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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고객정보도 노출됐다…푸르덴셜 적발 2014-02-03 06:01:34
뒤늦게 확인됐다. 당초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신한은행, 제주은행만 3·20 해킹에 의해 피해를 본 것으로알려졌으나 우리아비바생명도 포함됐던 것이다. 우리아비바생명은 지난해 3월 20일 해킹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방화벽 등 차단 조치를 하지 않아 그날 오후 3시 55분부터 다음날 오전 1시...
"정보유출 카드3개사 집단소송 보상금 최대 1천700억" 2014-02-03 04:03:05
롯데카드는 예상했다. 집단소송에 따른 손해배상 가능성과 카드 재발급 비용 외에도 카드회사들은 텔레마케팅 영업 제한으로 실적에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텔레마케팅을 통한 KB국민카드의 카드론 취급실적은 전체의 12%인 5천500억원이고, 텔레마케팅을 통한 신규회원 모집은 전체의...
[개인정보 '돈벌이'에 악용] "고객DB 줄게, 판촉비 대라"…카드사 '1인당 3000원' 챙겼다 2014-01-27 20:44:28
카드사에서 보험을 판매하는 카드슈랑스 때도 보험사는 높은 판매 수수료를 감수한다. 손해보험업계 관계자는 “카드슈랑스 신규 계약 초회보험료의 900~1000%를 매달 지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최근 한 카드사와 맺었다”며 “이 중 300% 안팎은 카드 회원 정보를 활용하는 대가로 책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공 범위...
<전화권유 영업금지에 금융사들 '혼란과 분통'>(종합2보) 2014-01-27 15:19:02
높은 보험사와 카드사는이날 '초비상'이 걸렸다. 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000540](20.9%)·동부화재(11.2%)·KB생명(27.4%)·신한생명(18.0%)·AIA생명(13.7%) 등은 보험료 수입의 10% 이상을 TM에 의존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회사가 비상"이라며 "대책을 강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흥국화재는...
<전화권유 영업금지에 금융사들 '혼란과 분통'>(종합) 2014-01-27 14:29:24
높은 보험사와 카드사에는이날 '초비상'이 걸렸다. 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000540](20.9%)·동부화재(11.2%)·KB생명(27.4%)·신한생명(18.0%)·AIA생명(13.7%) 등은 보험료 수입의 10% 이상을 TM에 의존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회사가 비상"이라며 "대책을 강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흥국화재는...
<전화권유 영업금지에 금융사들 '혼란과 분통'> 2014-01-27 11:13:19
높은 보험사와 카드사에는이날 '초비상'이 걸렸다. 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000540](20.9%)·동부화재(11.2%)·KB생명(27.4%)·신한생명(18.0%)·AIA생명(13.7%) 등은 보험료 수입의 10% 이상을 TM에 의존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회사가 비상"이라며 "대책을 강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흥국화재는...
금융사 '전화 권유' 대출·영업 전면 금지…국민불안 해소되나 2014-01-26 08:48:57
밝혔다. 이번에 온라인 보험사가 제외된 것은 axa다이렉트손해보험 등의 경우 업종 특성상 전화 등 비대면 채널로만 영업하기 때문이다. 카드사의 알짜 수익원인 카드슈랑스도 당분간 중지된다. 카드슈랑스란 카드사와 보험사가 연계해 판매하는 보험상품을 말한다. 이 상품은 전화로 판매된다. 다수 전화상담원이 우수...
<금융사 '전화영업' 전면금지…국민 불안감 해소되나> 2014-01-26 06:01:15
전화 상담원 말만 믿고 상품에 가입했다가 손해를 보고 뒤늦게 해지한 사례는부지기수다. 2012년 기준 텔레마케팅 방식의 금융상품 불완전 판매율은 흥국생명 44.4%, 미래에셋생명 28.8%, 동양생명·KB생명 27.7%, 동부생명 26.5%에 달한다. 이는 전체 불완전판매율이 KB생명(19%), 우리아비바생명(14.3%),...
[마켓인사이트]예보, 저축은행'완판'기록 세우나…1년반만에 10개 매각 2014-01-24 08:57:08
손해보험, 한국종합캐피탈, 독일 풍력발전권 등을 매각하는 성과를 거뒀다.예보가 1년반만에 10개 저축은행 매각에 성공하는 등 공적자금 회수를 극대화시킨 것은 김 사장이 취임하자마자 저축은행에 대해 “빨리 주인을 찾아주자”며 신속한 매각을 독려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매각에 방해가 되는 실무 절차 등은 대폭...
동양증권, '1500억 유증' 결정…노림수는? 2014-01-23 14:57:22
인수 후보로 물망에 올랐던 kb금융과 롯데그룹은 인수전에 나설 뜻이 없음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또 다른 후보로 이름을 올렸던 새마을금고도 지난해 mg신용정보(옛 한신평신용정보)를 사들였고, mg손해보험(그린손해보험)에 대한 재무적 투자를 진행해 인수전에 뛰어들 가능성은 낮다. 새마을금고 중앙회 관계자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