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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대타협, `고용률 70% 달성` 청신호 2013-05-30 19:27:04
고용노동부장관과 문진국 한군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이희범 경영자총협회 회장은 30일 기업규제 합리화와 청년·여성의 일자리 확대, 정년연장에 따른 임금체계 개편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일자리 협약`에 합의했습니다. 정부의 일자리 정책 추진에 노사정의 합의가 필수적인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용률 70% 달성...
시간제 일자리 확대·임금피크제 도입…노동 유연성 확보 안돼 한계 지적도 2013-05-30 17:06:46
등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노동계는 고용 조정을 회피하기 위한 이같은 조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지만 연세대 경영대 교수는 “합의문을 뜯어보면 노사가 상당히 많은 양보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도 “각자가 1보 후퇴해서 사회가 2보 전진할 수 있는 배경을...
미래부, 민간 스마트워크 업종별 생태계 지원 2013-05-30 11:30:00
추진됩니다. 미래부는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 근로취약계층과 노동집약적 산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워크 서비스 모델 개발을 지속 추진해 분야별 생산성 향상과 행복한 근로문화 정착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미래부 관계자는 “국민이 행복한 근로문화를 정착시키고 스마트워크가 창업·취업의 기반 조성으로...
[취업&뉴스]"시간제 일자리, 차별없고 기본생활 충족시켜야" 2013-05-30 10:05:39
얘깁니다. 따라서 비정규직을 줄이고 과도한 노동시간도 줄여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박재권 MC/ 시간제 일자리. 반대 목소리 높은 상황이군요. 정부는 어떻게 해명하고 있나요 이지수 기자/ 네 긴급브리핑에서 방하남 장관은 `시간제 일자리`에 대한 3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야당의 주장에 대응했습니다. 방 장관은 "...
현오석 "조세 감면·비과세 정비로 성장과 분배 조화 " 2013-05-30 09:54:10
이날 `일자리, 노동시장과 직업훈련` 세션 자유발언을 통해 창조경제로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직업훈련을 강화해 청년 고용시장에서 수요와 공급 간 부조화를 해결하고,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을 높이기 위해 `여성경제활동 확대와 양성평등`을 국정과제로 삼고 있다고...
한국 女교수, 예일대 수학과 312년 '금녀의 벽' 깨다 2013-05-29 17:12:58
것이 최선" 한국인 여성이 미국 예일대 수학과의 첫 종신교수가 됐다. 1701년 설립된 예일대 역사상 여성이 수학분야 종신직 교수로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등과학원은 오희 교수(43·사진)가 오는 7월1일자로 예일대 수학과에 종신직 정교수로 임용된다고 29일 발표했다. 오 교수는 이날 서울 회기로...
방하남 "시간제 일자리, 차별없고 기본생활 충족시켜야" 2013-05-29 14:43:40
고용노동부는 시간제 일자리가 육아와 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되는 여성과 조기퇴직하는 장년층의 고용을 촉진 시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방 장관은 "여성이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할 수 있고 장년층이 조기퇴직 후에도 유휴화 되지 않아야 한다"며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가 유력한 대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고임금,...
경제활동 접는 여성들…근로소득 손실액 60조 2013-05-28 17:18:03
보고서는 육아 및 가사를 이유로 경제활동을 포기한 여성들이 노동시장에 나와 각각 해당 연령대 여성의 평균 취업률로 고용된다고 가정할 때 전체 여성의 고용률은 63%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여성 고용률보다 14.6%포인트 높은 것이다. 연구원은 이들이 고용되면 여성의 근로소득 총액도 지난해 216조3000억원에...
육아·가사에 회사 관둔 대졸女 평생 6억3천만원 손실 2013-05-28 16:07:03
때 2011년 현재 20대 대졸 여성이 60세까지 벌 수 있는 소득은 총 16억4천만원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중 10억1천만원만을 벌고 나머지 6억3천만원은 결국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 가사 등에 중간에 회사를 그만 두지만, 다시는 돌아오지못하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대졸 이상 여성들은...
[시론] 일자리 예산 증액이 능사 아니다 2013-05-27 17:20:34
낮은 여성과 청년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또한 직업훈련 사업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서 훈련 참여자 자기책임성 증대, 중소기업 재직자 훈련지원 강화, 유사중복사업 통폐합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일자리 창출은 노·사·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종합 예술이라는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