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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을 뛴다] 카드업계 "비용절감·신사업발굴" 2013-01-16 18:16:21
할 수 있는 사업이 여행알선, 보험대리, 통신판매 정도로 한정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카드업계는 웨딩, 택배, 이사 사업 등 새로운 부가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국에 건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성업 여신금융협회 부장 "(카드산업이 35년간 발달해오면서 쌓인) 정보 인프라를 적절히 활용을 잘...
"자동차, 인터넷 쇼핑채널 충분히 가능" 2013-01-16 17:57:55
없다"고 설명했다. 자동차가 하나의 통신 모듈로 변하면 우리의 일상은 달라지게 된다. 필요에 따라 자동차 출력 조절이 가능하고, 영화나 음악 등은 즉시 내려 받아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한 자동차 제조사와 소비자 간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범위가 넓어져 마케팅 분야의 확대도 가져오게 된다. 브라이언 수석...
증시에 부는 '박근혜 효과' 2013-01-16 17:34:47
증권업계에서는 전날 인수위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포괄하는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키로 한 점이 강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활발한 지원을 펼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해양수산부 부활 수혜주로 꼽히는 동방 토탈소프트 케이엘넷 등 항만물류 관련주도 올 들어 거래...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공무원 4만여명 대이동…부처간 '조직 쟁탈전' 불붙었다 2013-01-16 17:30:46
정보통신업무를 떼주고 ‘계륵’ 같은 통상을 받았다”며 “이런 게 바로 외화내빈”이라고 말할 정도다. 게다가 중견기업국과 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도 중기청으로 옮길 가능성이 커 이래저래 뒤숭숭하다. ○산하기관들도 촉각 중앙부처 본부 소속 공무원과는 별개로 산하기관들도 정부 조직개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이스라엘 같은 창업생태계 만들어야 '창조경제' 미래 보인다 2013-01-16 17:24:45
통신위원회,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각 조직이 맡던 과학기술과 ict 조직을 모두 통합하면 본부 직원만 800~900명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 정부에서 각 부처에 흩어져 있던 기능을 모아야 해 이를 정비하는 게 무엇보다 시급하다. 과학 분야는 과학기술정책과 r&d 예산...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5년마다 짐싸야 하다니…" 극심한 '조직개편 스트레스' 2013-01-16 17:17:34
있다.○이방인 취급받을까 불안2008년 정보통신부 해체와 함께 지식경제부로 넘어온 한 공무원은 “소속을 옮겼을 때 가장 힘들었던 일이 바로 사람들을 잘 몰랐던 일”이라며 “부처 간 1 대 1 통합이면 몰라도 일부 기능만 다른 부처로 이관될 경우 이방인 취급을 받을 수 있다는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잘못된 건 국회서 짚고 넘어가겠다" 2013-01-16 17:14:13
이어졌다. 변재일 정책위 의장은 정보통신부를 부활하는 대신 신설한 미래창조과학부의 일부 조직이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기능을 담당하게 된 데 대해 “ict를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에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통상 기능이 외교통상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되는 것과 관련, “수출 대기업이 중심이...
방통위, 인수위 업무보고 "우정사업본부도 미래부에 둬야" 2013-01-16 17:11:59
방송통신 공약을 중심으로 세부 실행계획도 보고했다. 방통위는 신설되는 미래부의 정보통신기술(ict) 전담조직과 관련, “방통위의 방송 통신 인터넷 정책과 지식경제부의 소프트웨어 등 정보통신산업 정책, 행정안전부의 정보보호 정책, 문화체육관광부의 게임 등 콘텐츠 관련 정책을 총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정부조직개편 성패, 부처간 이해관계 조율이 `관건` 2013-01-16 15:31:34
새정부 조직의 기본 골격입니다. 정보통신기술(ICT)와 미래성장동력 발굴 등을 책임지는 미래창조과학부 신설과 해양수산부의 부활, 그리고 중소기업청의 역할 강화가 핵심입니다.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는 크게 기존 교육과학기술부의 과학기술정책과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진흥정책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특히...
"작년 기술임치제 이용실적, 전년比 388%↑" 2013-01-16 14:04:07
기술 정보를 제3의 공인 기관에 보관한 뒤 소유권분쟁이 생기면 증빙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는 제도다. 도입 이후 누적 이용 실적은 3천777건이다. 기업별로 삼성전자[005930](81건)가 가장 많이 이용했고 포스코[005490](52건),LG전자[066570](51건), SK텔레콤[017670](48건), 두산인프라코어[042670](21건)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