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수위 출범] 문화·관광 전문가 모철민 중용 2013-01-04 17:22:49
2011년 11월까지 문화부 제1차관을 지냈으며 2012년 4월13일 예술의 전당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모 사장은 문화부 1차관을 지내면서 다양한 문화체육관광 관련 모임에서 박 당선인을 만나며 신뢰를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 당선인이 속한 국회 연구모임이 주최한 ‘2010 대한민국 국회대상 시상식’의 축사를 맡기도...
'1세대 설계업체' 공간 부도…법정관리 여부 다음주 결정 2013-01-04 17:21:33
지난달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데 이어 이달 2일 부도를 냈다. 법원은 다음주 기업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세계적 건축가인 고(故) 김수근 씨가 1960년 설립한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는 국내 건축설계업계를 상징하는 회사다. 김씨가 활동하던 1960~1980년대에는 건축학과 학생들이...
[2013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한국형 증권시스템 이식…'금융 불모지' 캄보디아가 깨어난다 2013-01-04 17:18:25
있다. 작년에는 11월까지 15억원가량의 순이익을 냈다. 전년도 순이익 7억4000만원보다 2배 넘게 증가한 규모다. 신한크메르은행과 국민은행 캄보디아 모두 대출 고객의 90% 이상이 캄보디아인 또는 현지 기업이다.◆시장 선점…“中·日 두렵지 않다” 국내 금융회사들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시장 형성 초기에...
"남들 다 안좋은데"…유아독존株 찾아라 2013-01-04 17:16:13
실적을 내놓은 124개 상장사의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평균)는 지난해 11월1일 30조4836억원에서 12월3일 29조6629억원으로 떨어졌다. 지난 3일엔 29조3789억원으로 다시 줄었다. 124개 상장사 중 최근 한 달 동안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줄어든 곳은 84개였다. 상승한 곳(30개)과 변동이 없었던 곳(10개)보다 두 배 이상...
[경찰팀 리포트] 여학생 뒤에서 바지 내린 'X', "처벌할 법이 없네…" 판사도 괴롭다 2013-01-04 17:14:33
관한 명확한 기준이 없었다며 지난해 11월 무죄를 선고했다.‘변태 사진사’ 사건과 ‘횡성한우’ 사건을 무죄 판결한 대법원에 대해 피해자와 해당 사건을 맡았던 판사까지 나서 잘못된 판결이라고 반발했다. 네티즌들은 이 사건을 놓고 사이버 공간에서 연일 들끓었다. 피해자들은 파렴치한 행동을 한 피고인들이 아무런...
은행·증권주, 벌써 꼭지? 숨고르기? 2013-01-04 17:11:17
연구원은 “최근 은행주는 지난해 11월28일 저점 대비 16.2% 상승했고 유가증권시장 대비로는 10.6% 웃돌고 있다”며 “현재 추가 상승 여력은 5~10%에 불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신증권과 신영증권 등은 대손충당금 확충 등의 영향으로 주요 은행들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당초 예상치인 1조7600억원보다 크게...
외국인 보유 국내증권 사상 첫 500조 돌파 2013-01-04 17:09:42
3조3000억원)가 12월에만 1조155억원 순매수한 영향이 컸다. 11월 5661억원 순매수했던 중국은 12월 6942억원 순매수하며 두 달 연속 사상 최대 순매수를 기록했다. 국가별 보유 규모는 미국이 164조3000억원(외국인 전체 보유액의 39.9%)으로 가장 많았다. 영국(45조9000억원·11.1%)과 룩셈부르크(26조9000억원·6.5%)가...
"정치권의 개별기업 노사문제 개입은 갈등만 부추겨" 2013-01-04 17:03:26
쌍용차 대표는 “평택공장에 근무하는 4700명과 협력업체 11만명의 일자리를 보전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을 갖고 최대한 노력 중”이라며 “우리가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
[사설] 새 헌법재판소장에게 바란다 2013-01-04 17:00:37
2658건을 기록했고 작년에도 11월까지 2364건에 이른다. 법정신과 법에 대한 존중심이 희박해졌다는 방증이다. 이는 법(law) 아닌 입법이 너무 많은 탓이다. 국회에서 해마다 수천건의 법안이 무더기, 깜깜이, 날치기로 통과돼 국회의원들조차 자신이 통과시킨 법이 뭔지 모를 정도다. 그런 법일수록 대개는 특정세력에게...
[천자칼럼] 경조금 부담 2013-01-04 16:59:22
평균 1.7건의 경조사에 참석해 11만원을 지출하고 있으며, 80% 정도가 ‘비용이 부담된다’는 의견을 보였다. 더구나 갑(甲) 위치의 인물이 경조사를 당하면 ‘인사’를 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을(乙)의 입장으로는 나중에 돌려받을 가능성이 별로 없기 때문에 부조가 아니라 뜯기는 돈이다. 액수도 수십만원으로 올라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