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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정유라 이대 입학 배후인가…"진술 오락가락" 2017-01-09 09:14:24
소환 예정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전명훈 기자 = 김종(56·구속기소)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김경숙(62) 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원장에게 정유라(21)씨의 이대 지원 계획을 알리며 잘 챙겨달라고 부탁한 사실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차관의 부탁은 정씨의 이대 입학에 청와대까지 개입했을 수...
[단독] "최순실·장시호, 수시로 약물복용…'그러다 훅 간다' 대화나눠" 2017-01-09 07:10:02
정황…특검 수사 대상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전명훈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와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가 신경안정제나 수면제로 추정되는 약품을 상당 기간 자주 복용했다는 주변 인물의 증언이 나왔다. 최씨 일가가 약물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돼온 터에 이를...
특검 '삼성 뇌물의혹' 최지성·장충기 오늘 오전 소환 2017-01-09 04:00:00
이재용 부회장 소환 임박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최송아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죄 의혹 규명에 집중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9일 오전 10시 삼성그룹 2인자인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사장)을 불러 조사한다. 특검 관계자는 9일 최 부회장과 장 사장의 소환 조사와 관련해 "참고인...
특검 '삼성 2인자·최측근' 조준…'정점' 이재용 소환 임박 2017-01-08 18:17:10
추궁…뇌물죄 규명 총력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최송아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삼성그룹 ƈ인자'인 최지성 부회장과 그룹 수뇌부 핵심인 장충기 사장을 동시 소환키로 하면서 삼성그룹 뇌물 의혹 수사가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8일 특검팀에 따르면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장충기 삼성...
특검 '삼성뇌물 의혹' 최지성·장충기 내일 소환…이재용 겨냥(종합) 2017-01-08 17:55:19
지원 연관 의혹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최송아 기자 = '최순실 게이트'와 박근혜 대통령의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삼성그룹의 뇌물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9일 그룹 수뇌부 소환 조사에 착수한다. 특검 관계자는 8일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사장)을...
특검 '삼성뇌물 의혹' 최지성·장충기 내일 소환조사 2017-01-08 17:23:13
내일 소환조사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최송아 기자 = 박영수 특검이 9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삼성그룹의 뇌물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그룹 수뇌부 소환 조사에 착수한다. 특검 관계자는 8일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장충기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사장)을 9일 오전 10시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특검 "덴마크 검찰, 정유라 '범죄인 인도청구' 접수" 2017-01-08 15:18:25
움직임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이지헌 기자 = 덴마크에 구금된 정유라(21)씨가 강제송환 거부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덴마크 사법당국이 범죄인 인도절차 개시를 공식화했다. 특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8일 정례 브리핑에서 "덴마크 검찰로부터 범죄인 인도 청구서를 정식으로 접수했다고 통보받았다"며...
특검, 김상률·김종덕 소환…'블랙리스트 윗선' 정조준 2017-01-08 14:13:31
경위 조사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전명훈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8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김 전 수석은 이날 오후 2시께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해 '누구의 지시로 블랙리스트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최순실 '한몫 챙기기' 끝은 어디…더블루K에서 빙상장까지 2017-01-08 08:17:03
접수해 운영권 독점 사유화 수법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이보배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특수 효과를 기대하고 가로채려 했던 춘천빙상장 운영권은 그가 노린 이권의 일각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8일 박영수 특별검사팀, 체육계 등에 따르면 최씨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단독] 최순실, 평창올림픽 먹잇감 삼았다…춘천빙상장 '접수' 구상 2017-01-08 08:17:01
노림수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이보배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특수'를 노려 강원도 춘천의 빙상장 운영권을 가로채 이권을 챙기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씨의 국정농단이 밝혀지지 않았더라면 전국 곳곳의 체육시설 운영에 최씨의 손길이 미쳐 각종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