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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부실 감사 최소화하는 방법 2013-05-01 17:17:22
아니다. 결국 우수 기업에 대해서는 외부 감사인 선임권을 존중하되, 현재 제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배정제도를 대폭 확대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생각된다. 부실 징후가 있는 기업이나, 부채가 일정액 이상 혹은 그 비율이 높은 기업, 매출채권이나 재고자산의 회전율이 극도로 낮은 기업, 위험이 예상되는 특정...
전력거래소, 스펙 초월한 열린 채용 2013-04-30 14:11:43
면접방식을 채택키로 했습니다. 내부 면접위원 외에도 외부 면접전문위원이 함께 평가에 참여하는 등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정보보안 전문가의 지원 자격은 정보보안 업무 3년 이상 경력과 정보보안 관련 국내외 전문 자격증을 1개 이상 보유한 자입니다. 채용된 후에는 정보 시스템 사전 점검,...
외국계 사치품회사 등 '감사 사각지대' 외부감사 추진 2013-04-29 05:50:08
대한 외부회계감사를 요구하는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이를 장기과제로 설정해 두고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밝혔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학교법인이나 상호금융조합 등에 대한 외부감사 확대 적용이 추진되는 만큼 이들 분야에서 필요한 것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작해 유한회사로확대하는 것이 필요한지 살펴볼...
금융硏 "엔저에 한국 대외신인도 악화 우려" 2013-04-28 12:00:19
연구위원은 엔화를 차입해 외화자산에 투자하는 '엔캐리' 거래도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이렇게 되면 한국으로도 엔화자금이 유입되며 자본유출입 변동성이 확대된다. 그는 "과거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엔캐리는 글로벌 자금사정 등 국제금융시장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외부충격 발생 시...
국세청, 지하경제 양성화 자문위원회 구성 2013-04-25 10:00:00
자문위원장으로는 지하경제와 세제 및 세정에 대한 식견이 풍부한 원윤희 서울시립대 교수가 선임됐고, 12명의 내·외부 전문가가 신임위원으로 위촉됐다. 한편 자문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금융거래 중심의 과세인프라 확충을 토대로 국민들이 공감하는 탈세혐의가 큰 분야에 집중해야 된다고 조언했다. 또 고액의...
신제윤 위원장, "주주대표성-공익성 강화" 2013-04-19 18:53:13
강조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19일 오후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 TF` 첫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CEO, 경영진, 사외이사 상호간, 그리고 지주회사와 자회사간 바람직한 역할과 책임 분담이 확립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외부통제를 보다 강화하여 시장의 감시에...
신제윤 "CEO·사외이사 간 바람직한 역할분담 필요" 2013-04-19 17:30:10
위원장은 "외부통제를 강화해 시장 감시에 따른 지배구조 관행 개선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금융위와 금감원, 학계, 업계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하는 이번 TF는 6월까지두달 동안 건전한 금융회사 지배구조 문화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TF에는 금융위, 금감원...
<'지하경제 양성화' 금융 정책 탄력받나> 2013-04-18 19:14:09
참석한 금융위원회 윤창호 은행과장은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외부회계감사 의무 대상 기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관련 기관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상호금융조합에 외부감사 의무를 확대하는 방안은 이미 논의되고 있다"며"이 대상을 유한회사, 비영리법인 등까지 확대 적용하는 문제도 관계부처와 함께 고민해...
주가조작 신고, 최대 20억 포상금 2013-04-18 17:56:35
수 있도록 했다. 유재훈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금융위에 조사전담부를 두고 10명 내외의 인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동욱/안대규 기자 kimdw@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신제윤 위원장 "외부감사 대상 기업...
신제윤 위원장 "외부감사 대상 기업 확대하겠다" 2013-04-18 17:39:17
금융위원장이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외부감사 범위를 확대하고 비영리법인의 회계 처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자금세탁 위험이 높은 취약 분야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1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금융연구원 주최로 열린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금융정책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