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난해 현대·기아차 '수출', 한국GM·쌍용 '내수'서 웃었다 2013-01-02 14:56:36
23.4% 늘었다. 올해 자동차 업계는 유럽 재정위기와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해 자동차 산업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업체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작년 말 ‘2013년 자동차산업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국내 판매는 전년 대비 2.1% 감소한 155만대(수입차 포함)로 전망했다. 이에...
예스유학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2013-01-02 14:53:57
미라클에듀 대표이사 최선남)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12월 21일 서울강남 리츠칼튼호텔 옥산부페 컨퍼런스룸에서 오명철회장과 임직원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유학을 핵심으로 사업을 하는 예스유학과 자회사인 하니 여행사(하나투어 관계회사)와 함께 창립행사를 가졌다. 메인행사인...
E1, 18년째 임금 무교섭 타결 2013-01-02 14:51:30
시무식에서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발표했다. 1996년부터 18년째 이어진 임금 무교섭 타결이다. e1 관계자는 “미래 지향적인 노경 파트너십은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경영현황 설명회, 노경협의회, 노경간담회 등을 통해 상호 신뢰를 구축했기 때문”이라며...
서경배 회장 "새해 함께 가자" 2013-01-02 14:51:29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회장은 올해 경영방침으로 ‘함께 가자’를 강조했다. 고객, 세계, 사회, 임직원과의 동반 성장에 중점을 두겠다는 포부다. 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혁신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사업에 주력하며 지속가능경영과 스마트 워크에 힘을 쏟겠다”며 “아시아 미(美)의 정수를 세계에...
현대차, 작년 440만대 판매…내수 2.3%↓ · 해외 10.9%↑ 2013-01-02 14:44:55
올해는 질적 성장을 통해 내실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 글로벌 판매목표로 지난해보다 5.9% 늘어난 466만대(국내 66만8000대, 해외 399만2000대)를 잡았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 이봉원, 박미선 몰래...
[경제 칼럼] 관광업계 ‘음지에서 양지로’ 한 발 더 나와야 2013-01-02 14:41:25
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1140~115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할 것으로 보인다며 호텔 등 관광 인프라가 대폭 확충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관광지 및 투어 버스 등 상품 개발, 호텔 확충, 안내 서비스 및 센터 마련 등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는 구체화되고 있으면서도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의...
이석채 KT 회장 "새로운 수익 창출하는 첫 해 될 것" 2013-01-02 14:35:01
열었다. 그만큼 올해 성과가 무엇보다 절실하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 이 회장은 2일 kt와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경영방침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그동안 마련한 브로드밴드 기반하에 새로운 수익창출과 미래성장을 본격화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주력...
<신년사 요지>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2013-01-02 14:28:23
성과도 가시화되는 등 의미있는 한 해였습니다. 올해에도 자신감을 갖고 도전한다면 회사는물론 임직원 모두 비약적으로 발전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3년간 우리는 잘못된 조직문화는 바로잡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면서 모두가 한 방향으로 혁신해 왔습니다. 앞으로 3년 동안 혁신을 가속화하여 년...
박재완 "균형재정 원칙 끝까지 지켜야" 2013-01-02 14:21:09
보고는 전자 보고로 바뀌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뱀의 해인 올해에 경제가 제대로 회복되기를 기대하기도 했다. 박 장관은"뱀은 창조와 불사의 상징"이라며 "뱀이 지닌 창조, 힐링(치유), 불사(不死)의 기운이 널리 퍼져 경제가 본격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현장에서] 수뇌부 총출동한 삼성 신년하례식 엿보니… 2013-01-02 14:20:49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세계 경제는 올해도 저성장을 벗어나기 힘들 것" 이라며 "삼성의 앞길도 험난하고 버거운 싸움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불황일수록 기업 경쟁력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며 "새로운 성장의 길을 개척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말했다."삼성은 국민경제에 힘이 되고 우리...