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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출범] 예산 전문가 류성걸, 부양책 밑그림 그릴듯 2013-01-04 17:14:12
제일 큰 현안이 될 것”이라며 “국가미래연구원에서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큰 방향을 잡아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평소 “재정 준칙을 확립하고 복지공약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는 생각이며,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 등에 대해서도 고강도 개혁이 필요하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 함께 경제1분과 위원에 임명된 박흥...
2D 검사장비 '올인'할 때 나홀로 3D 도전장…獨보다 비싼데도 '러브콜' 2013-01-04 17:06:36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공은 로보틱스다. 미래산업 연구소장으로 일하다가 2002년 창업했다. 그는 남들이 어렵다고 말하는 분야에 도전해 이를 해내는 게 주특기다. 미래산업 시절엔 뛰어난 성능의 표면실장장비를 개발해 글로벌 전자업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창업 후에는 남들이 2차원 검사장비에 매달려 있을 때 이보다...
[맞짱 토론] 가맹점주도 영세 자영업자…골목빵집 폐업은 금융위기탓 2013-01-04 16:49:02
산업을 과거로의 회귀로 몰지 말고 미래 지향적 발전에 일조해야 한다. 제과업계에 유능한 젊은이가 얼마나 많은가. 더 이상 구태를 보여선 안 된다.강성모 < 파리바게뜨 가맹점 비대위원장 >△1959년생 △2000년 건축설계사무실 퇴사 후 파리바게뜨 봉화산점 창업 △2010년 파리바게뜨 면목동부점 추가 운영...
[부산·경남]한국선급, 2013년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 단행 2013-01-04 14:31:24
변경하고 부산으로 조직을 이동한다. 미래전략연구소와 선박해양시스템연구원을 신성장산업본부에 배속해 신성장사업에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도록 했다. 미주지역본부를 신설, 해외 지역본부 체제를 확립해 신속한 검사서비스를 제공 및 마케팅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다음은 정기 인사 명단.◇ 본부장급 임용 및...
[경제사상사 여행] "자본주의는 늘 유효수요 부족…소비는 미덕, 저축은 惡" 2013-01-04 10:36:03
특히 현대사회에서 일자리가 많은 산업 분야는 부품, 설비, 소재산업 등 소비재 시장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여러 단계의 자본재 시장이다. 이런 현상을 이해하고 저축의 모순이라는 오해를 풀기 위해서는 소비재 생산에서부터 자본재 생산단계, 원료채취 단계 등 일련의 길고 복잡한 생산단계를 설명하는 자본이론이...
2030 vs 5060 소비 트렌드 차별화…수혜주는?-삼성證 2013-01-04 08:23:54
지향적"이라며 "저성장의 고착화와 불황이 지속되며 불확실한 미래보다는 현재의 자신에게 투자하는 성향이 강화되고 있다"고 풀이했다. 반면 5060 세대에 대해서는 "산업화와 민주화 과정 등 어려운 시기를 경험했고 과거 절제되고 합리적인 소비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글로벌 외환시장 동향 점검 2013-01-04 08:00:40
> 산업 연관 부서를 보면 수출에 이어 고용창출계수, 부가가치창출계수 등이 종전보다 떨어지겠다고 한다. 최근 원달러환율이 하락하는 부분, 이종통화에 대해 환율이 불리하게 돌아가는 부분에 대해 소극적 개입을 수출이 가지고 가는 여러 부가가치나 고용창출계수가 떨어졌으니 내수를 키운다는 관점에서 이것을 은근히...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M&A로 덩치 키운 신한베트남銀, 토착은행·외국계와 '진검승부' 2013-01-03 17:12:04
80%, 특히 국민의 70%를 차지하는 20~30대를 공략해 미래 고객으로 만들면 수익은 배가될 수 있다.경제도 최근 안정을 되찾으며 재도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11년 평균 18.1%까지 치솟았던 물가상승률은 작년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올해는 8.5%까지 하락, 진정될 전망이다. 임광훈 kb국민은행 호찌민지점장은 “1...
[2013 신년기획] 이종원 청원군수 "늘어난 일자리·세수가 주민 삶의 질 높였다" 2013-01-03 17:06:31
청원군이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내세워 끌어들인 기업은 미래나노텍 등을 포함해 15개사에 이른다. 1조3545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일자리 5700여개를 만들어냈다. 광학필름과 대형 터치패널을 앞세워 연간 매출 3000억여원을 올리는 미래나노텍의 경우 지난해 10월부터 400억여원을 들여 공장을 짓고 있다....
[2013 신년기획] 사교육·불안한 노후에 짓눌려…기술이민 준비하는 화이트칼라 2013-01-03 17:06:17
기자에게 “한국의 불안한 미래보다는 외롭고 힘들더라도 호주의 확실한 미래를 택한 것”이라고 말했다.번듯한 직업 대신 기름때 묻히는 일을 하더라도 외국으로 이민가겠다는 직장인은 얼마나 될까. 의외로 적지 않다는 게 학원 측 설명이다. 학원장 a씨는 “우리 학원을 거쳐 이민 간 사람만 최근 3년간 400여명”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