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동진 육상연맹 회장 연임 2013-01-30 14:52:09
열어 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나선 오 회장을 참석 대의원 17명(재적 20명) 만장일치로 새 회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오 회장은 삼성전자 북미 총괄 사장 출신으로 2009년 대의원총회에서 제22대 육상연맹 수장으로 추대돼 4년간 연맹을 맡아왔다. 오 회장은 "우수 지도자를 육성하고 꿈나무를 발굴해 한국 육상이...
"제11대 전기공사 공제조합" 이사장 후보 "백남길"을 만나다. 2013-01-30 13:56:23
조합 이사, 경영혁신특별위원장, 광주시회장, 협회 이사, 경쟁력강화위원장, 전기 산업연구원 추진 준비위원장 등 전기공사업계 내에 다양한 자리에서 노하우를 축적해 왔습니다. 이처럼 여러 가지를 두루두루 거쳤던 경험이 바로 차별화의 포인트입니다. 특히, 각종 위원회의 추진위원장을 맡으면서 조직의 깊숙한 부분까...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재선 2013-01-29 17:14:10
중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김 회장은 “1년 앞으로 다가온 소치 동계올림픽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빙상강국의 위상과 영광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의원들과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고 김병관 동아일보 회장의...
변양균 '3억 소송'이 1만원 된 까닭은 2013-01-29 17:01:05
전 쌍용그룹 회장 부부를 상대로 청구금액 1만원짜리 항소를 했다. 변 전 실장은 지난해 1월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해 개인 명예를 훼손했다’며 김 전 회장 부부를 상대로 3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으나 최근 패소했다. 그는 “사회 지도층인 대기업 오너가 법정에서 거짓 진술을 하는 일이 있어선 안된다”며...
서울변협회장 30대 나승철…역대 최연소 '이변' 2013-01-28 20:34:29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나 변호사를 제9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유효투표 4406표 가운데 1443표(32.8%)를 얻어 후보 6명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9131명 중 4430명(48.5%)이 참여했다. 나 변호사는 총회 후 곧바로 임기 2년의 회장이 됐다. 나 변호사의 당선은 그가...
대한축구협회장에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2013-01-28 19:19:40
현대산업 개발회장이 당선됐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신임회장 선거를 펼친 결과 2차 결선 투표 끝에 정몽규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몽규 회장은 지난 1994년 울산현대 구단주를 거쳐 1997년부터 1999년까지 전북현대 구단주를 지냈고...
스포츠단체장 '선거 열풍', 양자구도 누군가 봤더니.. 2013-01-28 17:56:02
과열된 양상을 보였던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서는 28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경선을 통해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을 압도하고 2차 투표 끝에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을 따돌리고 제 52대 회장에 당선됐다.'스포츠 대통령'이라 불리는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정몽준 의원(새누리당)과 이에리사 의원(새누리당)...
한국스포츠 이끄는 범현대家 2013-01-28 17:14:39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체육단체장 선거에서 차례로 당선되면서 ‘범현대가(家)’ 인사들의 스포츠 사랑이 관심을 끌고 있다.28일 대한축구협회장에 뽑힌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현대그룹 창업주 고(故) 정주영 회장의 셋째 동생인 고 정세영 전 현대자동차 회장의 아들이다. 그가 사촌형인...
대한축구협회장에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세계 무대에서 한국축구 위상 높이겠다" 2013-01-28 17:09:16
허 회장을 밀어내고 당선됐다. 이날 선거가 끝난 뒤 협회장 선출 방식에 대한 비판이 불거졌다. 김 전 회장은 “이번과 같은 선거가 되풀이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고, 윤 의원은 “대의를 위해 뛰었으나 검증조차 받지 못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당선인인 정 회장은 “선거 과정에서 협회나 연맹 관계자들을 만나보니...
[다산칼럼] 복지는 잠시 소나기를 피하는 처소여야 2013-01-27 16:49:58
/ 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 회장 ‘탈무드 지혜’는 “남의 자비에 의존하느니 차라리 가난을 선택하라”고 가르친다. 가난을 미화하고 자비를 폄훼하는 것은 아니다. 일어서려는 노력을 먼저 기울이라는 가르침이다. 복지국가는 대장정이기에 그 기저에는 절제의 철학이 깔려 있어야 한다. 이번 대통령 선거를 치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