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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LIG손보 인수 그룹차원에서 검토중" 2014-01-16 12:59:39
메리츠화재가 LIG손해보험 인수를 그룹차원에서 검토 중이라고 공시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어, 추후 결정되면 다시 공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LIG손보 인수에 관심을 나타낸 곳은 메리츠화재와 롯데그룹, KB금융지주, 동양생명의 대주주인 보고펀드 등입니다.
KB금융 “LIG손보 인수 정해진 바 없다‥사업다각화 지속 검토" 2014-01-15 17:08:49
KB금융지주가 현재 시장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는 LIG손해보험 인수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KB금융지주 고위 관계자는 15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LIG손해보험 인수와 관련해 현재 답변에 대해 논의중”이라면서도 “LIG손보 등 인수에 대해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KB금융 "LIG손보 인수 추진된 사항 없다" 2014-01-15 16:59:08
KB금융지주는 LIG손해보험[002550]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구체적으로 추진된 사항이 없다"고 15일 공시했다. KB금융지주는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비은행부문 인수·합병(M&A) 추진을 지속적으로 검토해왔으나, LIG손해보험 인수와 관련해선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추진된 사항이 없다"며 "향후...
"LIG손보 M&A 상반기중 결말··損保시장 판도변화 확실" 2014-01-15 14:50:24
롯데손해보험의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LIG손해보험 인수 작업에 뛰어든 상황이고, 그 외에 한화그룹, 메리츠 화재가 뛰어들었다. 같은 손보사들을 가지고 있는데 중위권 이하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롯데그룹, 한화그룹, 메리츠화재는 LIG손해보험을 인수함으로 인해 삼성화재 다음으로 2위권으로 발돋움하기...
거래소, KB금융지주에 LIG손보 인수설 조회공시 요구 2014-01-15 08:51:59
한국거래소는 15일 KB금융지주에 LIG손해보험[002550]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B금융, LIG손보 인수추진설 조회공시 요구받아 2014-01-15 08:51:50
[ 김다운 기자 ] 한국거래소는 15일 kb금융지주에 대해 lig손해보험 인수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툭 하면 바뀌고 비전문가 일색`‥보험사 수장의 그늘 2014-01-14 14:48:51
국내 주요 금융지주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보험사들은 교체 배경이 똑같습니다. 지주사의 인사에 따라 명확한 기준도 없이 이른바 `돌려막기식` 선임이 주를 이루는 겁니다. 김병효 우리아비바생명 사장과 김진홍 KB생명 사장은 모두 은행에서 재무나 기획 등을 담당하다 넘어왔습니다.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은 펀드사무관리...
`툭 하면 바뀌고 비전문가 일색`‥보험사 수장의 그늘 2014-01-14 14:19:30
있는 보험사들은 교체 배경이 똑같습니다. 지주사의 인사에 따라 명확한 기준도 없이 이른바 `돌려막기식` 선임이 주를 이루는 겁니다. 김병효 우리아비바생명 사장과 김진홍 KB생명 사장은 모두 은행에서 재무나 기획 등을 담당하다 넘어왔습니다.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은 펀드사무관리회사 대표를 역임하다 갑작스럽게...
[금융보안 사고 왜 되풀이 되는가] 보안규정은 철저한데…'안지켜도 그만' 보안의식 곳곳에 구멍 2014-01-13 20:48:20
조치를 강화했다. 한화손해보험 현대캐피탈 등 무려 4건의 대형 금융보안사고가 터진 2011년 말에는 전체 직원의 5%를 it인력으로 채용하고, it인력의 5%는 보안인력으로, 또 it예산의 7%를 정보보호 예산으로 편성하게 하는 ‘5·5·7’ 전자금융 감독 규정을 마련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금융보안사고가 계속 터졌다. 한...
금융권 '개인정보' 유출, 점입가경…"믿을 곳 없다" 2014-01-12 11:20:27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kb국민카드·nh농협카드·롯데카드 등 카드 3사에서도1억명 이상이라는 사상 최대의 고객 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엔 메리츠화재에서 16만여건의 고객 신용정보가 보험대리점으로 빠져 나갔고, 한화손해보험에서도 15만7000여건의 정보가 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