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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권유 영업금지에 금융사들 '혼란과 분통'> 2014-01-27 11:13:19
높은 보험사와 카드사에는이날 '초비상'이 걸렸다. 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000540](20.9%)·동부화재(11.2%)·KB생명(27.4%)·신한생명(18.0%)·AIA생명(13.7%) 등은 보험료 수입의 10% 이상을 TM에 의존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회사가 비상"이라며 "대책을 강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흥국화재는...
금융사 '전화 권유' 대출·영업 전면 금지…국민불안 해소되나 2014-01-26 08:48:57
밝혔다. 이번에 온라인 보험사가 제외된 것은 axa다이렉트손해보험 등의 경우 업종 특성상 전화 등 비대면 채널로만 영업하기 때문이다. 카드사의 알짜 수익원인 카드슈랑스도 당분간 중지된다. 카드슈랑스란 카드사와 보험사가 연계해 판매하는 보험상품을 말한다. 이 상품은 전화로 판매된다. 다수 전화상담원이 우수...
<금융사 '전화영업' 전면금지…국민 불안감 해소되나> 2014-01-26 06:01:15
전화 상담원 말만 믿고 상품에 가입했다가 손해를 보고 뒤늦게 해지한 사례는부지기수다. 2012년 기준 텔레마케팅 방식의 금융상품 불완전 판매율은 흥국생명 44.4%, 미래에셋생명 28.8%, 동양생명·KB생명 27.7%, 동부생명 26.5%에 달한다. 이는 전체 불완전판매율이 KB생명(19%), 우리아비바생명(14.3%),...
[마켓인사이트]예보, 저축은행'완판'기록 세우나…1년반만에 10개 매각 2014-01-24 08:57:08
손해보험, 한국종합캐피탈, 독일 풍력발전권 등을 매각하는 성과를 거뒀다.예보가 1년반만에 10개 저축은행 매각에 성공하는 등 공적자금 회수를 극대화시킨 것은 김 사장이 취임하자마자 저축은행에 대해 “빨리 주인을 찾아주자”며 신속한 매각을 독려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매각에 방해가 되는 실무 절차 등은 대폭...
동양증권, '1500억 유증' 결정…노림수는? 2014-01-23 14:57:22
인수 후보로 물망에 올랐던 kb금융과 롯데그룹은 인수전에 나설 뜻이 없음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또 다른 후보로 이름을 올렸던 새마을금고도 지난해 mg신용정보(옛 한신평신용정보)를 사들였고, mg손해보험(그린손해보험)에 대한 재무적 투자를 진행해 인수전에 뛰어들 가능성은 낮다. 새마을금고 중앙회 관계자는 "사업...
<꼬리 무는 사고…금융사 정보 유출 실태는> 2014-01-22 15:09:59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등 3개 카드사의 사상 최대 정보유출 사태는 금융권 전반에 걸친 보안 불감증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미 국내에서는 은행, 카드, 보험, 캐피탈 등 분야를 넘나들며 여러 차례 금융정보 유출 사고가 터졌지만, 금융당국과 금융사의 대책은 미봉책에 그쳤다는 게 이번 정보 유출 사태의 교훈...
[개인정보 유출대란] 카드3사, 최대 50억원 개인정보 배상책임보험 가입 2014-01-21 19:05:06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LIG손해보험에 50억원, 롯데카드는 롯데손해보험에 30억원, NH농협카드는 NH농협손해보험에 10억원 보상한도로 개인정보유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었습니다. 개인정보유출 배상책임보험은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개인정보 유출을 당한 가입고객으로부터...
고객 정보 유출 카드사, 최대 50억원 보험 가입 2014-01-21 18:36:19
대규모 고객 정보를 유출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가 개인정보 유출시 10억~50억원을 보상받는 보험에 가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lig손해보험에 50억원, 롯데카드는 롯데손해보험에 30억원, nh농협카드는 nh농협손해보험에 10억원 한도로 ‘개인정보 유출...
카드3社, 10∼50억 개인정보 배상책임보험 가입 2014-01-21 15:34:05
KB국민·롯데·NH농협카드가 10억∼50억원에 달하는 개인정보유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보험·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LIG손해보험[002550]에 50억원, 롯데카드는 롯데손해보험[000400]에 30억원, NH농협카드는 NH농협손해보험에 10억원보상한도로 개인정보유출 배상책임보험에...
<개인정보 기준부재와 안이한 대응이 피해 키웠다>(종합) 2014-01-20 18:44:02
롯데손해보험[00400] 등의 그룹 계열사에 고객 정보를 공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카드의 김종극 기획부문장은 "롯데손보에 제공하는 정보는 전용선을 통해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없다"며 "고객 정보 유출 가능성에대해 재차 점검은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