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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현지은행 석 달 걸릴 대출, 한국계는 일주일만에 'OK' 2013-01-02 17:21:08
이곳 우리은행과 외환은행의 작년 당기순이익이 11월 말 기준 각각 1400만달러, 1200만달러 수준인 것과 비교해 아직 초라하다. 그러나 순이익의 성격을 비교하면 다르다. 하나은행은 전체 이익의 70%가량을 현지 고객에게서 낸다. 하나은행이 보여준 현지화 가능성은 다른 은행들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우리은행은 최근...
[신년기획 K머니가 간다] "한국식 스피드 대출에 반했다" 2013-01-02 17:20:03
11%대에 현지 중소기업인들에게 대출한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지난해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의 예대마진은 4.9%포인트 정도다. 2%포인트 밑으로 순이자마진(nim)이 곤두박질치는 국내 영업환경에 비해 수익성이 훨씬 좋다.베트남 샐러리맨인 응우옌 툭 야오 씨는 2000년부터 호찌민 신한베트남은행의 단골 고객이다....
[2013 신년기획] 사업에 실패한 전직 건설업체 사장 "실패한 1막 이었지만 인생 2막 희망 줬으면…" 2013-01-02 17:19:50
크게 부족하다.자영업자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전국 자영업자 수는 570만4000명. 전체 취업자의 23%에 달한다. 하지만 자영업자의 99%는 회사원과 달리 폐업하면 실업급여를 못 받는다.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고용보험 의무가입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정부가 이 같은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
[천자칼럼] 작심삼일의 효용 2013-01-02 17:08:16
만에 포기한 경우도 9.3%나 됐고 평균은 11일이었다. 미국 스크랜턴대 연구 결과에서도 새해결심의 목표달성률은 8%에 불과했다. 영국 정치가 체스터필드는 하도 답답하니까 “새해 초는 악의없는 거짓말이 용인되는 시즌”이라고 한탄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결심을 실천하지 못하는 게 의지박약 탓만은 아니라는 거...
[전통식품 맥을 잇는 식품명인들] 음력 7월에 쑨 메주로 고추장 2013-01-02 17:05:01
음력 11월 말~정월에 담근다. 고추장을 항아리에 채우고 겉소금을 뿌려 비닐로 덮은 뒤 6개월 지나면 자연발효가 이뤄져 깊은 맛이 나는 순창 전통 고추장이 된다. 문 명인은 “전복 홍합 새우를 넣은 전복고추장과 소금을 덜 넣은 저염고추장 등 다양한 제품을 상품화했다”며 “앞으로는 튜브형 용기를 개발해 수출할...
[한경데스크] 늑장 밀실예산 유감 2013-01-02 17:03:16
예산안도 당초 여야 원내대표들은 지난해 11월 정기국회가 끝나기 전에 처리하기로 합의를 해둔 상태였다. 하지만 여야가 대선 후보의 공약예산을 서로 반영하겠다고 나서면서 11월은커녕 법정시한도 지키지 못했다. 결국 본격적인 예산심의는 대선이 끝난 12월 21일에야 시작됐다.지역민원사업을 담은 ‘쪽지예산’이 활...
코스피200 편입 약발? 종목 절반 이상 떨어졌다 2013-01-02 17:02:33
지적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6월4일 ‘정기 변경’(연 1회)을 통해 11개 종목이 코스피200에 편입됐지만 12월28일 폐장일까지 오른 종목은 한미약품(126.5%) 대원강업(63.4%) 한올바이오파마(31.7%) 무학(24.2%) 현대위아(4.8%) 등 5개에 불과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 12%를 웃돈 종목은 4개로 줄어든다....
아이유 새해 인사, 곱게 한복입고 다소곳이… 2013-01-02 17:01:01
진행을 맡았다. (사진출처: 11번가)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새해 첫 날 김태희 비 열애설, 데이트 현장 포착 ▶ 비 탈모보행 민원 신고, 김태희 열애설 후폭풍 ▶ '그 겨울…' 조인성, 야릇한 1초 미소 '여심 홀릭' ▶ 2012년 연말시상식 가장 바빴던 연예인 '수지'...
'갈길 먼' 도로명 주소…10명 중 1명만 쓴다 2013-01-02 16:58:33
드물어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전국 우편물의 도로명주소 평균 사용률은 12.2%에 불과했다. 경인 지역이 13.1%로 가장 높았고 경북이 10.0%로 가장 낮았다. 서울도 11.4%에 불과했다. 이마저도 기존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를 함께 사용한 비율이다. 도로명주소만 기재된 우편물은 전국 평균 6.3%에...
양현석 '말춤' 타고 이수만 넘다…연예인 주식부자 1위 2013-01-02 16:58:12
이건희 삼성 회장이 11조6518억원의 평가액으로 3년째 1위 자리를 지켰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6조7011억원)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3조483억원)이 2, 3위를 기록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화장품 업계 호황에 힘입어 2조8540억원의 평가액으로 전년 6위에서 4위로 뛰어 올랐다. 최태원 sk(주)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