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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이지은(아이유) "홍자매 '멋진 캐릭터 왔을땐 잡아라' 확신 줬죠" 2019-07-08 14:28:14
감독님을 뵙고 걱정됐다. 하지만 세 분께서 제게 확신을 보여주셨다. 작가님께서 '지은씨 고민하는거 당연한데 이렇게 강하고 멋있는 캐릭터가 찾아오면 그때는 잡아보는게 어때요?'라고 자신감있게 말했다. 그 모습에 반해서 더 확신을 가지고 역할을 선택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호텔 델루나'는...
TV 읽기|7월에만 17편 쏟아진다 … 신작 드라마 '도대체 뭘 봐야 해?' 2019-07-06 08:35:02
2013년 홍작가들이 집필한 ‘주군의 태양’의 초기 기획안이었다고. 이 이야기는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오충환 감독이 연출을 맡고 2019년 세상에 나오게 됐다. 드라마에서 이지은은 아름답지만 괴팍한 호텔 사장 장만월 역을 맡아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 역의 여진구와 연기...
홍형숙 다큐 감독, 미국 아카데미 신규회원 위촉 2019-07-05 08:04:50
홍형숙 다큐 감독, 미국 아카데미 신규회원 위촉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DMZ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인 홍형숙 다큐멘터리 감독이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다큐멘터리 부문 회원으로 위촉됐다고 DMZ국제다큐영화제 측이 밝혔다.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전 세계 영화 연출자,...
해설 싣고 달리는 '클래식 기차'…3년새 3만 관객 즐겼다 2019-07-01 17:56:12
무대에 오른 홍석원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한경필) 음악감독이 질문을 던졌다. 객석에서 ‘햄릿’부터 ‘리어왕’ ‘맥베스’에 이어 ‘오셀로’까지 차례로 답이 나왔다. “그런데 셰익스피어가 희극도 썼어요. 그중 하나가 ‘한여름 밤의 꿈’인데요. 그...
홍상수, 이혼소송 항소 포기..."여건 갖춰지면 다시" 2019-06-28 15:43:03
이혼소송 청구가 기각된 홍상수 감독이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 28일 홍 감독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은 입장을 통해 "홍상수 감독은 작품 연출과 현재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혼인 생활이 완전히 종료됐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
홍상수 감독, 이혼소송 항소 포기…"여건 갖춰지면 다시" 2019-06-28 15:36:08
이혼소송 청구가 기각된 홍상수 감독이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 28일 홍 감독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은 입장을 통해 "홍상수 감독은 작품 연출과 현재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혼인 생활이 완전히 종료됐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
홍상수 항소 포기 "이혼소송 졌지만 혼인 생활은 끝…추후 법원 확인 받을 것" 2019-06-28 15:34:51
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 김성진 판사는 지난 14일 홍상수 감독의 청구에 기각 결정을 내렸다.재판부는 "홍 감독과 a씨의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기는 했으나, 파탄의 주된 책임이 홍 감독에게 있고 이혼청구를 예외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홍상수 감독은 2017년...
“찰떡궁합”...아이유-여진구, 설레는 첫 촬영 현장 공개 2019-06-26 13:35:21
델루나’는 귀신이 머물고 가는 호텔 이야기는 지난 2013년 홍작가들이 집필한 ‘주군의 태양’의 초기 기획안이었다. 이 이야기가 2019년 세상에 나오게 됐고,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오충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7월13일 오후 9시 그랜드오픈한다.(사진제공: tv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호텔 델루나' 이지은X여진구 포스터 "당신도, 이 호텔도 알고 싶어졌습니다" 2019-06-25 09:26:32
이야기는 2013년 홍작가들이 집필한 ‘주군의 태양’의 초기 기획안이었다. 이 이야기가 2019년 세상에 나오게 됐고,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오충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내달 13일 토요일 밤 9시 그랜드오픈한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기사제보...
김상조 "기업들이 우려하는 일 없을 것" 2019-06-23 18:35:56
그는 평소 “사전규제를 완화하고 사후감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자유로운 경쟁을 제한하는 규제는 최소화해야 한다”는 소신을 여러 차례 밝혔다. 노조 및 시민단체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둘 가능성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김 실장은 공정거래위원장 시절 ‘재벌개혁 속도가 더디다’는 일부 시민단체의 비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