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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벤처기업, 바이오 강국인 일본에 역수출 '쾌거' 2013-02-14 17:55:29
기술로 만들어낸 고가의 비천연아미노산이 세계 굴지의 일본 바이오업체로 역수출된다.코스닥 상장사 아미노로직스(대표 윤훈열)은 지난 13일 일본 교와 하꼬(kyowa hakko bio)사에 d-세린(d-serine)의 공급을 위해, 일본 교와 하꼬의 한국 대리점인 삼오제약과의 d-세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권영설의 '경영 업그레이드'] 새 정부의 창조경제 2013-02-14 17:15:59
핵심 내용 가운데 하나가 정보기술(it)이나 과학기술과 각 산업이 융합하고 접목해서 부가가치 및 경쟁력을 높여 새로운 수요와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중곡시장은 전통시장에 어떻게 it를 접목해 활성화하는지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고 창조경제에 앞장섰다.”다소 즉흥적인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이 한마디에...
박근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진전 어렵게 됐다" 2013-02-14 17:08:05
이끌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과학기술 부문이 새 정부에서 미래창조과학부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 최근 불거지고 있는 교육계와 과학계의 갈등에 대해 화합을 당부한 것으로 풀이된다.박 당선인은 유치원(교육과학기술부)과 어린이집(보건복지부) 관리·감독 통합과 관련해 부처 간 협력을 다시 한번 강...
아이다스, 신제품 ‘에너지 부스트’ 출시 “혁신적인 쿠셔닝을 경험하라” 2013-02-14 11:30:29
최고의 에너지 리턴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쿠셔닝 기술이 적용된 ‘에너지 부스트’ 러닝화를 출시했다. 에너지 부스트는 노면 충격을 흡수하여 러닝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뛰어난 에너지 리턴과 온도 변화에도 지속적인 쿠셔닝, 차별된 편안함을 제공. 기존의 러닝화로는 느낄 수 없었던 진화된 러닝을 경험할...
KT·SKT 수뇌부 MWC 총출동…이석채 회장 기조 연설 2013-02-14 09:10:30
기술 진화(technology evolution)’ 세션에는 변재완 cto가 기조연설을 하고 최진성 ict 기술원장이 주제 발표를 한다.올해 ‘mwc 2013’의 슬로건은 ‘모바일의 새로운 지평(the new mobile horizon)’. 일상의 일부가 된 모바일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한다는 뜻이다. 이석채 회장은...
<삼성-LG '디스플레이 분쟁' 넘어설까> 2013-02-14 06:05:06
기술료 정산까지 해결과제 '산적' 세계 IT·가전산업을 주도하는 삼성과 LG[003550]의 디스플레이 분쟁이 극적인 화해 국면에 접어들면서 앞으로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지난해 제기한 4건의 민사소송을 취하하고 꼬인 분쟁의 매듭을 차근차근 풀어간다면, 앙숙인 양사가 특허공유(크로스라이선스)를...
[경제의 창W] IT업계 핫이슈 `특허` 2013-02-13 18:04:36
있지만, 기술 무역수지 적자가 늘고 있어 국내 특허의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앞으로 연구개발을 특허로 연결하고 대학, 연구기관과 기업들의 효율적인 협력을 하는 등 정부가 주도하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글로벌 IT업계의 특허분쟁에 대해서...
만도 파업 휘말렸던 깁스코리아, 노조가 살린다 2013-02-13 17:10:40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로 핸들 뼈대, 에어컨 압축기 케이스 등을 만든다. 직전 주인인 미국 깁스사가 직원 인건비가 높다며 전격 철수하는 바람에 경영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지난해 5월 파산한 뒤 최근까지 법원 주도로 자산매각 절차가 진행 중이었다. ▶본지 2012년 7월26일자 a1면 참조 13일...
[취재수첩] 삼성-LG 특허 분쟁의 교훈 2013-02-13 17:10:24
공유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삼성과 lg의 자존심 대결은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른 oled 기술력을 한층 성숙시켰다. 그래도 대기업 간 밥그릇 싸움이라거나 불필요한 소모전이었다는 비판에선 자유로울 수 없다. 대화로 풀 수도 있는 일들을 무조건 법정으로 가져가고 상대방을 적으로 몰아붙이는...
공기업도 해외진출 `박차` 2013-02-13 17:01:38
지금까지 총 409억원 규모의 20개국 38개 사업을 완료했고 현재 17개국 22개 사업을 수행중에 있습니다. 이밖에 신도시 건설 경험이 많은 LH와 IT기술력을 접목한 지적기술을 가진 대한지적공사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포화된 내수시장을 벗어나 해외시장에서 활로를 찾고 있는 국내 공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