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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감사원, 열차 판매음식 극도불량…조사결과 "못먹을 수준" 2017-07-22 14:10:37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CAG는 인도철도공사와 함께 지난해 7∼10월 80개 열차와 74개 기차역에서 판매되는 음식을 조사한 결과 식품위생 기준에 심각하게 미달했다는 조사결과를 전날 발표했다. CAG는 열차 내 식료품 저장소에서 바퀴벌레와 쥐가 목격됐으며 조리에 정수되지 않은 물을 사용한 경우가 있었고 곰팡이가...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임기 마치고 닛산 인도로 이직 2017-07-15 14:47:53
떠난다. 차후 행선지는 본사가 있는 독일이 아닌 닛산 인도법인이다. 힌두스탄타임즈 등 인도 현지 언론 등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쿨 사장이 닛산 인도법인 총괄로 부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쿨 사장은 인도와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부터 2012년 4월까지 스코다 인도법인에서 브...
인도서 "중국산 불매" 목소리 커져…"효과 없다" 신중론도 2017-07-12 15:23:28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힌두우익단체인 비슈바 힌두 파리샤드(VHP)도 중국이 국경문제를 들어 최근 인도 힌두 신자들이 중국 티베트 카일라시 산과 만사로바르 호수로 순례 가는 것을 차단했다며 이에 대한 항의로 중국산 물품을 불매하자고 제안했다. 인도 싱크탱크 정책연구소(CPR)의 브라마 첼라니 교수는 일간...
인도 대법원 "갠지스 강, 법적으로 인간 대우할 순 없어" 2017-07-08 14:23:38
인도 대법원이 판결했다. 8일 인도 일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인도 대법원은 전날 갠지스 강과 야무나 강에 법인격이 있다고 판단한 북부 우타라칸드 주 고등법원 판결을 깨고 이들 강을 법인이나 생명체로 간주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지난 3월 우타라칸드 주 고등법원은 갠지스 강과 야무나 강이 법인격이 있다면...
베트남, 中반발에도 남중국해 석유개발 박차…인도, 中견제 가세 2017-07-07 10:47:10
인도 일간 힌두스탄타임스가 전했다. 베트남은 미사일과 레이더 시설 설치 등 중국의 남중국해 군사기지화에 반발하고 있다. 인도 동북부 지역에서는 영토 분쟁으로 중국군과 인도군이 한 달 넘게 대치하고 있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인도는 국경분쟁 해결을 위한 대화에 나서겠다는 신의의 표시로 가능한 한...
볼트 아버지·모교 선생님도 "볼트, 은퇴 않고 더 뛰었으면" 2017-07-06 11:22:46
델리 영자신문 힌두스탄 타임스는 6일(한국시간) '볼트의 고향 사람들'을 만나 나눈 이야기를 공개했다. 윌리슬리 볼트는 여전히 볼트를 낳은 작은 시골 마을 셰워드 콘텐트에 산다. 윌리슬리는 "최근까지도 식료품 가게를 운영했다. 아들이 몇 년 전부터 '이제 좀 쉬시라'고 했지만, 나도 뭔가를 하고...
인도 국방장관 '국경분쟁' 中 경고…"1962년 전쟁때완 달라" 2017-07-01 20:39:08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제틀리 장관은 전날 문제가 된 곳이 "중국 국경과 가까운 부탄 영토"라면서 이 지역의 현 상태를 변경하려는 중국의 시도는 "완전히 잘못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도와 부탄은 상호 안보 조약을 체결하고 있다"면서 부탄 영토 침범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특히 그는 앞서...
인도, 국영항공사 에어인디아 민영화 추진 공식화 2017-06-29 17:14:06
일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인도 연방 내각은 전날 회의에서 에어인디아와 이에 속한 5개 자회사의 민영화를 추진한다는 인도 항공부의 방안을 승인했다. 아룬 제틀리 재무장관은 이를 위해 실무 그룹을 구성해 에어인디아의 채무 처리, 자산 분할, 자금 회수 등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이를 자신이 챙길 것이라고...
히말라야 산지 분쟁지역 되나…중국군·인도군 몸싸움 대치 2017-06-27 11:07:25
인도 힌두스탄타임스는 충돌이 일어난 뒤 중국군이 인도군 초소 두 곳을 파괴했다고 전했다. 충돌 이후 인도는 이번 사태에 대한 협상을 위해 두차례에 걸쳐 중국을 초청했으나 중국으로부터 거부당했고 지난 20일에야 양측 협상이 이뤄졌다. 인도 측은 아직 이번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세계 3위의 고봉인...
인도, 국영항공사 에어인디아 민영화할까…"타타그룹과 접촉" 2017-06-22 14:25:25
요청하면서 재점화됐다. 일간 힌두스탄타임스는 타타 그룹 실권자인 라탄 타타 명예회장이 항공사업에 관심이 많은 데다 에어인디아가 많은 국제선 노선을 보유하고 있어 타타그룹이 이 항공사 인수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타타그룹이 현재 싱가포르항공과 합작 운영하는 항공사 비스타라의 노선이 국내선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