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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코, 올해 수주 4조원 매출 3.3조원 목표 2013-01-06 21:39:26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해외부문은 투르크메니스탄, 브라질,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기존에 진출한 5대 거점국가를 중심으로 미얀마,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등 주변국까지 수주영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해 브라질에서 현대자동차 공장을 완공하고 현대중공업 중장비 공장을 수주했으며...
[주목 이 점포] 서민형 '꼼장어 숯불구이'…불황일수록 손님 발길 늘어 2013-01-06 10:12:46
국내 굴지의 리조트 회사에 근무하던 직장인이었다. 하지만 그는 점차 직장생활에 회의가 들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앞으로 10년 후의 월급 수준과 삶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뻔한 미래를 기다리기보다는 그래도 큰 돈을 벌 수 있는 희망이라도 가져보기 위해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창업 아이템을 찾던 최 사장은...
마케팅의 힘…똑같은 브랜드라도 매출 2배 2013-01-06 10:12:43
조 사장은 회사를 그만두고 나와 7~8년간 화학 분야에서 일하며 줄곧 b2b(기업 간 거래) 영업을 해왔다.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가장 크게 신경 쓴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안정적인 재고관리입니다. 로스팅 후 밀봉된 커피는 개봉하고 3일까지가 가장 맛이 좋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수요관리를 통해 항상 고객들에게 신선한...
2~4개 중견건설사 구조조정 대상으로 거론 2013-01-06 06:01:08
건설회사 2~4곳이 올해 추가 구조조정 대상에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 업계가 긴장감에 휩싸였다. 더구나 5년째 불황에 빠진 건설·조선·해운업은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이미 올해 고전 업종으로 지목한데다 새 정부 출범도 앞두고 있어 강한 구조조정 한파를 겪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6일 산업계와...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 "아깝다 말고 매달 100만원쯤 사람에 투자하세요" 2013-01-04 17:30:53
되레 부실 줄어"이 회장은 성공 비결로 지역밀착영업을 꼽았다. 특히 지난해는 경기침체로 힘겨워하는 지역 자영업자들에게 연 7% 미만 금리로 3000억원을 지원해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큰 돈 들이지 않는 지역공헌도 많다. 중소기업들의 채용공고를 모아서 월 1회 신문광고를 내 주고, 장애인을 고용하는 기업에는 급여...
43년 바다사나이 이윤재, 해운업 '위기탈출號' 조타실 키를 잡다 2013-01-04 16:59:13
도쿄사무소장과 영업부장 등을 거쳤고 2000년부터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회장, 2004년부터 연운항중한륜도유한공사 한국 대표 등을 맡고 있는 정통 해운인이다. 이 회장은 선박금융 지원 확대, 해양수산부 부활 등 해운업계의 숙원사업에 대한 소신을 거침없이 밝혔다. 그는 “선박금융 상환과 영업부진 등으로 자금 회전에...
건설업계 "올해도 해외 수주에 사활 건다" 2013-01-04 16:53:34
현지 영업인력도 채용한다.컨설팅업체인 글로벌인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세계 건설시장은 작년(8조219억달러)보다 7.4% 늘어난 8조6204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2014년에도 1조달러 이상 증가한 9조415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건설업계의 해외 사업 확대 전략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하지만 국내 건설사...
[맞짱 토론] 가맹점주도 영세 자영업자…골목빵집 폐업은 금융위기탓 2013-01-04 16:49:02
자영업자이자 동네 빵집 주인이다. 대형 업체의 간판을 달고 가맹점을 차렸다는 이유 하나로 골목상권을 파괴하는 주범으로 매도되는 현실은 부당하고 억울하다.파리바게뜨를 둘러싼 논란에 가맹점주들이 나서는 이유는 파리바게뜨 본사는 가맹점포의 매출이 없으면 지구상에서 증발해버리는 회사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마켓인사이트] 영풍제지 창업주, 35세 연하 부인에 회사 넘겨 2013-01-03 20:59:20
전 부인 소생인 아들들에게 회사를 물려주는 대신 부인에게 넘겨주기로 한 셈이다. 이 회장과 노 부회장은 2008년께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1970년 설립된 영풍제지는 지관용 원지와 라이나 원지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경기도 평택에 하루 650t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총 자산...
[靑出於藍] 물 제어 기술로 수출길 꽉 잡은 '밸브형제' 2013-01-03 17:13:21
플라스틱 사출업체인 진영기업이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도와줄 형편이 아니었다. 부친은 고무 폐기물을 모은 후 이를 녹여서 수도계량기 보호함 등을 만드는 사업을 했다. 정 사장은 “아버지 사업은 겨우 생계를 이어가는 형편이어서 도움을 바랄 수 없었다”고 말했다.그는 맨손으로 시작했고 낮에는 영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