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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금감원, 금융사 정보보호 부실검사" 2014-04-17 14:48:48
위원회는 `금융정보공유·분석센터와 금융보안연구원에서 사이버공격 대응 훈련, 취약점 분석 등을 중복 수행하는 등 기관사이에 업무가 혼재되어 있고, 사이버침해 정보를 서로 공유하지 않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휴대폰 소액결제 서비스를 관리·감독을 하면서 미등록업체가 불법영업을 하고,...
당국, 12개 금융사 오픈SSL 보안 취약 발견..보완조치 지시 2014-04-16 19:06:25
정보보안에 취약점이 발견돼 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16일 금융사 142곳 가운데 12곳이 보안이 취약한 버전의 OpenSSL을 사용해 이 중 10개사는 조치를 완료했고 나머지 2개사는 이번주 보완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penSSL은 고객PC와 서버가 정보를 교환 할 때 통신내용을 암호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카드 통장 비밀번호 6자리 변경, 어떻게? 효과 어느정도길래.. 2014-04-14 09:50:02
지난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이 최근 포스단말기 해킹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여신금융협회 등과 함께 신용카드의 비밀번호 숫자를 늘리는 작업에 돌입했다.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 사고의 여파로 이르면 연내에 신용카드 및 은행 통장의 비밀번호가 기존 4자리에서 6자리로 늘어나게 된 것....
카드 통장 비밀번호 6자리, 과연 효과 있을까? 2014-04-14 09:19:44
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최근 포스단말기 해킹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여신금융협회 등과 함께 신용카드의 비밀번호 숫자를 늘리는 작업에 돌입했다.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 사고의 여파로 이르면 연내에 신용카드 및 은행 통장의 비밀번호가 기존 4자리에서 6자리로 늘어나게 된 것. 그동안 신용카드 비밀번호 숫자를 늘려야...
[구글의 발톱 ④] 개인정보·음란물 '모르쇠' 2014-04-11 15:08:44
개인정보 이용내역을 제공해야 한다. 이용자들은 이 통지문을 통해 개인정보의 쓰임새를 확인하고, 통제할 수 있다. 하지만 구글은 이 법이 시행된 이후로 가입자들에게 개인정보 이용내역을 안내하지 않았다.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지만 방송통신위원회는 구글에 과태료를 부과한...
"LG유플러스 `단말기 공짜` 마케팅은 기망행위" 2014-04-10 14:25:21
대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 조사를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MCA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24개월 이상 자사에 가입한 고객이 새로 출시한 `LTE8무한대 요금제`에 가입하고 신규단말기로 기기를 변경할 경우 모두 87만1천2백원의 요금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출고가 86만 6천8백원인...
"LG유플러스, '단말기 공짜' 불법 마케팅…조사요청" 2014-04-10 09:05:36
따른 요금할인은 약정계약을 체결한 이용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이다. 보조금 등 단말기 가격할인 요소와는 엄격하게 구분, 계약체결 과정에서 소비자의 혼란을 줘서는 안된다. 이통 3사는 지난달 20일 시장 안정화를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하며 약정시 제공되는 요금할인을 보조금으로 설명하는 등 이용자 혼란 및 불만을...
최성준 위원장 "방송·통신 새로운 법과 제도 규범 확립 중요하다" 2014-04-08 20:24:35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방송·통신의 새로운 법과 제도 규범 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성준 위원장은 8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방송·통신의 새로운 환경에 걸맞은 법·제도와 규범 확립이 중요하다"며 "급변하는 기술 발전과 시장 상황을 따라가지 않으면 법·제도는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
[한경+] 최연소 국회의원 장가간 날 시샘 반 덕담은... 2014-04-06 17:03:27
“국회 국방위원회가 생기고 나서 국방위원회가 언론으로부터, 국민들의 눈과 귀를 한꺼번에 모았던 적이 있는지 저는 잘 알지 못한다”며 “그 정도로 우리 김광진 의원이 남들이 못 하는 일을 해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거침없는 김의원의 말과 행동은 종종 구설수에 오른다. 최근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구글의 발톱 ①] 네이버는 철퇴 맞고, 구글은 버젓이 광고 음영 삭제 2014-04-04 14:58:44
이용자가 포털 사이트에서 광고와 그 외 검색 결과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인터넷 사업자의 광고 구분 방식에 대한 제재를 논의하고, 수백 억원의 과징금을 물리겠다고 밝혔다. 구글 방식처럼 배경색을 적용해 광고와 다른 정보를 구분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