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한銀, 7년 공들여 전북고속 살렸다 2013-12-29 21:59:03
일부 사업부를 매각해 마련한 244억원에 대해서도 신규 대출해 줬던 40억원만 상환받고 나머지는 회사 운영자금으로 쓰도록 했다. 이 덕분에 세종기업은 확실히 재기할 발판을 마련했다. 이 밖에 외환은행은 휴대폰 케이스 제조업체 ‘웨더비’가 해외 거래처를 개발하도록 도운 것으로 평가된다.박신영/김일규 기자...
"MS의 노키아 합병 승인 말라" 中 휴대폰 업계 '특허전쟁' 우려 2013-12-24 21:11:46
마이크로소프트(ms)의 노키아 휴대폰 사업부 인수가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레노버 zte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이 정부에 합병을 승인하지 말 것을 요구한 데 대해 중국 상무부는 이례적으로 2단계 심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경제관찰보 등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최근 양사의 합병 건을 심사했지만 국내...
2014년 낸드플래시도 있다 2013-12-24 17:35:54
플레이어와 디지털카메라, 휴대폰 등의 저장장치로 사용되고 있는 낸드플래시는 스마트 기기의 확산에 따라 그 활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SSD입니다. <인터뷰> 주대영 산업연구원 융합산업팀 연구위원 "낸드플래시의 가장 큰 시장이 SSD라는 반도체 저장장치입니다. 기존에 하드디스크가 갖고 있는...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 "차바이오앤, 아모텍 등 실적개선주 분할매수를" 2013-12-23 06:58:13
등의 일정이 잡혀 있는 데다 삼성전자 휴대폰 신제품인 갤럭시s5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 관련 부품주 중 아모텍은 절대적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된다. 이 회사는 올해 3분기까지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에 육박할 정도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성장성 부재라는 시각에...
삼성전자, `소폭` 조직개편 · `큰폭` 보직인사 2013-12-11 17:51:49
<앵커> 삼성전자가 부품과 휴대폰, 가전 등 기존 큰 틀을 유지한 채 소폭의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전세계 10개 지역 총괄 가운데 5개 지역 총괄의 책임자를 변경하는 등 보직인사는 큰 폭으로 단행했습니다. 정봉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구축한 IM과 CE, DS 등 3대 부문의...
LG전자 가치는 노키아 '몸값'이 입증? 2013-12-06 20:56:09
mc사업부 가치가 노키아 휴대폰사업부 인수가격의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건 저평가됐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노키아 인수금액에는 경영권 프리미엄, 브랜드 인지도, 피처폰 포함 전체 휴대폰 점유율이 10%대라는 점이 반영돼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lg전자 mc사업부의 가치와 격차가 크다”며 “현 주가...
['글로벌 코리아' 50회 무역의 날] 삼성디스플레이, TV·휴대폰 패널 '승승장구'…차세대 OLED 기술 자랑 2013-12-06 06:58:57
lcd사업부를 떼내 설립한 삼성디스플레이는 출범 이후 수출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주요 수출 품목의 대부분은 tv 및 휴대폰용 디스플레이 패널이며, 태블릿pc용 디스플레이 패널도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품 양산에 성공했으며 각종 정보기술(it) 기기의...
삼성 임원 475명 승진…눈에 띄는 승진자들 2013-12-05 21:09:04
사업부 안드로이드 개발그룹 담당임원으로 영입된 것은 2010년 말이다. 지난해 말 소프트웨어 매니지먼트 그룹장을 맡은 지 1년 만에 전무로 승진했다. 왕퉁 삼성전자 베이징연구소장(51)은 지난해 첫 외국인 부사장이 된 팀 백스터 미국법인 부법인장에 이어 두 번째 삼성의 외국인 부사장이 됐다. 삼성 관계자는 “왕...
'성별·공채·인종·국적 모두 잊어라'…삼성 임원 475명 승진 '메시지' 2013-12-05 12:01:24
중국 신식사업부 출신의 통신 시스템 개발 전문가로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휴대전화 모델 22개를 적기에 개발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삼성전자 북경연구소장 겸 중국 휴대폰 영업담당을 맡고 있는 왕 통 전무는 앞으로도 전략시장인 중국 내 휴대폰 영업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해외 현지법인...
[삼성 임원 인사] "국적·인종 차별없다" 삼성 외국인 승진 임원 역대 최다 2013-12-05 11:20:46
사업부 출신의 통신 시스템 개발 전문가로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휴대전화 모델 22개를 적기에 개발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삼성전자 북경연구소장 겸 중국 휴대폰 영업담당을 맡고 있는 왕 통 전무는 앞으로도 전략시장인 중국 내 휴대폰 영업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삼성 본사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