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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국토 "양도세 면제 기준 달라질 수 있다" 2013-04-08 17:21:50
규모인 전용면적 85㎡를 기준으로 삼은 것”이라며 “하지만 국민의 요구와 국회 논의 과정에서 면제 대상 기준이 달라질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 장관은 이번 대책의 적용시점을 발표일인 4월1일로 소급 적용하자는 움직임과 관련해서는 “시행일을 국회 상임위 통과일로 정하면서 거래 절벽(거래 급감)을...
[맞짱 토론] 알코올 도수 30도 이상 술에 건강증진부담금 부과 논란 2013-04-05 17:25:04
고도수 주류만을 대상으로 삼은 이유는 소주 맥주 등 대중적인 주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기 때문에 부담 능력이 있는 국민이 마시는 술이라 판단했다. 따라서 30도 이상 주류에만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한다면 결국 부담 능력이 있는 국민이 건강증진금을 부담하게 되는 것이고 이를 통해 모든 국민이 혜택을...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 "1분기 실적 잘 나왔다" 2013-04-03 16:06:49
매장에 나가 판매량을 조사해 만든 자료"라며 신뢰를 표시했다. 삼성전자가 최근 '국내 가정용 에어컨 시장점유율 1위'라고 TV 광고를 하자 LG전자는 삼성전자가 근거로 삼은 GfK 자료의 신뢰도를 문제 삼으며 정면 반박하는 등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쓴소리 들은 민주당…"강령·정강정책 선거용 구호로 전락" 2013-04-01 17:15:39
창출과 고용 안정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은 여당의 목표는 매우 명료하다”고 차별성을 지적했다.한기철 경인교대 교육철학과 교수는 “교육을 수단으로 ‘평등의 가치’를 실현한다고 나와있는데 교육으로 사회경제적 평등을 실현한다는 관점은 이미 1970~1980년대 교육사회학계에서 부정됐다”고 꼬집었다.앞서 윤여준 ...
[金과장 & 李대리] 김 과장, 퇴근 후엔 커피숍 박 사장…이름 싹 바꾸고 아무도 모르게 쉿! 2013-04-01 16:52:42
시절부터 사진을 취미로 삼은 지 10년이 넘었다. 사내에서도 사진을 가장 잘 찍는 사람으로 통한다. 박 대리는 이런 자신의 능력을 십분 활용해 행사장 전문 카메라맨으로 용돈 벌이를 하고 있다. 같은 팀 선배 아이의 돌잔치 사진을 찍어준 대가로 5만원을 받은 게 계기가 됐다. 재미를 붙인 박 대리는 지인의 결혼식이나...
[위클리 뷰티] TV 속 스타들의 뷰티를 주목하라! 2013-03-29 11:13:25
사는 김희선을 워너비로 삼은 2~30대 여성들은 다소 세고 수위 높은 입담을 오히려 반기는 기색이다. 3월19일 화요일에는 김범수, 김태우, 김응수, 박규리 등이 출연하여 자리를 빛낸다고 하니 더욱 기대되는 바다. 수요일(3/20) 건재한 ‘겟잇뷰티’ 파워,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다 온스타일의 겟잇뷰티가 새로운 시즌을...
강만수 산은금융 회장 임기 1년 남기고 사의 표명(종합) 2013-03-28 08:51:46
산정 체계를지적하고 급속한 영업점 확대를 문제 삼은 것에도 강 회장은 심리적 압박을 받았다는 후문이 있다. 강 회장은 경남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서 1970년 행정고시 합격 후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재무부 보험국장과 이재국장, 국제금융국장, 세제실장, 관세청장, 통상산업부 차관, 재정경제원 차관...
삼성-LG, 방통심의위 에어컨광고 심의 놓고 신경전(종합) 2013-03-27 18:28:22
TV 광고를 하자, LG전자는 삼성전자가 근거로 삼은 GfK 통계자료의 신뢰도를 문제삼으며 정면 반박하는등 국내 에어컨 1위 자리를 놓고 신경전을 벌여왔다. LG전자는 삼성전자가 광고에 사용한 '국내 판매 1위(2012년 GfK 오프라인 금액기준 국내가정용 에어컨 시장 점유율 1위)' 표현이 '객관적이지 못한...
화장품-디저트 브랜드, 봄맞이 협업 열풍 2013-03-27 16:48:59
아예 익숙한 디저트명을 제품명으로 삼은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디저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한정 제품을 선보이며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하이브리드 마케팅 양상을 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색조 브랜드 부르조아와 손을 잡았다. 부르조아가 150주년을 맞아...
北 "천안함사건은 '음모의 산물' "주장 여전 2013-03-26 08:54:47
ཪ명의 생명을 제물로 삼은 극악한 음모'라는 글에서 천안함이 우리 군 등이 삼엄한 경계를 펴고 있는 백령도와 대청도 근해에서 침몰했다는 점을 거론하며 "괴뢰들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함선 침몰원인을 우리와 무작정 연관시켰다"고 말했다.노동신문은 북한을 사건 주범으로 지목한 당시 민군합동조사단의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