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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천재 이태백’ 조현재, 쌀 300kg 기부 선행 “연기로 보답하겠다” 2013-01-31 18:24:13
발표회에 조현재를 응원하는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등 각국 팬들이 총 300kg의 쌀 화환을 기부했다. 팬들은 ‘날선 카리스마 애디강!’, ‘완벽주의자 애디강! 시청률도 완벽하게!’, ‘그냥 ad 아니야. 나 꽃 애디야’ 등 센스 있는 문구로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조현재를 응원했다. 이에 조현재는...
'그겨울' 노희경 "집필 전 시각장애인 취재, 송혜교는 식사법도 배웠다" 2013-01-31 17:28:20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월31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조인성 송혜교 김범 정은지 노희경 작가 김규태 pd 등이 참석했다. 노희경 작가는 "극중 송혜교가 시각장애인인데 킬힐에...
한선화 진구 호감 "진구와 커플연기 해보고 싶어" 2013-01-31 08:26:49
제작발표회에서 한선화는 극중 진구의 여동생 역을 맡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진구 같은 오빠가 있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오빠 보다는 남자친구 였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데뷔하고 커플 연기는 많이 해봤지만 꽃미남과 커플 연기를 하는 것은 처음이다. 진구 오빠의 인간적인 외모와 인간적인 성격,...
한선화 진구 호감 "인간적인(?) 외모와 성격이 좋아" 현장 웃음바다 2013-01-31 02:31:02
제작발표회에는 박기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진구, 조현재, 한채영, 박하선, 고창석, 한선화 등이 참석했다. 걸 그룹 시크릿으로 활동 중인 한선화는 극 중 이태백(진구)의 동생이자 여배우를 꿈꾸는 나레이터 모델 이소란 역을 맡아 정극 첫 도전기에 나섰다. 이에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날 현장에서...
'이태백' 진구, 여배우들과의 호흡 "이런 블링블링한 세계가 있었다니!" 2013-01-30 23:46:12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진구는 극중 박하선, 한채영과의 연기호흡에 대해 ‘블링블링한 세계’라고 표현했다. ‘깡패 전문배우’라는 수식어가 생길 만큼 거친 연기만 선보여왔던 진구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확실한 캐릭터 변신을 꿈꾸고 있다. 그는 “올해로 연기 11년 차가...
한채영 실제 성격, 조현재 "털털~남자같이 편해" 2013-01-30 22:43:02
kbs2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제작발표회에는 박기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진구, 조현재, 한채영, 박하선, 고창석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밝은 캐릭터를 주로 맡아온 한채영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커리어우먼 고아리 역을 맡게 된 것에 대해 “냉철하고 도도한 캐릭터를 해보고 싶었다. 사실 많은 분이 제 외모...
'광고천재 이태백' 박하선, 와이어 액션 걱정? "액션배우가 꿈! 즐겁게 촬영" 2013-01-30 21:14:06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제작발표회에 박기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진구, 한채영, 조현재, 고창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하선이 와이어 액션 장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시사회 영상에서 박하선은 와이어 액션을 선보였다. 기존에 가냘픈 이미지가 강했던 박하선은 이번 촬영에 대한 주변의 우려에...
고창석 '광고천재 이태백' 출연이유‥ 진구 때문이다? 2013-01-30 20:05:51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박기호 연출을 비롯해 배우 진구, 한채영, 조현재, 박하선, 고창석 등이 참석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고창석은 브라운관 복귀에 대해 “진구 씨와 달리 수많은 드라마에서 캐스팅 제의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같은 질문을 받은 진구는 “그 동안...
'이태백' 고창석 "꼬맹이들에겐 '못친소'보다 '런닝맨'이 대세" 2013-01-30 18:18:41
(연출 박기호 이소연 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제작발표회에서 고창석은 mbc 예능프 로그램 '무한도전-못친소'에 출연 이후 달라진 점은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고창석은 "꼬맹이들의 대세는 런닝맨이다. 1박2일이나 못친소보다는 런닝맨이 더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못친소' 출연 이후...
'이태백' 진구 "여배우들과의 호흡? 데뷔 11년 만에 상 받는 기분" 2013-01-30 17:54:13
제작발표회에서 진구는 "여배우들에게 둘러싸여 연기하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데뷔 11년 만에 큰 상을 받는 느낌이다. 이전까지만 해도 연기는 이런 식으로 하는 구나, 연기적으로 발전하려면 이렇게 해야하는구나 하고 틀을 구축하는 단계였다면 지금부터는 새로운 세계를 알아가는 느낌이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