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창사 40주년을 맞아 ‘백년기업’으로 지속성장의 모멘텀을 마련해야...
DGB금융, '새로운 금융, 신뢰받는 파트너' 비전 공개 2024-01-02 12:46:37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모두의 행복을 실현하는 ‘신나는 금융’ ▲모두에게 신뢰받는 ‘올바른 금융’ ▲차별화된 가치로 내실 성장을 달성하는 ‘남다른 금융’ 등 3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사진)은 “‘신나는 금융’은 상생금융 실천을 통해 고객·주주·사회의 행복 가치를 구현하는 한편...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잘 가 2023 어서와 2024! 2024-01-02 10:41:09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얼마 전에 시작한 습관이 있다. 바로 독서다. 처음엔 만화책으로 시작해 요즘엔 긴 글이 나오는 책도 읽고 있다. 하루 2시간씩 읽기로 나자신과 약속했는데, 계획한 대로 다 읽고 나면 뿌듯한 기분을 느낀다. 예전에 독서는 지루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해 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다....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1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01-01 08:00:03
큰 행복을 바라보기 보다 작은 행복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소한 행복에 감사함을 갖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양띠 - 등잔 밑이 어둡다 오늘의 운세는 먼 곳보다 가까운 곳을 바라보는 것이 유익한 날입니다. 지금 놓치고 있는 인연이 있으니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노력을...
최수종 4번째 KBS 연기대상 수상…또다시 언급된 故 이선균 [종합] 2024-01-01 01:25:33
조연상을 받은 이원종은 "영화 '행복의 나라'를 같이 찍은 배우가 갔다"며 "야만의 세월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수상 소감을 전하고 무대에서 내려갔다. '행복의 나라'는 이선균이 주연으로 참여했던 작품. 지난해 모든 촬영을 마쳤지만, 이선균이 마약 투약 의혹이...
동방신기 "빛바래지 않도록"…무대서 살아 숨 쉰 20년의 역사 [종합] 2023-12-31 19:13:04
첫 곡은 동방신기 최고의 히트곡으로 꼽히는 '라이징 선(Rising Sun)'이었다. 시작부터 거친 사운드에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어 최근 발매한 정규 9집의 수록곡 '정글(Jungle)'을 비롯해 '운명', '롱 넘버(Wrong Number)', '다운(Down)' 등 쉼 없는...
청룡의 기운 받아 힘차게 비상하리라 2023-12-31 17:06:48
시작과 성공, 번영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한 삶’은 우리 모두에게 가장 소중한 바람이자 꼭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일 것입니다. 고객들로부터 삼성생명은 이런 바람을 잘 지켜주고 있다고 인정받고 존경받도록 만드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2024년에는 삼성생명이 생활금융 전반을...
MBC 연기대상 이변 없이 남궁민, '연인' 9관왕 [종합] 2023-12-30 23:01:09
모여야겠다"며 "감사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은 거 같다.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뭉클한 수상소감도 눈길을 끌었다.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으로 우수연기상 이현석도 "회사에 다니다 배우로 전향하게 됐다"며 "30대가 넘어서 연기를 시작했는데, 주변에서 많이 응원해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악의 남편"…'주식 쪽박' 뒤 집 쫓겨난 증권맨의 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12-30 11:45:16
그와 작품을 바꿔 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행복은 영원하지 않았습니다. 1881년 거품 붕괴로 파리 증시가 무너지면서 고갱의 삶도 무너지기 시작했거든요. 그는 직장을 잃었고, 갖고 있던 주식도 휴지 조각이 됐습니다. 전업 작가가 돼볼까도 생각했지만 미술시장도 형편없이 쪼그라든 상황에서 이는 불가능한 일. 어쩔 수...
신인상 7명→대상 2명…SBS 연기대상 쪼개고, 나누고 떨어진 권위 [종합] 2023-12-30 01:11:01
활동을 이어가는 배우다. 변중희는 "뒤늦게 드라마를 시작한 저를 위해 온 우주가 도와주신 거 같다"며 "저를 봐준 시청자분들과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38년 동안 중학교 선생님으로 몸담았다. 이 자리에서 그 아이들에게 '사랑하는 방법이 서툴렀다'고 말하고 싶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