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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롯데관광개발, 용산개발 디폴트 충격에 '下' 2013-03-14 09:10:03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지면서 롯데관광개발이 이틀째 하한가로 고꾸라졌다. 롯데관광개발은 용산개발사업 시행사 드림허브프로젝트의 2대 주주다.14일 오전 9시 9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14.92%)까지 떨어진 8040원에 거래되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드림허브의...
[특징주]건설株, 용산개발사업 무산 영향 '하락' 2013-03-14 09:03:15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파산 위기로 국내 건설주(株)들이 동반 약세다.일부 건설업체의 막대한 투자 손실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경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업의 파산 시 손실을 피할 수 없는 삼성물산은 14일 오전 9시6분 현재...
박원순, 용산개발사업 문제 '주민 피해 최소화 방안 고민 중' 2013-03-14 08:59:15
박원순 서울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디폴트(채무불이행)'로 파산 위기에 처한 것에 대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박 시장은 14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속히 정상화됐으면 했는데 워낙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대규모...
"은행·보험株, 용산개발사업 무산 우려 과도" 2013-03-14 08:50:01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부도 소식에 은행·보험주(株)로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제기되고 있는 우려는 과도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현대증권은 14일 은행업종에 대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부도 우려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험株, 용산 개발 무산 영향 미미-현대 2013-03-14 08:17:00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무산되더라도 영향은 미미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용산 개발 관련 구조화 채권의 이자 지급 기한이 초과됐다"며 "사업 축소등 경제적 실질과 별개로, 주식투자 관점에서는 드림허브 청산을 가정하는 것이 보수성의 원리에 맞다"고...
유망 택지지구 분양 물량 '눈길' 2013-03-14 08:09:34
인구, 도로, 녹지시설 등이 철저하게 계획돼 개발이 진행되는 만큼 최적화된 주거환경을 형성하게 된다. 대체로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는 게 장점이다. 때문에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것도 장점으로 손꼽힌다.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14일 "택지지구 일대 아파트가 우수한 쾌적성,...
"은행株, 용산 개발 우려 과도"-현대 2013-03-14 07:26:22
14일 은행업종에 대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부도 우려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날 용산 개발 시행사인 드림허브의 부도 영향으로 유가증권시장 내 은행지수는 1.2% 하락했다"며 "이번 사안은 은행들의 정상적인 영업과 큰...
국토부, 코레일 채권한도 상향 검토 2013-03-13 21:06:54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좌초 등으로 자본잠식이 우려되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에 대해 자구노력을 전제조건으로 채권 발행 한도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한다.국토해양부는 코레일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먼저 추진하는 조건으로 자본금의 두 배인 채권 발행 한도를 상향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13일 발표했다. 하지만...
[용산개발 '디폴트'] 사업성 떨어지자 '네 탓' 공방 7년…터만 닦아놓고 '공중분해' 2013-03-13 20:57:48
최대 개발 프로젝트로 불린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이 개발 주체인 드림허브pfv의 부도로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공중분해될 처지에 놓였다. 2006년 8월 용산역세권 개발 계획이 확정된 지 7년 만이다.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은 서울 도심권 노른자위 땅(용산 철도정비창)을 민·관이 주거·업무·상업·문화가...
[용산개발 '디폴트'] 줄소송으로 재추진 '안갯속'…시행사는 법정관리 신청할 듯 2013-03-13 20:57:02
법정관리를 받아들이면 용산역세권개발은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해 다시 사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이럴 경우에도 사업 규모는 대폭 축소될 전망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역 지정이 해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도시개발법상 개발구역 지정 후 3년 내 서울시에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하지 않으면 개발구역 지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